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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기 싫어" 年 30억 투자하던 美 자산가…"완치 불가 자가면역질환 걸렸다"
그는 발병 시점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했다. 다만 어린 시절 설탕이 든 시리얼과 패스트푸드를 먹던 시기와 20대 이후 건강이 나빠지고 체중이 늘었던 시기 사이에 생겼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자가면역질환은 일반적으로 음식 섭취와 큰 연관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존슨은 "자가면역위염은 영양 결핍, 빈혈, 그리고 장기적으로 암 위험 증가를 초래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의료 시스템은 이 질환이 발견되면 사실상 손을 놓는다"며 "아무리 심각하거나 치명적일 수 있어도 관리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직 아무도 치료법을 찾으려 시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질환도 불치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혈액 검사를 통해 위 점막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찾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100만 개의 면역세포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존슨은 "이들을 식별하면 해당 세포를 억제할 치료 경로를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3주 전 -
“주사는 거들 뿐, 비만은 평생 관리해야 할 ‘질병’이에요”
정말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는 미식가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요. 오히려 한 가지 자극적인 맛에만 길든 ‘다식가’들이 체중 문제를 겪죠. 우리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그리고 지방의 맛까지 6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정작 채소 하나하나의 미묘한 맛은 제대로 느껴본 적이 별로 없어요. 단맛이나 고지방 음식의 맛에만 길들어 있다 보니 다른 맛은 ‘맛없다’고 느끼는 거죠. 그런데 쓴맛이 나는 채소나 향이 강한 채소도 계속 먹다 보면 어느 순간 맛있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맛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바뀌어야 건강한 식습관으로 가는 길이 비로소 열리는 거예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권하는 건 ‘12시간 공복’이에요. 저녁 7시에 식사를 마쳤다면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즉 하루의 절반은 공복 시간을 갖는 거죠. 이것만 지켜도 몸이 훨씬 편안해지고, 다음 날 피로감이 줄어들어요. 여성분들이 힘들어하는 부종도 줄어듭니다.
3주 전 -
독일 유학파 베테랑 연주자의 월급명세서...말문이 막힌다
이렇듯 사랑받는 교향악단에서 연주하고, 그 무대가 나고 자란 곳에 있으니 감회가 남다를 만하다. 하지만 이 베테랑 연주자는 청주시향을 그저 "삶의 터전"이라고 말한다. 예술을 묘사할 때 흔히 동원되는 미사여구를 기대한 나로서는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혹시 갑작스레 답하느라 최선의 표현을 고르지 못한 건 아닐까? 다시 물었지만,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진솔한 고백이었다. 교향악단의 무대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공간이지만, 그 선율을 만들기 위해 단원들은 먹고 살아야 한다. 그들이 빚어내는 음악에 환호하는 관객들조차 이 사실을 쉽게 잊는다. 음악을 만드는 일이 생계를 책임지는 노동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6월 22일, 연습실에서 만난 그는 노조 조끼를 입고 있었다. 무대 밖에서 연주자를 만난 일이 없는 내게 연주복이 아닌 의상은 낯설게 보였다. 어쩌면 그에게도 낯선 경험일지 모른다. 노조가 만들어진 게 불과 3년 전이고, 그가 단복을 입고 무대에 선 세월은 그보다 훨씬 길기 때문이다.
3주 전 -
AI에게 육아를 대신해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답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10분 소개팅'이 유행이라고 한다. 열 쌍의 남녀가 10분씩 자리를 바꿔가며 대화하고,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앱으로 애프터를 신청한다. 시간 낭비 없이, 조건에 맞는 상대를 효율적으로 걸러내는 방식이다. 연애도 이제 효율성 최적화의 대상이 됐다. 내가 연애하던 시기의 끝자락엔 밥도 안 먹고 차만 마시는 소개팅이 등장했는데, 그것도 참 매정하다 싶었었다. 그런데 이제는 10분 소개팅이라니, 어쩌면 이건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리고 이시대 효율성의 극치는 AI로 대변된다. 알고리즘에 따라 AI가 모든 걸 대체해 준다. 주식의 PER을 계산해 주고, 보고서의 근거와 출처를 찾아준다. 유튜브는 내가 볼 영상을 먼저 알고, 쇼핑몰은 내가 살 물건을 미리 추천한다.
3주 전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허리 디스크 치료 근황…"지긋지긋"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허리 디스크 치료를 받았다. 최동석은 8일 소셜미디어에 “지긋지긋한 디스크, 네가 이기나 현대의학이 이기나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병원에서 허리 MRI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제 그동안 미뤘던 허리 치료를 받았다", "디스크가 못생겼네"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회복 후 사우나를 하기 위해 호텔을 찾았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치료 후 3일간은 사우나를 피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그냥 푹 쉬다 가자는 생각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쉬고 있다"며 "서울에서는 쉽게 받을 수 있는 치료도 제주에서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현재 단순 이혼 소송을 넘어 서로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까지 제기하며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3주 전 -
“장 건강이 수면과 집중력, 두뇌까지 좌우합니다”
약사가 된 후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도 다르지 않았다. 만성질환이나 장기적인 회복 과정에서는 식습관 개선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한 것이다. 특히 그는 최근 출간한 ‘4~7세 총명한 아이는 이렇게 먹습니다’에서 이 시기가 평생의 입맛과 장내 생태계, 그리고 공부 머리를 좌우하는 뇌 성장이 완성되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다. 식단의 중요성은 비단 아이들에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한형선 약사는 “지금 나의 모습은 지난 2년 동안 내가 먹은 음식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그와의 만남 이후, 매일 무심코 입으로 가져가던 음식 하나하나를 다시금 귀하게 들여다보게 됐다. 다음은 한 약사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한형선 약사는 직접 농사를 짓기 위해 20여 년 전 서울에서 충주로 이사했다. 4~7세 식단이 평생 건강과 두뇌 좌우 식습관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아들이 태아 때 수신증 진단을 받고 제왕절개로 태어나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취약했던 탓에 어릴 때 잔병치레가 잦았습니다.
3주 전 -
[주말&]수박에 ‘이것’만 부으면…한 모금에 더위 끝나는 맛
수박은 수분 함량이 약 90% 이상으로 높아 더운 날씨에 수분을 보충하기 좋은 과일이다. 여기에 탄산수의 청량감이 더해지면 갈증 해소는 물론, 카페 음료 못지않은 시원한 여름 한 잔을 완성할 수 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복잡한 레시피 없이도 카페 못지않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준비물은 단 두 가지. 탄산수와 수박주스만 있으면 청량감 넘치는 여름 음료가 완성된다. 만드는 방법도 레모네이드보다 간단하다. 컵에 얼음을 넉넉히 담은 뒤 수박주스를 절반 정도 붓고, 나머지를 탄산수로 채우기만 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수박과 탄산수의 비율을 조절하면 된다. 통수박을 샀다가 다 먹지 못해 남았다면 더욱 활용하기 좋다. 수박을 깍둑썰기해 믹서기에 곱게 간 뒤 체에 한 번 걸러 과육과 씨를 제거하면 신선한 수박주스를 만들 수 있다. 직접 만들기 번거롭다면 시판 수박주스를 활용해도 좋다. 최근에는 착즙 수박주스나 콜드프레스 제품 등 선택지도 다양해졌다.
3주 전 -
유혜정 딸 서규원 "父와 보통 부녀 느낌...데이트도 하고 문자도 자주" ('특종세상')[종합]
그는 “저야 제가 선택한 것이지만 내 선택으로 인해 빈 공간이 없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다. 그래서 제 부모님과 가족들이 많이 도와줬다. 어린 나이에 빈자리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을 어른들이 따뜻하게 채워줬다. 그걸 규원이가 잘 받아들였고 감사함을 느끼고 규원이도 할머니에게 끔찍하다”라고 밝혔다. 딸 규원 양은 최근 야구선수 출신 아빠와의 데이트를 공개하며 살갑게 지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규원 양은 “그냥 여느 부녀 같은 느낌이다. 자주 못 만난다 뿐이지 밥 먹고 데이트도 하고 문자도 자주한다”라고 말했다. 유혜정 역시 “규원이에게만은 규원이 엄마 규원이 아빠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적극 응원하고 만나면 좋은 시간 가지고 예쁜 거 많이 사 달라고 하라고 저도 얘기하고 즐겁게 지낸다”라고 밝혔다. 이혼했지만 딸의 아빠로서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것을 응원한다는 것. 그러나 규원 양은 밝고 씩씩한 모습 뒤에 힘든 속내를 숨기고 있었다고.
2주 전 -
리센느 원이는 잘못 없지만...충격적인 일베 화법이 불러온 논란
촛불시위 때 그렇게 됐다는 거다. 자기도 노무현 지지자였는데 광우병 촛불시위 때 '어, 이건 아니지 않아' 했다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인 아고라에서 욕 먹고 상처를 받았는데, 일베에 와보니 나랑 똑같은 애들이 있다는 거다." 당시의 대중이 꼭 반미감정 때문에 광우병 촛불시위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먹거리 안전과 검역 주권에 대한 절박한 인식도 큰몫을 했다. 중도층 대중이 이런 인식을 토대로 진보진영과 합세해 미국과 이명박 정권을 비토하는 것에 대한 극우세력의 반감이 일베 문화를 추동했다. 그런 속에서 말끝마다 '노'를 붙여 진보의 상징인 노무현을 비하하는 일베의 풍토가 조성됐다. 경상도 방언 '노'가 아닌 성씨 노(盧)를 붙여 노무현을 비하하는 일베의 화법은 진보진영과 노무현을 폄하하는 데만 그치지 않았다. 광우병 촛불시위와 일베 문화의 상관관계로도 나타나듯이, 그것은 나의 안전과 나의 주권을 지키고자 미국과 이명박을 비토하는 한국 국민 일반에 대한 조롱의 의미도 담은 것이었다.
3주 전 -
호박과 민트의 차가운 크림: 배를 수축시키고 한 접시에 80kcal만 제공하는 만족스러운 수프 - 뉴스투데이 / 아이데일리
양파를 기름에 볶고 잘게 썬 호박을 넣고 몇 분간 볶은 후 야채 국물로 덮습니다. 호박이 부드러워지고 으깨질 준비가 되려면 15분만 조리하면 충분합니다. 마지막 터치에는 신선한 민트가 나오며, 크림을 불에서 내린 직후에 첨가됩니다. 색깔을 잃지 마세요 그 향기도 아닙니다. 냉장고에 두어 시간 정도 넣어두면 매우 차갑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판에 얼마나 기여하고 복부에서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여름철 최고의 포만감과 칼로리 비율을 자랑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가벼운 성분으로 한 접시 칼로리는 약 80kcal로, 감자나 크림을 곁들인 다른 전통적인 크림보다 훨씬 낮습니다. 메뉴를 단순화하는 것 외에도 메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복부 가장 더운 시간, 신선한 음식을 먹고 싶지만 소화가 너무 많이 되어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은 때는 편안합니다. 차이를 만드는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거나 중간 크기의 호박을 사용하면 씨가 적고 맛이 더 좋습니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