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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3차 공습서 이란 140곳 타격"…이란 "중동 미군기지 공습" (종합2보)
[바그다드=AP/뉴시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前)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에 대규모로 동참해 복수의 의지를 전 세계에 공표해 달라고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3월6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상징 장례식에서 시위대가 이란 국기를 흔드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미국의 테헤란 공습으로 사망한 하메네이의 사진을 들어 보인 모습. 2026.07.03.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미국과 이란이 12일(이란 현지 시간) 공습을 서로 주고받았다.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공격을 계기로 강대강 충돌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이번 주 들어 세 번째 공습을 완료했다"며 "지상·해상 전투기, 드론, 군함에서 발사된 정밀 유도 무기를 이용해 약 140개의 이란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2주 전 -
이란, 호르무즈 틀어쥐고 ‘팍스 이라니카’ 승부수…트럼프의 위험 회피에 베팅
IRAN-CRISIS/0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8일(현지시간) 공습한 이란 군사 표적에서 폭발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으로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 로이터·연합 이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오만의 미군 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고, 미군은 이번 주 네 번째 대(對)이란 공습을 가했다. 양측은 6월 17일 60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해협 통제권 분쟁이 이어지면서 후속 협상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FT·채텀하우스 "이란, 트럼프 후퇴에 베팅"...체제 보존 위해 저강도 충돌 감수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이란이 호르무즈 봉쇄라는 핵심 카드를 꺼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먼저 물러설 것에 베팅했다고 분석했다.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의 사남 바킬 중동 담당 국장은 이란의 목적이 체제 보존과 영향력 약화 차단이라고 진단했다.
2주 전 -
트럼프, 이란 해상봉쇄·추가 공습… 일촉즉발 호르무즈
14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한 가운데 미군 함정들이 작전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동원됐다고 밝혔다. /미국 중부사령부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하고 추가 공습을 단행하며 군사적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20%의 안전보장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은 하루 만에 철회하며 걸프 동맹국들과의 조율에 나섰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중동 전역에서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추가 군사행동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주 전 -
트럼프, 이란 봉쇄 복원·추가 공습…일촉즉발 호르무즈
로이터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하고 추가 공습을 단행하며 군사적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20%의 안전보장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은 하루 만에 철회하며 걸프 동맹국들과의 조율에 나섰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중동 전역에서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추가 군사행동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봉쇄 재개에 앞서 이란의 해상 공격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도 단행했다. 이란 당국은 부셰르시 4곳과 반다르아바스, 게슘섬, 시리크, 아바단, 마샤르 등이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행료 20% 부과 방침을 철회했다.
1주 전 -
미군, 이란 남부 나흘째 공습...호르무즈 봉쇄 재개
미군이 이란 남부 해안 전역을 겨냥해 5시간 동안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14일(현지시각) 미 중부사령부(CENTCOM)군은 사회관계망 엑스(X)에 "미군은 동부 표준시간 오늘 오후 3시(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들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이란의 군사 능력을 지속적으로 무력화하기 위해 추가 공습을 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진행한 최신 대이란 공습 작전을 이날 오후 10시 15분 종료됐다. 작전은 약 5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부셰르와 차바하르, 자스크, 코나락, 아부무사섬, 반다르아바스 등 이란 남부 6개 지역의 군사 목표물이 공격을 받았다. 중부사령부는 “정밀유도무기를 동원해 해안 방어체계와 미사일·드론 시설, 해군 전력을 집중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특정 지역이 아닌 페르시아만 연안부터 오만만 인근까지 공격 범위를 넓혔다. 이날 공격은 최근 나흘 연속 이뤄진 것으로 종전협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후 여섯번째다.
2주 전 -
호르무즈 이어 홍해도 막히나…공급 우려에 국제유가 다시 들썩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의 군사 역량을 추가로 약화하기 위해 엿새째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란도 인접 국가의 미군 기지를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대응했다. 최근 확장된 요르단의 미군 공군기지를 향해서도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타르 국방부는 이날 새벽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자국 군이 저지했다고 밝혔다. 카타르 내무부는 요격 과정에서 발생한 파편으로 어린이 1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전날 미국 외교협회(CFR) 행사에서 "에너지 안보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향후 몇 주 안에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려해야 하며, 실제로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IG그룹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적 분석상 WTI가 배럴당 70달러대 중반의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80달러대 중반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주 전 -
이란, 요르단 미군기지 잇단 공격…미군 여러 명 부상
[서울=뉴시스]미국이 이틀 연속 이란을 폭격하고 이란이 이에 맞서 이틀 간 걸프 국가들을 겨냥한 보복 공격에 나서는 등 긴장이 갹화되는 가운데 8일 오후(현지시각) 바레인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쿠웨이트에서 폭발음이 들린 후 요르단에서도 오랜만에 미사일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Y넷 글로벌이 보도했다. <사진 출처 : 레디프닷컴> 2026.07.09.[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란이 이번 주 요르단 내 최소 두 곳의 군사기지를 공격해 미군 여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까지 미국인과 요르단인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 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관리들은 이란이 이번 주 최소 두 곳의 요르단 기지를 공격해 미군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의 정확한 규모와 부상 정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미국인과 요르단인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1주 전 -
미군, 이란 7일 연속 공습 종료…감시시설·지하무기고 등 타격
[서울=뉴시스]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두 대가 중동 상공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미 중부사령부(CENTCOM) 엑스 갈무리) 2026.06.07.[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미군이 이란을 겨냥한 7일 연속 공습을 마무리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7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미군은 미 동부시간 17일 오후 9시30분(이란 시간 18일 오전 5시) 이란을 대상으로 한 7일 연속 공습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공습에서는 이란의 감시 시설과 군사 물류 인프라, 지하 무기 저장소, 해상 전력 등이 주요 타격 대상이 됐다. 작전에는 전투기와 무인항공기(UAV), 군함 등 다양한 전력이 동원됐다. 중부사령부은 "이번 작전이 이란의 군사 역량을 약화하고 역내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이란에 대한 책임을 계속 묻는 한편,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주 전 -
미·이란, 인프라 보복전 확대…호르무즈·홍해 막히면 세계 경기침체
이란 국영 매체는 자스크의 담수화 시설도 피격돼 20개 마을 주민 1만명의 급수가 중단됐다고 전했다. 미군은 담수화 시설 타격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NYT는 이번 공습 재개 이후 미군이 이란 내 표적 300곳 이상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관리 3명이 이번 공습을 더 큰 군사 행동에 앞서 이란의 역량을 제거하는 '형성 작전(shaping operations)'으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대국민 연설에서 "우리는 이란에서 크게 이기고 있으며 그 성과를 곧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반다르하미르 교량 공격으로 민간인이 숨졌다며 "마지막 숨이 다할 때까지 이 땅의 모든 곳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IRAN-CRISIS/KUWAIT-OIL0연기가 18일(현지시간) 쿠웨이트 망가프의 석유시설 인근에서 치솟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된 영상 캡처./
1주 전 -
이란군 사령관 "미국은 대악마…더 큰 대가 치를 것"(종합)
[서울=뉴시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8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 동부시간 오후 11시30분 기준 군 통수권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이란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습은 오후 6시에 시작해 5시간30분 만에 끝났다. 중부사령부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에 미군이 이란의 전략 군사시설을 겨냥해 최신 정밀 공습을 실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2026.07.18.[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이 요르단 주둔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본토를 겨냥한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알안비야 중앙군사령부의 알리 압둘라히 소장은 미국을 향해 날선 경고를 내놨다. 19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프레스TV 등에 따르면 압둘라히 소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을 '대악마'이자 범죄적이고 기만적인 적이라고 비난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