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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나프타·원유 수급 대응 점검회의 개최...생산·공급 계획 등 논의
원유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미주·아프리카·유럽지역에서의 원유도입 비용에 대한 지원 확대도 추진한다. 기존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지원체계를 개편해 4~6월간 비중동지역인 다변화지역에서 도입한 원유에 대해 중동산 대비 운임 차액의 전액(예상환급 확대액 약 127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유 수급 위기 상황에서 국내 업계의 원유 도입 다변화 노력을 뒷받침해 나갈 예정이다.
2일 전 -
원유 2억7300만 배럴 확보…1년 이상 '수급 체력' 키워놨다
정부는 원유 도입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6월까지 비중동지역에서 도입하는 원유에 대해 운임 차액을 지원하고, 6744억원 규모의 나프타 수입비용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민간 분야에서의 원유·나프타 확보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 도입을 확보했고 나프타도 최대 210만t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원유는 작년 기준으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고 나프타는 한 달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정부 차원의 원유 추가 확보로 인해 가용 가능한 원유는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 원유는 정부와 민간을 합쳐 약 1억9000만 배럴 수준으로 국제에너지기구(IEA) 기준 208일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까지 4억6300만 배럴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506일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중동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더라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2일 전 -
산업부 “4~5월 대체원유 1.1억 배럴 확보⋯이번주 스와프 물량 800만배럴”
정부가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 이외의 대체 경로를 통해 4월분 원유 5000만배럴, 5월분 원유 6000만배럴 등 총 1억1000만배럴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정부가 밝힌 4월(5000만배럴), 5월(6000만배럴)분 원유 물량은 평시 도입량(8000만배럴)의 각각 60%, 70% 수준이다. 양 실장은 "대체 원유 도입 국가는 총 17개국으로 오대양 육대주에 거의 다 걸쳐서 도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입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질, 호주, 콩고, 가봉, 캐나다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대체 원유가 국내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차를 고려해 비축유 스와프(SWAP) 제도를 운용 중이다. 비축유 스와프는 정유사가 해외에서 원유를 확보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정부가 먼저 비축유를 빌려준 뒤 추후 대체 물량이 국내에 들어오면 돌려받는 제도다.
1주 전 -
당정 중동특위 “사우디·오만·알제리에 특사 파견”
당정은 6일 원유 확보를 위해 사우디, 오만, 알제리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중동사태 특별위원회가 원유 대체 경로 확보에 나선다. 일각에서 미국·베네수엘라산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유종·생산설비 측면에서 중동을 따라잡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정 중동특위는 6일 2차 회의를 열고 사우디·오만·알제리에 특사를 파견해 대체 원유 수급 경로를 발굴하고 나프타 가격상승분 지원을 50%에서 80%로 상향조정하며 정유업계의 주유소 사후정산제를 폐기하기로 했다. 대체 원유 확보를 위해 또다시 중동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중동산 원유 의존도는 2026년 1분기 기준 72% 수준이다. 과거에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82%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국의 정유 4사는 저가의 중동산 중질유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S-오일은 지배구조가 사우디 아람코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수입선을 돌리기 쉽지 않다.
1주 전 -
美 EIA, 중동 분쟁 영향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할 것
다만 이같은 가격 전망은 중동 분쟁의 지속 기간과 원유 생산 차질 여부가 좌우할 것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한편 국제 유가 상승은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EIA는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을 하루 평균 1360만 배럴, 내년에는 20만 b/d 증가한 1380만 배럴로 전망했다. 2월 제시한 2027년 미국 원유 생산량 전망치에 비해 50만 B/D 높였는데 이란과의 전쟁으로 중동산 원유의 글로벌 공급이 감소해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것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개월 전 -
석유 수요 하루 150만·공급은 1010만 배럴 감소, 불균형 심각
비OPEC+ 국가들의 공급량도 전월 대비 하루 77만 배럴 줄어든 5470만 배럴로 평가됐다. 한편 원유 공급 차질과 정제 기반 시설 손상으로 전 세계 원유 처리량이 감소중인데 특히 4월에는 중동과 아시아 정유 시설의 원유 처리량이 약 600만 b/d 감소해 7720만 b/d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2일 전 -
UAE 원유 200만 배럴 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 입고
한국석유공사 여수비축기지에 지난 2023년 3월 21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의 원유 2백만 배럴이 입고되는 모습.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 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중동사태 발발(2.28일) 후 비축유 방출 전 공사 기지에 저장된 국제공동비축 원유 총 987만배럴을 국내 정유사에 공급한 바 있다.
3주 전 -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 공동비축원유 200만 배럴 입고
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중동 사태 발발 이후 정부 비축유 방출에 앞서 공사 기지에 저장된 국제공동비축 원유 총 987만배럴을 국내 정유사에 공급한 바 있다. 이는 정부 보유 비축유 1억 배럴의 10%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전세계적 원유 공급 위기 상황에서 정부 비축유 방출 없이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통해 원유를 국내 공급해 석유 수급 안정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주 전 -
해수부, 홍해 통한 원유 운송 지원 추진
해양수산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유 공급 위기 대응의 하나로 홍해를 통한 원유 운송 지원을 추진합니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어제(6) 열린 국무회의에서 "홍해 안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을 통한 원유 공급이 시급하다"며 "산업부와 공조를 통해 운송 계약이 확정된 선사에 운항가능을 통보하고 추후 선사와 정유사 매칭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주 전 -
일리노이 개솔린값 갤런당 4달러 돌파 | 미주중앙일보
이 같은 개솔린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이란 전쟁 이후 드러난 국제 원유 시장 불안이 있다. 원유 공급 차질과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정유사들이 더 비싼 여름용 개솔린 생산으로 전환하고 봄철 이동 수요까지 겹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됐다. AAA는 지난 3월 한 달 간 개솔린 가격 상승폭이 최근 수 년 사이 가장 컸다고 전했다. 국제 원유가 상승에 따른 연쇄 효과로 화물과 배송에 쓰이는 디젤 평균 가격도 갤런당 5.45달러로, 전쟁 전보다 크게 올랐다. 이 같은 물류비 상승은 식료품과 생필품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유가 상승세가 단기간에 진정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정유사들이 이미 비싼 원유를 선구매 했고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원유 핵심 수송로의 불확실성도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