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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 반 값 농산물에 분통”…‘7.7 전국농민대회’에 1400명 운집
이 자리에서 장혜정 위원장은 “내가 먹는 먹거리를 생산한 농업인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폭락과 농자재값 폭등에 대해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영재 회장은 “시장개방으로 우리 농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릴 때도 정부는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지 않았고 배배꼬인 유통구조가 우리 농업인과 소비자를 피해자로 전락시켰다”라며 “애써 가꾼 농산물을 거리로 가지고 나오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투쟁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기 회장은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가격에 담아 오늘처럼 농산물을 길바닥에 버리지 않게 되는 것이 공정가격”이라며 “생산비를 조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우리가 주장하는 공정가격제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청와대서 농산물 반납...‘농산물 아니라 쓰레기’ 난동 해프닝도 반납을 위해 쌓아둔 농산물들.
3주 전 -
정청래와 헤어질 결심?…김어준, '계엄 당일' 김민석 CCTV 공개 [영상]
그러나 이 최고위원은 김 전 총리의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선언 직후인 6일 "김 전 총리는 윤석열 계엄해제 국회 표결에는 불참했는데 왜 국회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나"라며 "감기약을 드시고 주무셨다고 하는데 그 감기약 성분이 무엇이냐"고 따져물었다. 또 "'잠을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고 하던데 그러냐"고 비꼬았다. 그는 전날에도 "왜 국회가 지역구인 국회의원이 국회 표결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늦게 국회에 왔을까"라며 "감기약을 먹고 잠들었다고 하는데, 감기약으로 그 이유를 다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김씨의 이번 방송은 그동안 정 전 대표에게 우호적이었던 흐름과도 대비된다. 그가 김 전 총리의 주장에 힘을 실으면서 그간 정치적 궤를 같이해온 정 전 대표와 '헤어질 결심'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그는 민주당 관련 각종 현안에서 정 전 대표와 뜻을 같이했다.
3주 전 -
‘먹는 알부민’ 과대 광고 칼바람…업계 판도 바뀌나 - 식품음료신문
소비자가 일반 대형 마트나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제품은 물론,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달 수 없는 일반식품인 셈이다. 약학계 분석에 따르면 홈쇼핑 등에서 활력 증진을 내세우는 일부 알부민 혼합음료의 경우, 실제 한 병당 단백질 함량이 1g 남짓에 불과해 영양학적으로 “무늬만 알부민”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심지어 이들 제품 중 일부는 서로 다른 브랜드임에도 동일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제조 공장에서 생산되는 구조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 당국인 식약처는 대대적인 제재에 나섰다. 식약처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은 올해 4월 13일 일반식품인 알부민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오인하도록 부당 광고를 한 업체 9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진행했다. 식약처의 제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불과 두 달 만인 6월 11일에도 6개 업체를 추가 적발하며 연속 단속에 나설 만큼 ‘먹는 알부민’ 시장의 허위·과장 광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3주 전 -
‘K-밀키트’ 캐나다 외식 시장 새로운 대안 부상 - 식품음료신문
실제로 코트라 토론토무역관이 지원한 특판전에서는 해물탕 밀키트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풍부한 식재료 구성과 깊은 국물 맛을 구현하는 소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국내 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 검토로 이어졌다. K-콘텐츠가 만든 '경험 소비’ K-밀키트의 또 다른 경쟁력은 문화적 경험이다. K-드라마와 예능,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소비 경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비한인 소비자들에게는 부담 없이 한국 식문화를 체험하는 입문 상품 역할도 하고 있다. 현지 유통업계에서는 한국 콘텐츠 확산 이후 비한인 소비자의 정통 한식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평가한다. 미국·일본·유럽과 무엇이 다른가 캐나다 시장의 특징은 다른 주요국과 비교하면 더욱 뚜렷해진다. 미국 밀키트 시장은 건강과 다양성이 핵심이다.
3주 전 -
[건강 칼럼] 전립선 암 조기검진에 관하여 | 미주중앙일보
전립선암은 고령화에 따라 발병 빈도가 급속히 증가하는 암이지만 50세 이전에는 매우 드물다. 인종적으로는 흑인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하지만, 고령층에서는 모든 인종에서 발병 빈도가 증가한다. 또 직계가족 가운데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을 경우 위험이 높아지며,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채소와 과일을 적게 먹는 식습관도 전립선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은 대부분의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진단하면 완치율이 100%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혈액검사를 통해 비교적 쉽게 검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50세 이상 남성은 1년에 한 번 정도 시행하는 혈액검사에 전립선암 검사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검사는 혈액 속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다. 그러나 PSA 수치는 전립선암뿐 아니라 전립선비대증이나 급성 전립선염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며, 성관계 후나 자전거를 탄 뒤에도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3주 전 -
독일 유학파 베테랑 연주자의 월급명세서...말문이 막힌다
음악은 사람이 연주하기에 인건비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뛰어난 기량을 갖춘 연주자를 고용하거나 초청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더 큰 보상이 필요하다. 인건비가 높은 것이 '방만경영'의 증거일 수는 없다. ▲청주예술의전당 건물. 청주시는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이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기 위해 노력해 왔다.강인규 사람에 대한 투자는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의도적으로 인건비를 낮춰 공연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야말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훼손하는 일인 동시에,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하는 일이 된다. 예술은 삶이라는 배 위에 떠 있는 샛별이다. 비록 삶에서 먹고 사는 게 중요하지만,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일깨우는 이상이다. 좋은 연주회를 듣고 공연장 밖을 나설 때마다, 내 삶을 그 선율처럼 빚어가고 싶은 욕망, 그 조화로운 음악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청주시향 단원들은 오늘도 무대에 선다.
3주 전 -
서울시, 강동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확인…방제 총력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지난 6일 강동구 강일동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주가 최종 확인됨에 따라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염목은 강동구 정기 예찰 과정에서 검경(시료를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을 의뢰한 소나무 9주 중 1주다. 2차 진단을 거쳐 최종 확진됐다. 시는 이날 발생 현장에서 산림청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중앙·지역방제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원인 분석, 역학조사, 예찰 확대, 방제전략, 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운영해 방제 방안을 마련하고 시 전역의 방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하는 병이다. 이 선충은 수분과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는다. 감염되면 묵은 잎부터 변색되고 시간이 지나면 잎 전체가 붉게 변하면서 고사한다. 피해 수종은 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다.
3주 전 -
정점식 "與 일방적 원 구성 강하게 투쟁…중진회의서 의견 들을 것"(종합)
한편 정 원내대표는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조직에서도 징계는 있을 수 있지만, 징계 대상과 수위에 있어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정도로 이뤄져야 한다"며 신중함을 강조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과 야합해 (기초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나눠 먹는 정치 행태를 보이는 것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라며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조경태 의원이 야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의원을 낙선시켜 달라고 말했다는 의혹을 두고는 "왜 (본인은 정작) 당내 선거에 나와 같이 활동하느냐는 부분을 두고 많은 의원이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와 주요 현안을 놓고 이견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선을 긋고 있다는 평가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항상 의견이 같다는 법은 없지만 서로가 필요할 때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3주 전 -
'가족관계' 전노민, 시한부 되더니…본부인 손잡고 폭주 '한고은 분노' [종합]
나세리는 딸 나지니에게 이를 전하며 “아빠 앞에서 울지 말자”라며 오열했다. 그러다 나세리는 “이게 다 서촌 때문이다. 네 아빠만 잘못되면 그동안 흘린 피눈물 다 갚아줄 거야”라고 이를 갈았다. 차승현(서도영)은 차민기의 병원에 가보자며 차승우(전승빈)를 설득하려 했지만, 차승우는 “그 인간 죽는 발걸음 가볍게 만들어주기 싫어. 가슴에 맺힌 한? 그대로 가져가서 죽으라고 해”라고 밝혔다. 차민기에게 매몰차게 말했던 노영주는 결국 차민기가 먹고 싶다는 음식을 만들어서 병실에 찾아갔다. 차민기는 노영주 손을 잡고는 “돌아가려고 했어. 근데 지니가 태어났어”라고 털어놓았다. 그때 나세리가 들어와 두 사람을 목격, 분노했다. 나지니는 병실에 왔다가 차승현, 차승우와 마주쳤고, 과거 멸시당하던 순간이 떠올라 숨을 쉬기 힘들었다. 과거 나지니는 노영주를 찾아가 “저 차지니 되게 해주세요”라고 애원했지만, 차승우는 “꺼져. 넌 태어났으면 안 됐어”라고 쓰레기를 부었다.
2주 전 -
“장 건강이 수면과 집중력, 두뇌까지 좌우합니다”
로 알려진 모자연약국 한형선 대표 약사의 카카오톡 프로필 문구다. 그는 급성 질환이나 외과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현대 의학의 힘이 절대적이지만, 질병이 반복되지 않도록 몸의 환경을 만드는 힘은 음식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 세포가 살아가는 토양이 만들어지고, 그 환경이 건강의 방향을 결정하며, 나아가 정서와 두뇌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실제 그는 수많은 상담을 통해 식탁의 변화가 아이의 몸과 정서를 어떻게 치유하는지 목격해왔다. 또래에 비해 영리하지만 금세 집중력을 잃던 아이는 아침 식사를 식빵과 초코우유에서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계란 프리타타와 아보카도로 바꾼 뒤 눈에 띄게 차분해졌다. 매일 배앓이를 하며 감정 기복이 심했던 아이는 젤리와 초콜릿을 끊고 부드러운 단호박죽, 식이섬유와 유익균이 풍부한 채소, 플레인 요구르트 등으로 식단을 리셋한 후 정서적 안정을 찾았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