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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병관의 뉴스프레소] 정성호 "대안 없이 보완수사권 폐지하면 민주당에 피해"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보안카메라 영상에 나오는 당사자가 직접 요청할 경우에만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제3자가 국회를 통해 영상을 받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정식 국회의장 측 관계자는 "전임 국회의장 시절 사무처에서 나간 걸로 알고 있다"고 했지만 우원식 전 의장 측 관계자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양측 모두 "영상은 나온 당사자만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고 한다. 이번 논란은 정청래 전 대표와 가까운 이성윤 최고위원이 김민석의 계엄해제안 표결 불참을 문제 삼으면서 불거졌다. 이성윤이 "계엄날 왜 표결에 참여하지 못했냐"고 묻자 김민석은 "감기약을 먹고 잠들었고 깬 뒤에 바로 국회로 향했다"고 답해 왔다. 김민석이 영상을 근거로 "늦게 일어나서 아슬아슬하게 참석 못한 것"이라고 설명하자 김어준이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성윤에게 "깔끔하게 사과하시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2주 전
  • 아이 설사에 늘 먹이던 그 약... 갑자기 '19세 미만' 금지된 이유

    과거 여러 나라에서 중독을 예방하거나 설사를 치료하기 위해 점토를 먹는 관습이 있었다. 1977년 프랑스의 제약회사 입센은 이 무기질 점토 성분이 강력한 흡착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내 박테리아, 바이러스, 독소를 빨아들여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이를 약으로 개발했다. 약 자체는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독소만 흡착해 대변과 함께 빠져나가고, 장 점막과 유익균을 보호하는 효과까지 있었다. '몸에 남지 않고 나쁜 것만 데리고 나간다'는 이 단순한 원리 덕분에 스멕타이트는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사제로 오랜 기간 각광 받았다. 아이가 배탈이 났을 때 부모들이 별 걱정 없이 먹였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2019년에 상황이 바뀌었다. 원개발국인 프랑스의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이 스멕타이트의 납 흡수 이행 위험성을 검토한 결과, 만 2세 미만 소아에게서 혈중 납 흡수 이행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주 전
  • “감방서 소시지도 못 사게” 은현장 참교육 실현된 김세의 근황

    김 대표는 “제 영치금 통장에는 30만원이 있었다. 문제는 영치금 가압류로 제가 생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이라며 “생수는 물론이고 휴지, 치약, 칫솔 구매가 불가능해진 것은 물론이고 의약품 구매도 못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최근 며칠 동안 몸살감기와 배탈로 아침과 저녁마다 구토하는 일들이 많은데 감기약과 배탈약도 구매할 수 없다”며 “두루마리 휴지도 2통 남아 있는데 과연 앞으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그는 또 “지난 6월 30일 저녁 이후 단 한 끼도 못 먹고 있다”며 “이렇게 오랜 기간 식사를 안 해도 배가 고프지는 않고 계속 속이 불편하기만 하다. 억지로 먹어보려고 하면 다 토해낸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선 “법원에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을 가압류 범위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에 대한 후원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편지를 마무리했다.

    2주 전
  • 온주완, 베녜 맛집 셀카로 근황…영화 속 먹방 일상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온주완(송정식, 42세)이 베녜를 즐기러 나선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실내 공간에서 모자를 눌러쓴 채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1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온주완이 한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오랜만이야”라며 오랜만에 인사를 건넨 뒤 “비가 그친 틈을 타서 영화에서만 보던 베녜 먹으러 다녀오기”라고 적어 비 뒤의 나들이였음을 전했다. 이어 “베녜 알고있었어 다들? 나만 몰랐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디저트를 처음 맛본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이야” 반가운 인사와 함께 비 그친 날 달콤한 베녜 즐겨. (사진=배우 온주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온주완은 캡 모자와 밝은 톤의 상의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휴대전화를 들어 올린 채 셀카를 촬영했다. 뒤편 벽에는 디저트를 들고 있는 인물 그림이 걸려 있어 베녜를 주제로 한 공간임을 보여줬다.

    2주 전
  • 은여진, 카페 라떼와 거울 셀카로 일상 감각 전했다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은여진이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과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라떼 한 잔과 창밖 풍경을 담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에서 창가를 향해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큰 유리창 너머로 도심 건물과 짙은 초록빛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보이고, 난간과 벤치가 놓인 공간을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창가 풍경 사이 라떼 한 잔 담은 여유로운 순간. (사진=배우 은여진 인스타그램) 같은 게시물에는 테이블 위에 놓인 한 잔의 커피를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도 함께 담겼다. 잔에는 라떼아트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으며, 은여진은 "라떼아트 많이 늘었죠...(??) 빼꼼"이라고 적어 라떼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은여진은 이어 "거울셀카 1 3 2 평양냉면 먹는 초코송이 : 언니 이거 맞아 ?.. 처녀귀신 아닙니댜."라는 글을 덧붙이며 장난기 어린 문장을 남겼다. 또 "서빈언니가 찍어줬어요"라고 밝히며 지인과 함께한 촬영 상황을 전해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2주 전
  • 김요한 ‘신랑수업2’ 이주연과 결별…“서로 가치관 안 맞아 정리됐다”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이 ‘신랑수업2’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이주연과의 결별한 점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는 김요한의 부모님이 그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 출연한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의 모습.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이날 김요한의 모친은 “주연이랑 (너에 대해) 궁금한 게 많다. 네 마음은 어땠고,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이 있는지”라고 김요한과 이주연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앞서 김요한과 이주연은 지난 ‘신랑수업2’ 방송분에서 관계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보이며 걱정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이주연과 심야 영화 데이트 중 작은 갈등이 있었던 사실도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관게에 대해 김요한의 모친은 “별생각을 다 한다. 내가 아들이 결혼을 안 하고 나이만 먹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그렇고 내 인생이 실패한 인생인가 생각도 한다”라며 말해 충격을 안겼다.

    2주 전
  • 오색빛깔 맛·멋·흥 가득한 서산 축제로 떠나보자

    우럭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어종이다. 축제에서는 갓 잡은 우럭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우럭회와 매운탕은 물론, 다양한 수산물 요리가 준비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이다. 맨손으로 붕장어를 잡는 체험과 수산물 잡기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아이들은 물속에서 뛰놀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웃음을 나눈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단순히 먹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는다.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웃고, 손으로 직접 잡고, 현장에서 바로 맛보는 경험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여름 바다의 활기와 사람들의 웃음이 어우러지는 그곳, 삼길포에서는 바다의 맛과 함께 계절의 생동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류방택 별축제 ◆류방택 별축제

    3주 전
  • 경기만을 가로지르다, OPS마린 하슬라23호 승선기

    하슬라23호에는 취재진 2명과 OPS마린 차인문 팀장, 심평용 이사가 승선했다. 엔진에 시동이 걸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보트는 고개를 돌려 항구 사이로 흘러갔다. 항구를 빠져나온 지 10분, 어느새 전곡항은 새끼손톱 절반만 한 크기로 희미해졌다. 너른 바다를 즐겨 아는 감상, 그리고 취재라는 의무감 사이를 오가던 도중, 거울처럼 상이 맺히는 선박 이음매 사이로 머리카락을 비춰봤다. 바닷바람에 흩날려 완전히 엉망이었다. 이에 잠시 카메라를 꺼두고 선박 내부로 향했다. 바람을 피하러 들어선 선박 내부는 착시를 일으킨 듯 널찍했다. 선장실 안쪽으로는 화장실이 숨겨져 있었고, 몸을 아주 뉘일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선체는 크게 꿀렁이지 않았고, 오히려 경쾌하게 움직인 까닭에선지 멀미 기운도 느껴지질 않았다. 물론 챙겨 먹은 멀미약 효과였을 수도 있다. 선실서 나와 다시금 바다를 촬영하던 중, 배를 몰던 차 팀장이 “상괭이다, 상괭이!”라며 소리를 높였다.

    3주 전
  •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파도, 수산업의 ‘생존’을 넘어 ‘적응’과 ‘도약’으로

    정부는 인공위성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온 변화와 적조, 해파리 발생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이를 어업인들에게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바다환경 변화로 인해 국내 연안에 참다랑어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기후변화가 가져온 어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사후 보상이라는 수동적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생계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진화하고 있다. 수온 변화로 연근해 어종이 바뀌거나 양식 품종의 전환이 일어나더라도 판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변화된 기후 환경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새로운 레시피와 먹는 법을 연구·개발하여 대중화를 이끌고, 미디어를 활용한 소비 촉진 홍보를 전개하여 국내 소비 저변을 넓히고자 한다. 나아가 국내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상품화를 통해 글로벌 신시장과 수출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

    3주 전
  •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동현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삼촌을 처음 만난다. 그리고 어린 시절 자신을 그토록 괴롭게 했던 쌀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다. 추수를 앞둔 황금빛 논에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고, 가족들은 한 밥상에 둘러앉아 함께 밥을 먹는다. 삼촌은 "이게 다 할아버지가 키운 쌀이야. 이보다 맛있는 밥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오랫동안 부끄러움의 대상이었던 쌀은 동현이라는 한 사람과 가족의 역사를 품은 존재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비로소 알게 된 동현의 얼굴은 편하고 홀가분해 보인다. 그는 이제야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 사람인지 깨달은 것 같다. 자기혐오에서 벗어난 동현은 노랗게 염색했던 머리를 짧게 잘라낸다. 앞서 가계도 숙제를 내준 교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반 친구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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