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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용 효율화 나선 카뱅… 접대비 늘리고 복지 증가폭 줄어

    카카오뱅크가 판매관리비 증가율을 한 자릿수로 제한하며 비용 효율성을 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인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와 비교해 복리후생비나 급여 등 내부 비용 증감폭을 제한한 반면, 접대비 등 외부 지출은 크게 늘렸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지난해 판매관리비 지출액은 총 1조143억원으로 2024년 8899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토스뱅크가 2140억원에서 2689억원으로 25.7%, 케이뱅크가 1826억원에서 2279억원으로 24.8% 늘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4932억원에서 5175억원으로 4.9%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상적으로 판관비 절감은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세부 지출 항목별로 살펴보면 카카오뱅크는 안식휴가비, 사내 카페, 건강검진 등으로 대표되는 복리후생비와 급여 등 임직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 중심으로 증가폭을 제한한 모습이다.

    4일 전
  • 미·이란 협상 기대에 코스피 1% 반등…외국인 1조 순매수 - 경북도민일보

    지정학적 변수에 따른 대외 여건 변화 가능성이 커 정책 대응의 신중함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운송·창고, 섬유·의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제약과 일부 서비스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8% 오른 20만6000원, SK하이닉스는 2.91% 상승한 102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반도체주가 반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B금융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등은 하락했고 현대차는 보합에 머물렀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은 17.63포인트(1.64%) 오른 1093.63에 마감했다.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82.5원 수준에서 보합권 흐름을 나타냈다.

    1주 전
  • 한국 남성 청년층 경제활동 참가율 하락폭 OECD 최고

    최근 25년간 한국 20·30대 남성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7.6%포인트 줄어 지난해 82.3%까지 낮아졌다. 이들의 참여율 하락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컸다.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이 14일 발표한 ‘남성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의 하락 추세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5∼34세 남성의 참가율은 2000년 89.9%에서 지난해 82.3%로 하락했다. 서울 시내 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채용 공고 게시판 앞으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남성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OECD 주요국과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이었다. 2024년 기준 한국의 참가율은 82.6%인 반면 미국은 89.3%, 일본 94.6%, OECD 회원국 평균은 90.6%였다. 1995∼2024년 OECD 회원국 대부분에서 남성 청년의 경제활동이 감소했지만, 한국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 기간 OECD 회원국 평균 변동폭은 -2.9%포인트인 반면 한국은 -10.8%포인트에 달했다.

    3일 전
  • 인가 미뤄진 메리츠증권···발행어음 공백 속 IB 넓힌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세인 기자] 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인가가 예상과 달리 미뤄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마지막 심의를 통과한 반면, 메리츠증권은 이번에 안건 상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내부통제와 과거 거래 관련 리스크 등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8일 삼성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심의했다. 해당 안건은 이르면 15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메리츠증권은 후발 주자인 삼성증권과 함께 이번 심의에서 인가 안건이 검토될 것으로 관측됐으나 결국 빠지면서 심사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등도 심사 과정에서 변수는 있었다.

    3일 전
  • 이용철 방사청 개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민영화로 직결되나...

    방사청의 정책은 지금 '속도'를 선택하고 있다. 반면 KAI 민영화는 '지속성'을 시험하는 문제다. 결국 KAI는 단순한 기업이 아니다. 이용철 체제의 방산 정책이 어디까지 '시장'에 맡겨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시험대다.

    3주 전
  • 연방 최저임금 18.15달러로 인상, 물가 따라가는 급여 | 미주중앙일보

    누나부트는 19.75달러로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앨버타주는 15달러로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정부는 고물가 시대에 맞춰 노동자들의 구매력을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인 임금 조정을 지속하고 있다.

    3주 전
  •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은 규제 일반식품은 무제한? ::: 한국 마케팅신문 :::

    한 직접판매업체 관계자는 “유산균은 직접판매업계 주요 제품 카테고리 중 하나인데, 일반식품으로 유통되는 고함량 유산균의 안전성은 실질적으로 검증되지 않는다”며 “기업의 자체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직접판매업계는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법정 사후관리·이상사례 보고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부담한다. 반면 동일한 형태의 일반식품은 해당 제도가 없어 부작용이 발생해도 보고되지 않는다. 규제 준수 기업만 역차별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은 임상 근거 제출, 기능성 심사, 제조시설 기준(GMP) 등 높은 규제 비용을 부담한다. 반면 일반식품 업체는 동일한 유산균 성분을 사용하더라도 이러한 의무가 없고, 심지어 고함량 제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는 규제 이행 기업만 비용·시간·리스크를 부담하는 역차별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4개월 전
  • 금값, 엔비디아 시총 8배 됐다 ::: 한국 마케팅신문 :::

    수출 1,000조 원 시대...반도체 1위 기록지난 1월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입액은 전년 대비 4.9% 늘어난 775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원유 수입액은 같은 기간 11.8% 감소한 753억 달러에 그쳐, 반도체가 원유를 제치고 수입 1위 품목에 올랐다. 지난해 원유 수입액이 줄어든 것은 국제 유가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 중량은 1억 3,700만 톤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해 사실상 보합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배럴당 평균 69.4달러로, 전년(79.6달러) 대비 12.8%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 수입 증가는 AI발 수요 급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AI·자동차·전력 분야의 핵심인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는 미국의 설계, 대만의 생산, 유럽의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2개월 전
  • 국민이 인식한 건강 위협 1위 ‘고령화’

    건강인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전반적으로 건강관리 실천을 위한 노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 위생과 식생활 등 일상적인 건강관리 활동은 비교적 잘 실천되고 있으나 사회활동과 관련된 실천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건강관리 실천 수준을 살펴본 결과 ‘청결한 개인 위생 및 환경 유지’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여가시간을 통한 충분한 휴식,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지인과의 모임, 봉사활동,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 사회활동 관련 건강 실천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개인 건강관리 활동은 비교적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나, 사회적 관계나 지역사회 활동과 관련된 건강 실천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임을 보여준다. 반면 운동을 실천하는 국민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주 전
  • 석유 2차 최고가 휘발유 1934·경유 1923원 반면 유류세 휘발유 65·경유 87원 추가인하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27일 0시부터 보통휘발유는 1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는 1923원, 실내 등유는 153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반면 정부는 민생 충격을 낮추기 위해 현재 휘발유, 경유의 유류세 인하폭을 각각 7%에서 15%, 10%에서 25%로 확대한다.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27일 0시부터 보통휘발유는 1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는 1923원, 실내 등유는 153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지난 13일부터 도입한 석유 최고가격(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실내 등유 1320원)에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한 것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유 모두 210원씩 상향 조정되면서 주유소 판매가는 리터당 2000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정부는 민생 충격을 낮추기 위해 현재 휘발유, 경유의 유류세 인하폭을 각각 7%에서 15%, 10%에서 25%로 확대한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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