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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농협타운' 해체 수순?… 여야 농협법 개정 발의 속 나주·부산 이전설 부상

    현재 정가와 금융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거론되는 안은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의 '전남 나주' 이전과 NH농협금융지주·NH농협은행의 '부산 문현' 이전이라는 이원화 배치 구상이다. 농협중앙회 및 경제지주의 이전 후보지로 꼽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는 이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등 농업 및 농촌 분야 주요 공공기관이 집적해 있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다. 업무 연계성 측면에서 농업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반면 금융 계열사의 경우, 2009년 여의도와 함께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 문현금융단지로의 이전설이 꾸준히 언급된다. 한국거래소,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 인프라가 갖추어진 데다, 민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공공기관 및 대형 금융기관 유치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정치적 셈법과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민 조합원 출자한 민간조합"... 노동조합 및 농업계의 격렬한 반발

    3일 전
  • 하반기도 가계대출 관리강화  약관대출 한도 낮추면 해약 늘텐데··· - 보험신보

    현재 보험사들은 약관대출에 대해서도 상품별 대출한도를 낮추거나 대출이 과도하게 늘어난 계약의 경우 중단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고민이 크다. 이미 4월에 약관대출 한도를 낮춘 상황에서 추가로 줄이게 되면 계약유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어서다. 약관대출은 해약환급금이 재원이기 때문에 한도를 줄이면 급전이 필요한 가입자의 경우 대출 대신 해약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계약유지율 하락 뿐 아니라 가입자의 보장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해약환급금이 크게 늘어난 점도 부담이다. 실제로 대형 생명보험사의 올해 상반기 해약환급금은 12조865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9조1225억원보다 41.0%(3조7428억원) 증가했다.

    3일 전
  • HD현대삼호 ‘MASGA 프로젝트’ 본격화 美 타코마항 공급 항만크레인 4기 작업

    HD현대삼호가 미국 항만크레인 사업을 통해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27일 HD현대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 항만터미널(WUT)’과 항만크레인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의 미국 계열사인 WUT 의 노후 크레인을 교체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의 수용 능력 확대를 위한 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WUT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총 8기의 안벽크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4기는 HD현대삼호가 1999년 공급한 장비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들 중 노후화된 안벽크레인 2기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고 야드크레인 2기를 신규 추가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항만 하역 경쟁력 제고 및 대형선박 수용 능력 확대, 운영 안정성 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전
  • 엔비디아, 네이버에 1.48조 투자…3대 주주 올라 AI 팩토리 챙긴다

    네이버가 글로벌 AI 반도체 선도 기업 엔디비아와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로부터 총 100억달러(약 14조6000억원) 규모의 대형 투자를 유치했다. 이 중 엔비디아는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800억원) 규모의 자본을 직접 투자하며 3대 주주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네이버는 1조4808억9983만80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는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엔비디아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네이버 보통주 724만주를 배정받아 지분율 4.76%를 확보하게 된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국민연금(9.25%), 블랙록(6.12%)에 이어 네이버의 3대 주주로 올라선다. 네이버는 이번 증자에 앞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장부가 1조170억원 규모의 자사주 490만1094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완료 시 네이버의 전체 발행 주식 수는 1억5208만주로 줄어든다.

    3일 전
  • 코스피, 창신메모리 상장에 '출렁'···개인·기관 매수 6750선 반등 마감 - 서울파이낸스

    삼성바이오로직스(1.78%), LG에너지솔루션(1.06%), KB금융(0.64%) 등은 올랐다. 임정은, 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SK그룹, 브로드컴-삼성전자 등 주말 간 발표된 빅테크 협력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으나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장 흥행에 따른 수급 변동성으로 상승폭이 일부 제한됐다"며 "NAVER는 엔비디아의 10억 달러 규모 지분투자 및 AI 팩토리 구축 추진, 1조원 규모자사주 소각 결정 공시에 8%대 급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는 FOMC와 글로벌 주요 기업 실적 등 대형 이벤트를 소화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존재하나, 악재 선반영과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속 방향성 탐색 국면에서 주도주 회복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4p(2.22%) 오른 764.86에 마감했다.

    3일 전
  • LG전자 액체냉각, 엔비디아 인증 획득···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 서울파이낸스

    엔비디아가 요구한 장애 대비 운전 시험에서도 펌프나 CDU 그룹에 이상이 생겼을 때 예비 장치로 안정적으로 전환돼, 냉각 운전이 중단 없이 유지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매년 약 26%씩 성장하며 2034년 약 1335억 달러(약 185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주도하는 하이퍼스케일러와의 협력 기회를 확보하고 고객사의 기술 검증 시간을 단축시켜 대형 프로젝트 수주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메가와트(MW)급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MW·2.5MW·4MW 등 대용량 CDU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엔비디아 인증 획득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3일 전
  • [현장TALK] 홈플러스 사태에 농가 ‘직격탄’…“제도 개선 시급”

    김 교수는 “정확한 피해 규모가 신속히 집계돼야 정부 지원과 법적 대응도 본격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농식품 납품대금 우선변제권 확보 ▲대형 유통업체의 지급보증 또는 에스크로 제도 의무화 ▲거래업체 신용도와 불공정행위를 상시 점검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온라인도매시장 등 판로 다변화 등을 제안했다. 그는 “농식품 납품 문제는 개별 업체의 문제가 아니라 계약재배 농가를 포함한 농업 생태계 전체의 문제”라며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제2의 홈플러스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등 여러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함께 했다. c위클리서울/하원휘 기자 “납품대금 보호 제도 도입해야” 이어진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를 위해 납품대금 보호 장치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주 전
  • K-팝 4대 기획사 뭉친다…‘패노메논’ 내년 12월 첫 개최

    최휘영, 박진영 공동위원장0대중문화교류위원회에서 공동 위원장을 맡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패노메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K-팝을 중심으로 공연과 팬덤, 콘텐츠 산업을 한데 모은 대형 K-컬처 축제가 출범한다. 하이브·SM·YG·JYP 등 국내 주요 기획사가 힘을 합쳐 내년 12월 서울과 고양에서 첫선을 보이고,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해외까지 무대를 넓힌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이하 대중위)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7 패노메논'(FANOMENON)을 내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패노메논은 K-팝 공연과 팬덤 시상식, K-컬처 기업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대규모 축제다.

    3일 전
  • 삼성이 점찍은 '집 짓는 공장'…다음 목표는 20층 목조 아파트

    관련기사 : 독일 50번 오가며 만든 '집 짓는 로봇'..."30평 벽체 4시간이면 끝" 최근에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가전제품과 스마트홈 시스템을 모듈러주택 제작 단계부터 설치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주택을 완공한 뒤 가전과 기기를 개별 설치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공장에서 주택을 제작할 때 냉장고와 에어컨, 조명, 커튼, 보안장치 등을 미리 연결하는 방식이다. 대형 건설사와는 경쟁하기보다 건설사가 인허가와 사업 관리, 전체 품질을 맡고 공간제작소가 목재 모듈 제조를 담당하는 분업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한 줄인 로봇 생산라인을 네 줄로 늘리고, 해외 수출과 중층 공동주택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다.

    3일 전
  • 제이에스티나,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 대형 팝업스토어 열어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 대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섰다. 7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2층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NEW ICON OF K-STYLE'을 콘셉트로,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와 핸드백, 패션 잡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탈 패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브랜드 뮤즈 아이유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셀레스티아(CELESTIA)', '에테르(ETER)'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티아라(TIARA)' 주얼리와 발레코어 감성의 베스트셀러 '발로(BALLO)' 백 등 대표 아이템을 선보이며 K-패션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K-패션과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이에스티나는 베트남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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