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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란 봉쇄 복원·추가 공습…일촉즉발 호르무즈

    로이터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하고 추가 공습을 단행하며 군사적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20%의 안전보장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은 하루 만에 철회하며 걸프 동맹국들과의 조율에 나섰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중동 전역에서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추가 군사행동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봉쇄 재개에 앞서 이란의 해상 공격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도 단행했다. 이란 당국은 부셰르시 4곳과 반다르아바스, 게슘섬, 시리크, 아바단, 마샤르 등이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행료 20% 부과 방침을 철회했다.

    1주 전
  • 트럼프, ‘무통행료’ 뒤집고 호르무즈 20% 비용 부과 방침…이란 재봉쇄에 전면전 문턱

    이란 해상봉쇄0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이 13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단행한다면서 제공한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연안 지도./ 중부사령부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미군, 이란행·이란발 선박 봉쇄·사흘째 공습...이란, 바레인·오만 타격 주장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를 통해 14일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 대이란 봉쇄를 재시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 주도 합동해상정보센터(JMIC)는 이란의 모든 항구·석유 터미널·연안 지역을 드나드는 선박을 국적과 관계없이 차단하며 무허가 선박을 차단하거나, 항로를 변경하고 나포할 수 있으며 불응할 경우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이란 목적지로 향하거나, 비이란 지역에서 출발하는 중립 선박의 해협 통항은 허용된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사흘 연속 대이란 공습에 돌입했으며 전날 무인 수상정 '코르세어(Corsair)' 3척을 첫 전투 투입해 반다르아바스 해군기지 정비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2주 전
  • 홍해까지 막히면 韓 에너지안보 ‘심각’ 美-이란 8일째 공습…중동 불안 확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주요 우회로로 활용돼온 홍해 수출로마저 위협받으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이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총괄 수행 중인 미군 중부사령부가 18일(현지시간) 이란을 겨냥한 야간 공습을 또 단행했다. 미군은 지난 11일부터 매일 이란에 야간 공습을 하고 있으며, 이날로 8일째다. 문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주요 우회로로 활용돼온 홍해 수출로마저 위협받으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이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다.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을 근거지로 둔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이 해협의 안전도 장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주 전
  •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수송로 위기…트럼프, 미·이란 10일 휴전안 검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이 종전 MOU 제5조를 근거로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을 주장하는 반면 미국은 제한 없는 통항을 요구해 협상이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US-IRAN-ISRAEL-WAR0미군이 17일(현지시간) 이란의 전략적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고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게재한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AFP·연합◇ 미군, 이란 열흘째 공습·전투기 증파...개전 후 미군 사망 17명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4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1일 오전 5시)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는 이란의 군사 능력을 추가로 약화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의 대이란 공습은 열흘 연속 이어졌다. 미군은 이란 항구 봉쇄 과정에서 상선 6척의 항로를 돌리고 1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1주 전
  • 미·이란, 5개월 싸우고도 승자 없었다…호르무즈·홍해 이중 위협에 확전 기로

    반다르아바스와 케슘·아부무사·키시섬 등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공격이 집중됐다. 미군은 이후 해안의 군사시설에서 교통·통신 기반시설로 표적을 넓혔다. 공습은 반다르아바스 주변 교량 6개와 터널을 손상시켰다. 미군은 항만 해상 통신탑을 사흘간 공격해 파괴했다. 자스크 담수화 시설의 취수·펌프 장비도 피해를 봤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 1만명의 물 공급이 영향을 받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타격 범위는 이란 내륙과 수도 주변까지 확대됐다. 미군은 테헤란 외곽의 주요 미사일 생산시설인 코지르 군사단지를 공격했다. 이란 남부의 철도와 통신시설, 전력·수자원시설도 공습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미군의 화력 우위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란은 해협 봉쇄를 유지했다. 이란군은 걸프 지역 미군기지와 방공 레이더, 미군 숙소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

    2일 전
  • 트럼프, 이란 선박 공격마다 교량·발전소 파괴…후티, 홍해 봉쇄 경고에 유가 94달러

    미국과의 협상 수석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도 엑스에 "이 전쟁의 방정식은 명확하다. 전부 아니면 전무(either all or none)다"라며 "우리가 석유를 판매하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그 누구도 석유를 팔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YEMEN-SAUDI-CONFLICT0예멘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17일(현지시간) 예멘 사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이 후티 통제 지역에 가했다고 후티 측이 주장하는 제한 조치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AFP·연합◇ 미군, 이란 군사시설 12일 연속 공습...IRGC, 요르단 기지·MQ-9 8대 파괴 주장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5시 30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 30분) 이란의 군사 목표물을 대상으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엑스를 통해 밝혔다. 앞서 중부사령부는 전날 오후 8시 15분(한국시간 22일 오전 9시 15분) 11번째 야간 공습에서 이란의 군사작전센터·해상전력·항공기 격납고·드론 저장시설·군수 인프라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5일 전
  • 휴전 위태로운 美·이란…호르무즈서 다시 충돌

    IRAN-CRISIS/0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8일(현지시간) 공습한 이란 군사 표적에서 폭발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으로 중부사령부(CENTCOM)가 공개한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 로이터·연합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가까스로 이어지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충돌로 다시 중대 고비를 맞았다.

    2주 전
  • 미 중부사령부, 이란에 4차 공습…이란, 5개국 미군기지 보복...종전 MOU 붕괴 위기

    IRAN-CRISIS/0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의 발사체가 11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발사되고 있는 모습으로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 로이터·연합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 미사일·방공 시스템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형 선박을 타격했다. 지난 7일 이란의 상선 공격 재개에 대한 응징 성격으로 네 번째 공습이다.

    2주 전
  • 美, 휴전 후 최대 대이란 공습…이란 "미군시설 85곳 공격"(종합)

    반다르압바스에서는 통신탑을 포함해 최소 10곳이 공격받은 것으로 이란 당국은 밝혔다. 미군은 이란의 방공망과 지휘통제 체계, 해안 레이더 기지, 지대공 및 대함 미사일 기지, 드론 발사시설, 항만 시설 등을 집중 타격했다. 또 해협 안팎에서 활동하던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소형 고속정 60여 척도 공격 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공습이 열흘 전 실시된 작전보다 규모와 위력이 4~5배 더 컸으며, 지난달 양해각서 체결 이후 미국이 이란 군사시설을 겨냥해 실시한 최대 규모의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군사행동은 이란이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3척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이뤄졌다. 미국은 공습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60일간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이란산 원유 판매 제재 면제 조치도 철회했다. 이미 승인된 거래에 대해서만 오는 17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2주 전
  • 이란 "최근 美 공습에 군인 7명 사망·260여명 부상"…보복 예고

    이란 군사 긴장 고조 [테헤란=AP/뉴시스] 이란군이 최근 미국의 공습으로 군인 7명이 사망하고 260여 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하며 보복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은 지난 3월 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이후 치솟는 연기 뒤로 해가 지고 있는 모습. 2026.03.0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란군이 최근 미국의 공습으로 군인 7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260여 명이 다쳤다고 주장하며 보복 대응을 예고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군은 15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 남동부 이란샤르의 밤푸르 기지가 미군의 공격을 받아 제388여단 소속 병사 7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란군에 따르면 미군 미사일 13발이 밤푸르 기지 내 병영 숙소와 보안 시설을 타격했다. 이란군은 "수동적 방어 조치를 통해 사상자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란군은 이번 공격을 "비겁한 침략 행위"라고 규정하고 대응을 예고했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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