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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수곡초 아버지회,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개최

    평소 일상에서 충분히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를 나누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수곡초 아버지회는 이번 캠프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아버지들이 직접 참여해 자녀와 소통하고 학교 공동체 안에서 관계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1학년 박나은 학생은 “맛있는 고기도 먹고 학교 친구들과 같이 물놀이도 해서 재미있었다”며 “아빠하고 1박 2일 동안 같이 놀아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천웅 수곡초 아버지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아버지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서로 간의 친밀감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일 전
  • '백세 활력 밥상' 찾는다…식약처, 저염·저당 요리경연 참가자 모집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초고령사회에 맞는 건강 식단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고령층을 위한 식단을 주제로 하지만 모든 세대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저염·저당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8일 '제15회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 주제는 '마이나슈로 채우는 백세 활력 밥상'이다. '마이나슈' 는 나트륨(Na)과 당류(Sugar) 섭취를 줄이자는 의미를 담은 식약처의 저감 식생활 캠페인 명칭이다. 참가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르신 맞춤형 간편 한 끼 식사를 제안해야 한다. 출품 음식은 1인분 기준 나트륨 1000mg 이하, 첨가당 15g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가 대상은 만 1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9월 6일까지이며, 공모전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일 전
  • 매달 다른 독립서점 시선…고씨주택 제주책방 채운다

    [뉴스제주 최지희 기자] 제주지역 독립서점 운영자들이 매달 새로운 주제로 책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고씨주택 제주책방에서 ‘X의 어떤 시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X의 어떤 시선’은 제주지역 독립서점 책방지기가 매달 주제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각 서점의 개성과 취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는 이후북스가 ‘여행과 일상의 풍경’을 주제로 첫 큐레이션을 맡아 제주와 다른 도시의 풍경, 일상과 여행이 어우러진 삶을 담은 책들을 선보였다. 7월에는 비건책방이 ‘함께 읽는 식탁, 함께 먹는 제주’를 주제로 제주의 음식과 비건, 음식여행 등을 다룬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내달에는 제주지역 서점 우생당이 ‘여름나기’를 주제로 여행과 수영, 휴가 등 여름을 보내는 다양한 방식을 담은 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전
  • ‘마을에서 만나는 작은 영화관’…논산문화원, 찾아가는 마을극장 호응

    논산시 노성면 노티리 자연체험학교 토감. 마을 주민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우자 대형 스크린에 불이 켜졌고, 고요하던 공간은 금세 작은 영화관으로 변했다. 주민들은 손에 쥔 팝콘을 나눠 먹으며 오랜만의 영화 관람에 웃음꽃을 피웠다. 논산문화원 부설 영상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 극장’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 극장’은 영화관 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논산문화원은 2021년 영상문화센터를 유치한 뒤 2022년부터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영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직접 선정해 상영하는 방식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는 대형 스크린과 영상 장비가 설치돼 실제 영화관 못지않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기에 팝콘 등 간식까지 곁들여지며 어르신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1개월 전
  • '세계테마기행' 청두에서 티베트 라싸까지, 고도와 삶이 바뀌는 3,000km - 뉴스컬처

    도시를 감싸고 있는 멍딩산 일대는 오래전부터 차의 성지로 불려왔다. 황실에 올리던 찻잎의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며, 차는 상품을 넘어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차밭의 색은 이 지역의 시간을 그대로 드러낸다. 찻잎을 수확하는 손길은 반복되지만 같은 모습이 아니다. 잎 하나를 따는 움직임이 이어져 전통 다도 예술로 확장되고, 이는 몸짓과 호흡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으로 완성된다. 차를 만든다는 행위가 하나의 표현 방식이 된다. 야안의 또 다른 얼굴은 비펑샤 계곡에서 드러난다. 자이언트 판다가 살아가는 이 공간은 인간의 속도와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먹고, 쉬고, 움직이는 모든 과정이 일정한 박자로 반복되며, 그 안에서 생존의 방식이 완성된다. 차와 판다는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지만 야안이라는 공간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공존한다. 하나는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로 이어지고, 다른 하나는 자연 그대로를 유지한다.

    1개월 전
  • 전소미, 아이오아이 콘서트 앞두고 거리에서 포착된 캐주얼 일상

    (톱스타뉴스 박다연 기자) 가수 전소미(25세)가 편안한 거리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선글라스와 프린트 티셔츠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드러냈다. 2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전소미가 야외에서 간식을 한 손에 들고 먹는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색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무가 드리운 도심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다. 전소미는 “Closer by nine Inch nails but also me”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에 짧은 설명을 더했다. 선글라스·프린트 티셔츠 차림으로 간식 들고 여유로운 순간. (사진=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전소미는 한 손으로 가방 끈을 잡은 채 간식을 베어 물고 있다. 뒷머리를 묶어 올린 스타일과 프린트 티셔츠가 어울리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일상 공간에서 담은 장면이지만 무대 밖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이자 막내로 데뷔했다.

    1개월 전
  • 양준혁, “하루 매출만 2천만 원” 방어 성공 이어 해물포차 도전

    기존 재료에 꼬시래기를 더해 식감과 맛을 동시에 살린 조합이 완성되자, 양준혁은 놀라움을 드러내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과 박명수도 “전문가는 다르다”고 말하며 조서형의 감각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양준혁과 조서형은 해물포차 신메뉴를 찾기 위해 직접 맛집 탐방에도 나선다. 현장에서 분위기와 고객 반응을 함께 살피며, 어떤 메뉴가 해물포차의 대표 메뉴가 될 수 있을지 점검하는 과정이 더해진다. 조서형은 이 자리에서 “대구 대가리를 튀겨서 치킨처럼 먹는다. 이런 메뉴가 해물포차의 시그니처”라고 제안하며 MZ 세대 취향을 겨냥한 메뉴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처음에는 의문을 가졌던 양준혁도 직접 대구 대가리 튀김을 맛본 뒤 “치킨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하며 맨손으로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조서형에게 특급 장사 노하우를 전수받은 양준혁이 구룡포에서 목표로 삼은 ‘장사 천재’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더해진다.

    1개월 전
  • 박서진, 효정표 산골 폐관 수련기…‘살림남’ 웃음 속 다이어트 도전

    PC방 데이트를 마친 뒤 그리가 준비한 다음 코스는 왁싱숍이었다. 그는 여자친구를 위해 왁싱을 결심했고, 자연스럽게 김구라도 함께 시술을 받게 됐다. 김구라는 왁싱을 마친 뒤에도 “분량 좀 뽑아”라며 끊임없이 잔소리와 조언을 건넸고, 직접 카메라까지 들며 아들의 분량을 챙겼다. 과한 열정에 그리는 점차 웃음을 잃어가는 모습으로 현실 부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 일정은 그리가 자주 찾는 편의점에서 진행됐다. 그는 김구라를 위해 편의점 이색 조합 음식을 준비하려 했지만, 김구라는 방송 분량을 걱정하며 기다리지 못하고 번데기에 밥을 비벼 먹는 먹방을 펼쳤다. 계속해서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는 아버지를 보던 그리는 “오늘 뼈저리게 느꼈다. 오늘이 동반 출연 마지막이다”라고 선언한 뒤 “차라리 지상렬 선배님 여자친구를 만나는 게 더 유익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그리와 김구라의 속내가 보다 깊게 오갔다.

    1개월 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NO LABELS: PART 02’ 테마 3로 일상 속 소년미 담았다

    연준은 이 같은 비주얼 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니 2집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앨범 제목 ‘NO LABELS: PART 02’에는 특정 이미지로 한정하지 않고 폭넓은 모습을 드러내겠다는 방향이 반영돼 있으며, 비주얼 전개는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흐름이다. 신보 타이틀곡 ‘Ice Cream’은 연인 사이를 아이스크림에 빗대어 그린 곡이다. 서로에게 달콤한 존재지만 일정한 선을 지키는 쿨한 관계를 노래하면서, 너무 뜨거우면 녹아버리고 급하게 먹으면 두통을 유발하는 아이스크림의 속성을 관계의 거리감과 연결한 설정이 중심을 이룬다. 사운드 면에서는 빈티지한 드럼에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더해진 펑크 록(Funk rock) 장르로 소개됐다. 친숙한 영어 제목인 ‘Ice Cream’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연준의 음악 색깔을 담은 곡으로 자리한다. 연준의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는 7월 10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1개월 전
  • 정관스님 "음식에 대한 마음 깊어질수록 나를 찾는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정관스님의 시그니처 음식인 '표고버섯 조청 조림'에 담긴 사연도 소개됐다. 정관스님은 어머니를 갑작스럽게 여읜 뒤 출가해 가족과 인연을 끊고 지내다 7년 만에 아버지를 다시 만났다. 정관스님은 "이제는 (아버지가) 나를 잡으러 와도 나의 마음이 굳건해서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아버지와 일주일간 절에서 같이 생활했는데, 집에 가자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스님은 아버지를 위해 사찰음식에서 귀한 식재료로 여겨지는 표고버섯으로 조청 조림을 직접 만들었다. "표고버섯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달래드렸고,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은 채 돌아가셨어요. 몇일 후 아버지의 부고를 전해들었습니다. 그날의 기억을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이 표고버섯 조청 조림을 먹고 행복하고 원한이 없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평안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바람에서 제 시그니처로 했어요." 전남 장성 백양사 천진암 주지인 정관스님은 지난해 첫 책 '정관스님 나의 음식'을 출간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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