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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휴관 공백, ‘찾아가는 독서서비스’로 메운다
시민복지타운 광장에는 야외 숲속도서관이 마련된다. 책을 전시하고 텐트와 캠핑의자를 배치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크닉’ 공간으로 꾸민다.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도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한라도서관이 제공하는 구독형·소장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를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삼다공원과 제주중앙지하상가,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 등 5개 거점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개방형 전자책 서비스가 이어진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전자책을 바로 읽을 수 있다.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은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계속된다. 한라도서관은 요양시설과 작은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순회문고와 직장문고를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책을 제공한다.
2주 전 -
유아부터 성인까지…울산도서관, 다채로운 여름방학 강좌 개설 - CNB뉴스
청소년을 위해서는 '나의 것(It's mine!) 수제 제본 필사 노트' 강좌가, 성인 대상으로는 문화가 있는 날인 수요일에 '물과 불 사이, 너와 나' 강좌를 각각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4개 강좌가 마련됐다. 울산의 남목마성과 대왕암을 알아보는 ‘반짝반짝 문화유산탐험대', '책 읽고 빙고! 울산 자연 여행', '알면 더 재미있는 명화 이야기'가 운영된다. 또한 도서관 전시와 연계하여 반구천의 암각화를 예술 활동으로 체험하는 '반구천 시간여행, 바위 그림 속으로'도 함께 진행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놀이와 예술, 체험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읽고, 만들고, 뛰어놀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주 전 -
액체질소부터 1만볼트까지…제주도서관, 과학 놀이터 연다
고등학생은 냉방 장치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냉방 과학’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에는 고등학생 대상 ‘10000V 갖고 놀기’와 중학생 대상 ‘신비한 액체질소’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비한 액체질소’와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프로그램도 차례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동네 팝업 실험실’도 상시 운영된다. 로비에는 자이로 팽이와 플라즈마볼, 스털링 엔진 등 과학 체험 꾸러미가 마련돼 도서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원리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온 가족이 과학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주 전 -
여름방학, 가장 특별한 배움이 시작되는 곳
여름방학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도서관만큼 좋은 곳도 드물다. 책을 읽는 공간이라는 익숙한 이미지를 넘어 전시와 영화, 인문학 강연, 지역기록 교육까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은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진통합도서관은 올여름 북울진도서관과 울진남부도서관을 중심으로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북울진도서관은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을 채운다. 먼저 7월 한 달 동안 그림책 원화전시 ‘물개 할망’을 운영한다. 그림책 원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책 속 삽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2주 전 -
[Creator+] 디자이너 김하늘 : 버려진 것들의 가치를 재정의하다 | Design+
불편함 속에서 창의적인 해답을 건져 올리는 집요한 실험가 김하늘. 그가 묵묵히 쌓아온 창작 여정과 사물을 바라보는 정직한 시선을 들여다봤습니다. PLUS 1. 공공의 자리, 사물에 깃든 새로운 리듬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로 개관한 ‘‘을 위한 가구를 제작하셨어요. 살펴보니 작업 규모가 꽤 있더군요.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경기도서관의 콘셉트가 기후 도서관인 만큼, 도서관 측에서 기후 위기와 업사이클 소재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특히 도서관의 상징인 ‘책(폐도서)’이라는 소재를 던져줘도 잘 해낼 것 같은 작가를 찾았다고 말씀해 주셨죠. 물론 공간 전체를 저 혼자 채운 것은 아닙니다. ‘철의 여왕’ 이라 불리는 양윤선 대표님의 브랜드 ‘레어로우’에서 서가와 선반 등 주요 집기를 담당하셨고, 기성 가구들도 일부 들어갔어요. 하지만 그보다 많은 수량의 포인트 가구들을 저희 팀에서 맡게 되었습니다.
2주 전 -
유성구 공공도서관 씨네라이브러리 운영
대전 유성구가 폭염을 피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독서와 영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한다. 구는 내달 4일부터 28일까지 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도서관 등 5개 공공도서관에서 문화 프로그램인 씨네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씨네라이브러리는 도서관 시청각실을 독서와 휴식, 문화 향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장거리 이동이나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평일에는 클래식과 재즈,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 독서와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개방형 독서 공간으로 운영한다.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체관람가 영화가 모두 5차례 상영된다. 이용자는 상영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입·퇴실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일 전 -
SK이노베이션, 시민과 함께 농어촌 아동 책 기부 캠페인 전개
농어촌 지역은 도시에 비해 교육과 문화 인프라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행복Dream 도서관은 이러한 지역 간 학습 불평등을 완화하고 아동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미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는 행복Dream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를 시민들과 함께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시민들이 도서를 기부하면 SK이노베이션과 교보문고가 시민 기부 도서 수만큼 추가로 도서를 기부하는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의 참여가 기업의 추가 기부로 이어지면서 더 큰 나눔 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캠페인은 오는 9월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 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추천도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고른 희망도서, 교보문고 MD가 선정한 큐레이션 도서로 구성됐다.
1일 전 -
김포시 고촌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읽고 만들며 여름속으로’ 진행 -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2~4학년 2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031-5186-4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도서관이 참여하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촌도서관 독서교실 우수 참여자(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주 전 -
뉴스킨, 파주 군내초서 ‘찾아가는 독서교실’ 진행 ::: 한국 마케팅신문 :::
또한 기존 희망 도서관이 조성된 학교 및 기관을 위한 지속적인 독서교육을 지원하는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군내초등학교를 비롯해 제24호 희망도서관인 전북 진안 오천초등학교와 제30호 희망도서관인 경남 거창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외부 공연 관람 등 총 4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주 전 -
[송원서의 도쿄 시선] 입시에 자신을 만날 시간 빼앗긴 한·일 청춘
의대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수학을 선행하는 일도 낯설지 않다. 일본의 조기화가 중학입시와 사립 중고일관교를 통해 나타난다면, 한국의 조기화는 수능과 내신, 의대 선호를 통해 나타난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다 보면 안타까운 순간이 있다. 입시경쟁을 뚫고 대학에 왔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어디에 가본 경험도 많지 않고, 무엇을 해본 기억도 부족하다. 그렇게 대학에 들어오면 이제 자유가 기다릴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에 시간과 체력을 쓴다. 그러면 학생은 언제 공부할까. 언제 책을 읽고, 언제 생각하고, 언제 친구들과 토론할까. 언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게 될까. 나는 학생들에게 가끔 도서관에 가보라고 말한다. 전공 분야의 서가만 보지 말고, 문학, 역사, 과학, 예술, 정치, 경제, 철학, 여행, 요리, 우주까지 도서관 전체를 천천히 걸어보라고 한다.
4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