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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글로벌 바이오 연구 거점 도약 기반 마련
[대전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올해 국가 연구소(NRL 2.0) 공모에서 충남대학교를 최종 선정함에 따라 국비 최대 1000억원 규모의 대형 연구 개발 사업을 유치해 글로벌 바이오 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남대는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 연구소에서 올해부터 2035년까지 총 사업비 1000억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한다. 실시간 지능형 다중 모달리티 테라노스틱스 플랫폼 구축을 기반으로 인공 지능(AI) 기반 의료 영상·생체 정보 분석 기술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충남대를 중심으로 충남 대학교 병원, KAIST, 하버드 의과 대학, 난양 공과 대학교 등 국내외 11개 대학·연구 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3주 전 -
철강協, 美 정계와 ‘투자 애로’ 논의, 현지투자 기업 지원나서
또한 방미단은 연방 의회 대상 아웃리치도 병행했다. 국내 기업의 대표적인 투자 지역인 조지아주(州)의 버디 카터(Buddy Carter, 공화) 하원의원을 비롯해, 미 하원 코리아 코커스(Korea Caucus) 공동의장인 조 윌슨(Joe Wilson, 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주)·마이크 켈리(Mike Kelly, 공화·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을 연이어 만났다. 아울러 방미단은 국내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전달하여, 한미 첨단산업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미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방미단 활동 주요사안 중 하나는 전문인력 비자 문제 해소로 알려졌다. 철강업계 입장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철강사들의 미국 현지 공장 운영 및 대형 제철소 투자&착공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국내 전문인력의 방미(訪美) 비자 문제를 해소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3주 전 -
의무화해 놓고 예외 조항 수두룩…‘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보급 더딘 까닭
무인정보단말기 UI 플랫폼 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지도. 사진=무인정보단말기 UI 플랫폼 누리집 갈무리실제 무인정보단말기 UI 플랫폼 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지도에 따르면 7월 3일 기준 전국에 설치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총 3482대에 불과하다. 이마저 서울(1124대)과 경기(831대)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으며,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 국한된다. 2024년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키오스크 보급 대수는 2023년 기준 53만 6602대로, 현재는 키오스크 숫자가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치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 자체도 보급률 저하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 키오스크 가격은 200만~300만 원 수준이지만, 배리어프리 제품은 400만~700만 원 선으로 두 배 이상 비싸다.
3주 전 -
충남 아산사과연구회, 경북청과와 사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충남 아산사과연구회(회장 이영준)가 지난 2일 경북청과와 사과 유통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아산사과연구회 회원들은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청과를 직접 방문해 현대화된 유통시설을 견학하고, 급변하는 과수 유통시장 동향과 고품질 사과 공급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대형 도매시장을 통한 판로 다각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성공적인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운영과 연계해 아산 사과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주 전 -
美 독립 250주년, 7220만명 이동·85만발 불꽃…폭염이 축제 흔들어
촉구뉴욕 일대에서는 이날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온 대형 범선이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 허드슨강을 따라 조지 워싱턴 다리까지 퍼레이드를 벌였다. 행사 주관 단체 세일포스 250(Sail4th 250)은 48척, AP통신은 43척이 참가했다고 집계했다. 허드슨강 상공에는 군용기 약 200대가 축하 비행을 펼쳤고, 국제관함식에는 1975년 취역해 내년 퇴역을 앞둔 미국 해군 최장수 현역 항공모함 니미츠함을 비롯해 한국 해군 문무대왕함(DDH-II·4400t급) 등 총 50여 척이 참가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뉴욕항에 정박한 USS 키어사지(Kearsarge) 강습상륙함 갑판에서 "자국을 오직 죄악으로만 보고 은총과 위대함을 보지 못하는 시각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3주 전 -
[대구·경북 살 길 찾자-4] ‘AI로봇 수도’ 대구, 산업 생태계 강화 필요…“기관만 있고 국가 프로젝트 없다”
AI·로봇·미래모빌리티를 성장축으로 키워온 대구도 정부의 투자 계획 발표에 큰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AI 로봇 수도, 대구’ 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정작 대구는 대형 발주와 채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배제됐다. 2010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 이후 10여 년간 로봇 산업에 집중 투자를 펼친 대구는 250여 개의 로봇 기업들이 둥지를 틀면서 전국 로봇 매출의 9% 가량을 책임지는 국내 로봇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대구 달성)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기업 집적지인 수성알파시티, 동대구벤처밸리 등을 중심으로 AI·소프트웨어·로봇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DGIST, 경북대 등 AI 연구기관도 갖추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했다.
3주 전 -
같은 전동화, 다른 전략...부산은 대형상선, 울산은 수소잠수함
◆ 민간 상선시장 겨냥한 부산 이 같은 변화에 맞춰 부산시는 지난 6월 22일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대형선박 전동화 비전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대형선박 전동화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발전원과 에너지저장장치, 전력변환·배전, 추진전동기, 통합제어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기술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하고 개발된 기자재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시험인증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의에는 국내 대형 조선 3사를 비롯해 중형 조선소와 선박 전동화 부품·기자재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시스템 통합, 육상 실증 인프라 구축, 표준·인증 체계 마련 등을 논의했다.
3주 전 -
은행권 정보보호 투자 2년 새 12% 증가···집행률은 떨어져 - 서울파이낸스
10대 증권사의 정보보호 예산은 1293억원에서 1428억원으로 10.4% 늘었고, 집행액은 1029억원에서 1171억원으로 13.8% 증가했다. 8개 전업 카드사의 경우 예산과 집행액이 각각 17.0%, 21.1% 늘었고, 대형 생명보험사 3곳도 예산과 집행액이 각각 28.0%, 29.8% 증가했다. 현재 금융권 정보보호 투자는 자율 규제 영역에 속한다. 과거 정보기술(IT) 인력과 예산 배분 기준을 권고했던 이른바 '5-5-7룰(IT 인력 5%·보안 인력 5%·보안 예산 7% 확보)'은 폐지됐고, 금융회사 자율 공시에 맡겨진 상태다. 금융당국은 금융사의 정보보호 수준 공시를 의무화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 고도화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권 보안 역량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3주 전 -
"전쟁 틈타 담합"···검찰, 유가 교란한 정유 4사 기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생 직후 국내 석유 가격을 폭등시켜 시장을 교란한 대형 정유 업체들과 관련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정유 시장 과점 지위를 악용해 조직적으로 가격을 담합했을 뿐만 아니라, 영세 주유소를 상대로 불공정 계약을 강요하고 사법당국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 전쟁 틈탄 밀실 합의···담합 파급 효과 총 26조 = 6일 서울중앙지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국내 정유 시장을 과점하는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등 4사와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부서장과 책임매니저, 법무실장, GS칼텍스 국내영업 부문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유 시장은 이들 4사 점유율 합계가 98.6%에 이르는 완전 과점 구조를 보인다.
3주 전 -
'삼성전자 실적 D-1' 코스피 약보합 극심한 변동성…SK하이닉스 3%↓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530.3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내 외환시장은 24시간 가동 체제가 시작됐다. 기존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거래 시간은 이제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바뀌어 중단 없이 운영된다.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한 한국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하다. 24시간 개장 첫날인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2.0원 오른 1527.6원으로 오전 6시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는 7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공개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코스피는 여전히 극심한 변동성에 시달리면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