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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위 아 대구”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성적 부진으로 파생된 비난의 화살이 시민구단로 향했다. 현재 K리그1·2 구단 29곳 중 62%인 18곳이 시민구단이다. 세금을 투입해도 한국 축구 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물론, 축구인들의 피난처라는 것이 지적의 핵심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2003년 창단한 대구FC도 시민구단 중 하나다. 대구FC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은 대구iM뱅크파크, 이른바 ‘대팍’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구단 운영도 한다. 그러나 대팍을 한 번이라도 방문한 시민이라면, 적어도 대구FC를 향해 ‘세금 먹는 하마’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2019년 문을 연 이곳은 축구전용구장으로, 시민프로축구단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한 곳이다. 대팍은 시민(관중)친화적인 구장이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희로애락을 함께한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겐 희망과 꿈을 준다. 경기가 있을 때마다 늘 매진에 가까울 정도로 관람석이 가득 찬다.
2주 전 -
32기 영숙·영식, 서로에 직진 선언…영숙 "영수와 끝맺음 대화하겠다" ('나는 솔로')
순자가 “오늘부터 분발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하자, 경수는 “난리 날 거다”라고 예고했다. 순자는 “영식 님이 영숙 님과 좀 더 대화해보고 싶어 한다고 느꼈다. 전 경수 님과 대화해보고 싶었고”라고 이유를 밝혔다. 1배우, 작곡가와 삼각 스캔들에 공개 연애하다 혼전임신해 결혼한 여배우인포루프15시간 전2뭐라 했길래...李대통령 국무회의 발언에 가톨릭 “도덕적 불감 심각” 반발인포루프16시간 전3이재명 대통령 집없는 사람 되었다, 임기전 살던 분당 아파트 결국...인포루프17시간 전4‘회사 간식’ 170개를 당근에 몰래 팔다 딱 걸린 여직원의 최후인포루프1일 전 1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토정비결 —길흉화복의 흐름을 미리 알아보세요. 영자는 영철의 옆에 섰지만, 마음이 불편해 보였다. 인터뷰에서 영자는 “제대로 나가서 데이트해본 적이 없어서 대화를 깊게 나눠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지만, 선택을 앞두고 “술 먹는 거 너무 싫다. 눈치도 없다”라고 고민했다.
2주 전 -
풍자 "다이어트로 33kg 감량, 신기루가 다시 돌아오라고.." ('라스')
이에 김구라가 “이제 김민경 정도 되나”라고 하자 풍자는 “난 이게 화가 난다. 신기루가 살 빼면 풍자가 되고 풍자가 살을 빼면 김민경이 된다는 거다. 이제 김민경을 넘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신기루와 내외하나”라는 거듭된 물음엔 “아니다. 잘 만난다”며 “다들 반감이 있긴 한다. 총명한 애가 살을 빼니 꼴 보기 싫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하더라. 듀엣으로 나가야 하는데 자리가 비었다는 거다. 그래도 다들 축하는 해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체중 감량 후 긍정적인 건강 변화도 전했다. 그는 “내가 얼마 전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며 “그 전엔 콜레스테롤이 높고 지방간에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이번 건강검진에선 올 퍼펙트가 나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달 금액도 5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줄었다. 가장 많이 먹을 땐 월 800만 원까지 먹었다”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2주 전 -
먹는 즐거움은 그대로···제로 식품 전문 편의점이 뜬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건강을 이유로 먹고 싶은 음식을 포기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당과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기존 맛을 최대한 유지한 '제로' 식품이 일상 속으로 파고들면서 이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무인 전문 편의점까지 등장했다. 탄산음료에서 시작된 제로 열풍이 간편식과 디저트, 소스, 시리얼 등으로 확산되자 유통업계도 건강 소비자를 겨냥한 새로운 오프라인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14일 기자가 찾은 서울의 한 제로스토어는 일반 편의점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직원 없이 운영되는 매장 안에는 음료와 과자뿐 아니라 저당 소스와 드레싱, 냉동 만두와 볶음밥 등 식재료까지 '제로'와 '저당' 제품으로 채워져 있었다. 간식을 파는 공간이라기보다 건강식 전문 식료품점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제로스토어 아이스크림 냉동고. (사진=박소다 기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아이스크림 냉동고였다.
2주 전 -
[정세진의 교양한스푼] '찌꺼기 고기' 스팸이 한국에서 '귀한몸' 된 이유
영국 BBC에서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스팸이 고급 대접을 받는 것이 신기했던 듯, 기사와 보도로 다룬 적도 있다. 한편 미군이 주둔했던 하와이나 오키나와에도 현지인의 취향에 맞게 개발된 스팸 레시피들이 있다. 주먹밥에 스팸을 올리고 김으로 감싼 '무스비'는 하와이에 많이 사는 일본계 미국인들이 만들어낸 요리다. 햄버거 안에 스팸과 파인애플을 넣어 먹기도 한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채소볶음인 전통요리 '참푸르'에 스팸을 넣는가 하면 돼지뼈 육수로 만드는 오키나와 소바에 고명으로 올리는 등 어디를 가든 스팸 요리를 흔히 먹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스팸이 한국에 뿌리내리며 다양한 레시피가 탄생한 배경에는 굶주리던 시절의 고마운 존재였다는 이유도 있지만, 한국음식에 다양하게 응용하기 편했다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다. [뉴스W]
3주 전 -
“스마트워치는 ‘안전의 상징’일 뿐… 경찰, 제발 가해자를 격리해라” [예고된 죽음]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 제공된다, 그럼 피해자는 가해자의 영향력 아래에서 계속 일상을 살라는 거잖아요? 피해자가 신고했다면, 피해자는 가해자를 신경 쓰지 않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게 해줘야 맞는 것 아닐까요? 일하다가도, 밥 먹다가도 ‘이 사람이 오나 안 오나’를 계속 보게 하는 것은 여전히 피해자를 가해자 통제 속에 두는 거죠.” 송 대표는 “피해자에게는 다른 것을 할 기회는 없고, 오직 안전에만 몰두해야 하는 삶이 되고 만다”며 가해자 처벌 없이 피해자에게 정보와 권한만 늘리는 조치는 “피해자가 알아서 자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3월 17일 청와대 앞에서 여성인권단체 등이 주최한 ‘남양주 가정폭력·스토킹 여성살해사건 긴급대응 기자회견’에서 참여자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모니터링"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2주 전 -
"李대통령 실패할 것" 유시민에 與 '부글부글'..."대체 왜이러나" - 머니투데이
여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5선 중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1년 지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드느냐"고 했고 친명계(친이재명계) 중심 초선 의원들은 "분열을 먹고 사는 하이에나 짓을 멈춰 달라"고 했다. 박 의원은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유 작가가 DJ정부 5년 내내 흔들고 괴롭혔지만, DJ는 역사적 국민적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며 "이 대통령 역시 그의 이유 없는 흔들림에도 필연적 실패의 길이 아니라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진보세력이 실패하면 내란 세력이 다시 등장한다. 유 작가도 이것은 바라는 건 아니지 않냐. 유 작가는 60세가 넘으면 뇌가 운운하셨다. 이제 유 작가도 머잖아 70대에 진입한다"며 "DJ 5년을 괴롭혔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1주 전 -
무더위 쫓고 입맛 살리는 셀럽표 여름 별미
불을 쓰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양념도 줄어드니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 다시마유부롤은 롤 유부에 다시마 면, 오이나 깻잎, 시소 잎, 무순 등 좋아하는 재료를 올려 돌돌 말면 끝이다. 다시마 면에 쓰유(쯔유)로 살짝 간을 더하면 풍미가 업그레이드된다. 에그치즈샐러드의 킥은 바삭한 달걀프라이. 달걀프라이를 만들 때 테두리에 모차렐라 또는 파르메산 치즈를 둘러 겉을 바삭하게 익힌 뒤 어린잎 채소 위에 올린다. 마무리로 바질 오일을 뿌리면 맛이 더 좋다. 최화정의 이북식 찜닭방송인 최화정이 야식이 당길 때 즐겨 만드는 메뉴는 닭다리찜닭이다. 맛간장과 참기름을 1:1 비율로 섞어 닭다리에 골고루 바른 뒤 찜기에 올리면 거의 끝. 불 끄기 1~2분 전에 쪽파를 넣어 살짝 익히는 것이 포인트다. 찍어 먹는 소스는 맛간장 3큰술, 고춧가루·꽃게 액젓 1큰술씩, 식초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섞어 만든다.
1주 전 -
검찰 ‘26조 기름값 담합’한 정유 4사 기소 ::: 한국 마케팅신문 :::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담합가격을 추종하며 범행에 편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GS칼텍스 가격결정 부서의 대화방에선 “부문장님께서 타사나 알뜰 입금가보고 결정하자고 하시네요” 등의 대화가 오갔다. 에쓰오일 대화방에서도 “우리 올해 2조 벌 듯”, “역시 전쟁으로 먹고 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등 대화가 이뤄졌다. 검찰은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의 담합 추종까지 감안하면 약 26조 원 상당의 경쟁제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정유사들이 영세 주유소를 상대로 벌인 ‘갑질’ 행위도 드러났다. 정유 4사는 자영 주유소들과 ‘전량구매’ 방식의 석유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자영 주유소엔 정유사에서 일방적으로 통보 하는 가격에 따라 소요 제품 ‘전량’을 구매할 의무가 부과됐다. 검찰 관계자는 “주유소는 정확한 제품 가격을 알지 못한 채 정유사로부터 석유제품 전량을 구입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2주 전 -
[체험기] 샴페인부터 디저트 와인까지···집들이 식탁 채운 '와식주' - 서울파이낸스
두 번째 코스는 문어 바질 리조또와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인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이었다. 상큼한 시트러스와 허브 향, 선명한 산미가 해산물의 감칠맛을 더욱 살려주고 크리미한 리조또의 질감을 깔끔하게 정리해줬다. 참석자들은 해산물 특유의 향은 줄여주고 바질의 풍미는 더욱 돋보인다는 점을 인상적인 페어링으로 꼽았다. 메인 요리인 립아이 스테이크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레드와인 '베라짜노 키안티 클라시코'가 함께했다. 붉은 과실 향과 은은한 스파이스 향, 탄탄한 탄닌과 산도가 스테이크의 육즙과 지방감을 균형 있게 잡아주며 고기를 먹은 뒤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는 조합을 보여줬다. 망고 우유빙수와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 (사진=아영FBC) 식사의 마지막은 망고 우유빙수와 오스트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가 장식했다. 섬세한 기포와 산뜻한 산미가 망고와 우유의 달콤함을 정리해 디저트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