비영리 단체 지원 470만불…기아, 800개 딜러십서 매칭 | 미주중앙일보
기아가 딜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ccelerate the Good’를 통해 전국 비영리단체 지원에 나섰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전국 약 800개 딜러 네트워크와 함께 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47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의 기부뿐 아니라 각 지역 딜러들이 푸드뱅크와 어린이병원, 취약계층 지원시설 등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세인트주드 어린이 연구병원과 ‘노 키드 헝그리’에는 올해 각각 150만 달러 이상이 전달됐다. 이밖에도 기아는 아동 건강과 기아 퇴치, 참전용사 지원, 재난 구호, 지역사회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비영리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법인 사장은 “이는 기아와 전국의 딜러들이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라며 “의료 서비스 제공과 기아 문제 해결, 가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들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ESG]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 개최…경북 의성군서 사회공헌사업 본격 추진 - 파워경제
[파워경제 김용환 기자] 기아가 농어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아는 지난 3일 경북 의성군 의성청년센터에서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유철 의성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무브투유’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 속에서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아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앞서 기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소멸위기지역을 대상으로 한 식품 무료배송 서비스 ‘무브투유’를 공식 론칭하게 됐다. 우선 첫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의성군 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PBV로 배송된 식품을 현장 구매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