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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방탄소년단 이어 부산行
K-팝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 구조상 대형 아이돌 그룹의 국내 지역 단독 콘서트는 이례적이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이 부산에서 대규모 공연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팬덤을 결집했던 선례처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팀이 지역 거점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것은 티켓 파워와 대규모 물류 동원력이 최상위 체급에 안착했음을 증명하는 지표로 풀이된다. 한편 엔하이픈은 이날 0시 일본 디지털 싱글 '위 윌 비 파인(We'll Be Fine)'을 발매했다. 친구들과의 여행을 테마로 한 곡으로, 멤버들의 추억이 깃든 공간을 유랑하는 공식 캐릭터 '엔친(ENCHIN)'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개월 전 -
경산 카페 축제, 2만 4천 명 방문···대형가수 없이 '로컬 콘텐츠'로 초대박 - CNB뉴스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성공이 상생 축제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 마케팅 및 지역 행정 전문가들은 '2026 경산 카페 축제'가 기존 지자체 행사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소모적 의전과 대형 가수 초청 위주의 일회성 예산 낭비 시퀀스를 과감히 걷어낸 점에 주목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대신 경산의 대표 특산물인 '신비복숭아'와 로컬 소상공인 카페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창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축제 기간 내 단순 소비를 넘어 신비복숭아가 배달의민족 'B마트' 전국 입점이라는 실질적인 유통 채널 다각화로 이어지는 피드백 메커니즘을 완성하며 지역 농가와 골목상권을 동시에 살린 단단한 정성적·정량적 행정 자산으로 평가된다.
1개월 전 -
부산시, UIA 국제회의 개최 순위 '세계 22위·아시아 7위' 달성 - CNB뉴스
또한 지역 마이스 업계의 전문적인 행사 지원과 탄탄한 민관 협력 역량 역시 글로벌 경쟁에서 강력한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 시와 공사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고부가가치 정부 간 회의 및 대형 국제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업계 간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전 세계 마이스 관계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성과는 부산의 마이스 경쟁력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이스 산업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덧붙였다.
1개월 전 -
[박규빈의 경영 Scope] 한진정보통신-아시아나IDT 합병, 실적 개선 돌파구 될까
역으로 한진정보통신이 직면한 '연간 633억 원에 달하는 외주용역비 유출'과 '2%대의 뼈아픈 이익률'은 아시아나IDT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고마진 IT 운영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극적인 체질 개선이 가능하다. 모기업 일감 감소로 잉여 인력 운용을 고민하는 아시아나IDT의 최고급 IT 인력들을 한진정보통신이 외부에서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에 직접 투입한다면 수백억 원의 외부 하청 비용을 내부 매출로 내재화 통합 법인의 영업이익률을 수직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자본 배치와 신기술 역량 통합 측면에서도 시너지는 폭발적이다. 아시아나IDT가 금고에 쌓아둔 1132억 원의 유동성과 한진정보통신이 보유한 803억 원을 합치면 약 1935억 원에 달하는 거대한 현금 자산이 형성된다.
4주 전 -
10만톤급 국제 크루즈 첫 기항…서산 대산항, 동북아 관광항 도약 신호탄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 서산 대산항에 10만톤급 국제 크루즈선이 처음으로 기항하면서 동북아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의 10만톤급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VISIO)호'가 지난 25일 중국 천진을 출발해 27일 대산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산항에서는 최근 3년간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한 바 있지만, 해외에서 출발한 대형 국제 크루즈선이 대산항을 기항지로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항은 충남도와 서산시를 비롯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평택세관, 국립평택검역소 등 관계기관이 입출항과 검역, 통관 절차를 함께 지원하며 성사됐다. 비지오호를 타고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1500여 명은 서산 해미읍성과 간월암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와 자연경관을 둘러봤다.
1개월 전 -
[하반기 바뀌는 제도] 디지털 물류망 구축부터 자율주행까지···국가물류기본계획 추진 - 서울파이낸스
AI 기반 스마트 물류망 구축으로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율주행 규제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AI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물류와 자율주행은 국가 제조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대형 물류업체 한 관계자는 "앞으로 물류 경쟁력은 단순한 운송 능력이 아니라 데이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자율주행 역시 AI 학습 데이터 확보가 기술력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정책이 국내 물류·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주 전 -
[바이오 산책] HLB파나진, AOC 관련 특허 확보 전략 고도화
동아제약은 '그랜드 조선 부산'의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얼박사 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팝업스토어까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 그랜드 조선 부산 라운지앤바 테라스29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국제약 '마이팝'.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이중제형 건강관리 음료 '마이팝' 출시 = 동국제약은 정제와 액상을 함께 섭취하는 이중제형 건강관리 음료 '마이팝' 3종을 전국 다이소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의 필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성분과 맛을 골라 섭취할 수 있도록 풍부한 식이섬유의 2세대 푸룬주스부터 활력 홍삼, 식후 효소매실 등 3가지 맛과 성분으로 구성했다. 유한양행 멜라블리크림. 사진/유한양행
4주 전 -
[AI 10년 전 오늘] 정부,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대형 3사 제외에 노동계 반발
10년 전 오늘 발표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던 조선업이 마주한 가혹한 침체기를 고스란히 보여준 단면이었다. 정부가 거액의 재정을 투입해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고용 유지와 재취업을 돕고자 한 것은 실업 대란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소방수 역할이었다. 그러나 대형 3사를 제외한 조치는 자구 노력을 압박하려는 정부와 이에 반발하는 노동계 간의 첨예한 갈등을 낳으며 구조조정 과정의 험로를 예고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산업 체질을 개선하려는 노사의 고통 분담과 지혜로운 상생 협력이 필수적임을 일깨워준 조치였다.
1개월 전 -
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리버스 커넥터 화이트 보드 'B850M AORUS STEALTH ICE' 출시
스토리지는 PCIe 5.0 x4 M.2를 포함한 총 3개의 M.2 슬롯과 SATA 6Gb/s 포트 2개로 구성된다. 그래픽카드 슬롯은 CPU 직결 PCIe 5.0 x16과 칩셋 연결 PCIe 4.0 x4를 갖추고 있으며, 'PCIe UD Slot X'의 스테인리스 스틸 쉴딩으로 대형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네트워크는 Realtek 5GbE 유선 LAN과 Wi-Fi 7(RTL8922AE)을 기본 탑재했다. 2.4GHz, 5GHz, 6GHz 삼중 대역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5.4도 함께 제공한다. 'DriverBIOS' 기능으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부팅 직후 바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오디오는 Realtek ALC1220 코덱 기반 7.1채널 HD 오디오에 S/PDIF 출력과 DSD 오디오를 지원한다. 쿨링은 기존 대비 4배 넓어진 VRM 히트싱크와 5W/mK 고효율 열전도 패드를 적용했다.
4주 전 -
키비츠, 오늘 데뷔…'AOMG 2.0 리브랜딩' 차세대 주자
이번 작업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거친 'AOMG 2.0'의 새로운 도약과 키비츠의 출발을 지원사격하는 의미를 지닌다. 키비츠는 정식 데뷔 전부터 전국 16개 대학 축제, '케이콘 재팬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대형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이미 라이브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옥시(OXY)'를 비롯해 멤버들의 자작곡 '석 이트 업(SUCK IT UP)', 펀치넬로가 피처링한 '서브_제로(SUB_ZERO)'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수록곡 '캐치 마이 브레스(Catch My Breath)'에는 AOMG의 창립자인 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 박재범은 지난 2013년 AOMG를 설립한 이후 2021년 대표직을 사임했다.
4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