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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감] “강아지 유치원비 때문에 알바 늘렸다”…펫플레이션에 등골 빠진 청년 반려인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이수민 씨(여·31)도 “반려견이 간단한 검사를 받았는데 10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했다. 화장품 제조사에서 근무하는 유순경 씨(여·51)는 “개가 복용하는 약이 내가 먹는 약보다 더 비싸다"고 토로했다. ▲사진=이소정(챗GPT로 생성한 이미지)반려견을 맡기는 데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것이 최근 펫플레이션의 특징이다. 많은 견주는 반려견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추가 지출을 한다. 반려견을 전문적으로 맡아주는 강아지 유치원의 월평균 비용은 20만~50만원에 이른다. 등원 횟수와 반려견의 체중,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 주 5회 매일 등원할 경우 월 100만원 이상 들기도 한다. 이러한 양육 비용 폭등은 경제 자립도가 낮은 20대 견주에겐 더 가혹한 현실로 다가온다. 대학생 한혜민 씨(여·25)는 “주 2회 강아지 유치원 정기권을 끊었다. 유치원비 30만원을 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늘려야 했다"고 말했다.
1주 전 -
[클릭! 3분 건강] 방학 기간 늘어나는 충치 위험
여름방학이 되면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때보다 자유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식과 음료 섭취는 증가하는 반면, 규칙적인 양치 습관은 소홀해지기 쉽다.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충치는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음식물과 당분을 구강 내 세균이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산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과자, 젤리,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당분이 많은 간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충치 발생에는 간식의 섭취량보다 섭취 횟수가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수시로 간식을 먹는 습관은 치아 건강에 매우 나쁘다. 생활 리듬이 불규칙해지는 것도 충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늦잠을 자거나 외부 활동이 늘면서 아침 양치를 거르고, 취침 전 양치 시간도 일정하지 않아지는 경우가 흔하다.
1주 전 -
김보윤, ‘빌리 엘리어트’ 막차 공연 관람…뽀랑이들과 빌리 응원
김보윤은 이날 글에서 “뽀랑이들 덕분에 탑승한 막차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울면서 공연도 보고 책상 위 폴라로이드를 보세요 잇츠미 주아알리슨 지후빌리가 왜이리 기특해 너무 잘해요”라고 남기며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언급했다. 이어 “오랜만에 뵌 영훈쌤 성수쌤 그리고 이제는 성인빌리가 된 선우오빠까지 4연 알리슨과 초연 알리슨 불꽃 같은 에너지가 무대 전체를 장악했던 지후빌리 사실 넘 떨렸오요 귀여워 복복복”이라고 적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출연진과 스태프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또 “나의 스승님 정권쌤도”라고 덧붙이며 오랜 인연인 스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연 막차에 함께한 주아 알리슨, 지후 빌리, 선우, 영훈, 성수 등에게 각각 애정을 담아 언급해 작품을 향한 애착과 현장의 열기를 글로 전했다. 평소 팬덤 ‘뽀랑이’와 활발히 소통해 온 김보윤은 이날도 “뽀랑이들 덕분에”라는 표현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1주 전 -
‘동상이몽 2’ 이장원, 부친 고안 100세 조부 장수 식단 화제
(톱스타뉴스 신나리 기자) 어제(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결혼 6년차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출연해 100세 조부를 위한 장수 식단을 공개했다. 출처=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들 부부는 오전 9시에 기상하자마자 100세 할아버지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배다해는 삶은 달걀과 군고구마를 데우고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갈아 음료를 만들었다. 여기에 수박, 복숭아 등 제철 과일과 양상추, 요거트, 치즈까지 곁들여 건강한 한 끼를 완성했다. 이 식단을 본 이지혜는 “저렇게 먹고 싶다. 장수 식단 아니냐. 굉장히 건강한 식단”이라고 감탄했고, 백일섭 역시 “오래 사시겠다. 식단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장원은 이 식단에 대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건강식으로 아버지가 고안한 SNS 기반 메뉴인 것 같다”며 부친이 조부를 위해 직접 고안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배다해는 “아버님도 그렇게 드신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1주 전 -
[맞수] 한 식구에서 앙숙으로… BBQ·bhc의 20년 ‘치킨게임’
업계에서는 다른 업체들이 확장을 주저했던 시기에 대규모 출점에 나선 윤 회장의 승부수가 BBQ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평가한다. ◆‘별하나치킨’에서 bhc로... BBQ 품에 안기다 bhc의 출발점은 1997년 문을 연 ‘별하나치킨’이다. 같은 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첫 매장을 열며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 첫 번째 히트 상품은 1999년 출시된 ‘콜팝’이었다. 한입 크기의 치킨과 탄산음료를 하나의 용기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학생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bhc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별하나치킨은 이후 영문 이니셜을 활용한 ‘bhc’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했다. 가맹점을 빠르게 확대하며 2004년께 500개가 넘는 점포를 운영하는 업계 상위권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러나 2003년 말부터 확산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목을 잡았다.
1주 전 -
[정세진의 교양한스푼] '찌꺼기 고기' 스팸이 한국에서 '귀한몸' 된 이유
영국 BBC에서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스팸이 고급 대접을 받는 것이 신기했던 듯, 기사와 보도로 다룬 적도 있다. 한편 미군이 주둔했던 하와이나 오키나와에도 현지인의 취향에 맞게 개발된 스팸 레시피들이 있다. 주먹밥에 스팸을 올리고 김으로 감싼 '무스비'는 하와이에 많이 사는 일본계 미국인들이 만들어낸 요리다. 햄버거 안에 스팸과 파인애플을 넣어 먹기도 한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채소볶음인 전통요리 '참푸르'에 스팸을 넣는가 하면 돼지뼈 육수로 만드는 오키나와 소바에 고명으로 올리는 등 어디를 가든 스팸 요리를 흔히 먹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스팸이 한국에 뿌리내리며 다양한 레시피가 탄생한 배경에는 굶주리던 시절의 고마운 존재였다는 이유도 있지만, 한국음식에 다양하게 응용하기 편했다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다. [뉴스W]
3주 전 -
탈북 자유북한방송 기자의 대장암 수술기 - 월간조선
사람이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살 수 있다는 일상의 소중함을,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아온 지난 26년 동안 까맣게 잊고 살았다는 후회가 밀려왔다. 그렇게 병원을 서성이다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 있는 역사관 앞에 발길이 멈추었다. ‘어라, 이대병원을 처음 설립한 사람이 미국의 여성 선교사라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만 미국인이 세운 줄 알았는데, 이대병원의 뿌리 또한 미국인에 의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참 고맙다’는 생각이 마음에서 피어올랐다. 수술 전날까지 어슬렁거리며 병원의 역사 소개 화면을 보고 또 보았다. 참 아이러니했다. 북한에서 ‘반미 교양’이라는 잔혹한 세뇌 속에 28년을 살았던 내가, 정작 목숨을 건 암 수술은 미국인이 세운 병원에서 받고 있다니 헛웃음이 나왔다. 전시관의 기록들을 찬찬히 읽어 내려갔다.
1주 전 -
"좋은 것도 과하면 독"…극단적 건강관리 '맥싱'에 전문가 경고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이지윤 인턴기자 = 단백질을 많이 먹고 식이섬유를 늘리거나 간헐적 단식을 하는 등 건강을 위해 특정 습관을 극단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유명 영양학자이자 장 건강 전문가인 대릴 지오프레 박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맥싱(maxxing)' 문화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맥싱은 특정 목표를 위해 한 가지 요소를 극대화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최근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영양제, 간헐적 단식, 수면 관리 등을 동시에 실천하는 건강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지오프레 박사는 건강의 기본을 갖추지 않은 채 여러 습관을 무리하게 실천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1주 전 -
광명시, 지속가능관광 '광명마을산책' 운영 - 미디어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7월부터 광명의 대표 관광명소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보고, 먹고, 체험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광명 마을산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연결한 지속가능 관광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명소 중심의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광명시 전역으로 관광 수요를 확장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광명 구(9)경’을 중심으로 계절과 지역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테마형 코스로 구성을 넓힐 계획이다. 우선 7월에 첫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은 ‘12°C의 광명’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광명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골목 카페에서 즐기고, 연중 12°C를 유지하는 광명동굴에서 한여름 더위를 식힌 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친환경 캔들 만들기 체험을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4주 전 -
은가은♥박현호, 이혼설 후 신혼 일상 첫 공개 삼계탕 먹다 눈물 ::
오는 25일 오후 10시 3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혼설과 쇼윈도 부부설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박현호는 생후 5개월 된 딸을 돌보고, 출산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했던 아내 은가은을 위해 외조에 나선다. 박현호는 딸과 함께 은가은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찾아가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아내를 위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한다. 하지만 함께 장을 보던 중 은가은이 갑자기 박현호를 향해 감정을 터뜨리며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은가은은 박현호가 만든 삼계탕을 먹다 끝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박현호는 빼곡한 은가은의 일정과 달리 비어있는 자신의 달력을 보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는 "일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 아내 앞에서는 절대 티 안 내고 괜찮다고 한다"라고 고백한다.
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