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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업계, 중동 사태 대응 기름값 안정정책 적극 동참

    또한 이번 나프타 위기품목 지정과 수출제한 조치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국내 석유화학사에 우선 공급을 통해 비닐 · 플라스틱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내수 산업 안정에도 적극 협조할 것임을 전했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원유 대체 도입선 확보 등 정유업계 차원의 원유 확보 역량을 총동원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유지하고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가격 및 수급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3주 전
  • [사설] 세계 첫 UAE 원유 확보 쾌거… 美 원유 도입도 적극 추진하길

    우리도 셰일 혁명으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물량을 대폭 확보해야 한다. 미국산 원유는 태평양 항로를 이용해 수송 기간을 일주일이나 단축할 수 있어 물류 리스크와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고 한다. 더구나 미국산 원유 도입 확대는 경제적 이익을 넘어 강력한 외교적 지렛대가 될 수 있다. '아메리카 퍼스트' 를 지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대규모 에너지 수입은 미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반가운 신호가 될 것이며, 이는 향후 대미 협상에서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번 UAE 성과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원전 비중 확대와 원유 수입선 다변화를 완수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은 중동 사태와 같은 글로벌 파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3주 전
  • LNG 수급 위기 대비 7월 부터 LPG 혼합해 발전 열량 조절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중동 사태와 관련한 에너지 수급 관리의 일환으로 정부가 자원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LNG 수급 불안 등을 감안해 석탄 발전소 가동은 확대한다. 정부는 26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이중 에너지 수급 안보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UAE에서 확보한 원유 2400만 배럴을 포함해 원유 대체 수입선 확보 노력을 강화하고 국제공동비축 원유 우선구매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자원위기 경보단계는 ‘경계’로의 격상 여부를 검토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합의로 우리나라에 할당된 비축유 2246만 배럴의 방출 이행을 준비한다. IEA는 지난 11일 공동 행동 결의를 통해 32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90일간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LNG는 스왑 거래를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그 일환으로 가스공사는 지난 14일 일본 에너지기업인 JERA와 LNG 스왑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3주 전
  • [칼럼] 에너지안보시대, 에너지전환 이슈

    KakaoTalk_20260402_0206214540박민혁 호서대학교 국제학과 초빙교수2026년 2월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은 전 세계 에너지 시장에 유례없는 충격을 던지고 있다. 세계 원유 해상 교역량의 27% LNG 거래량의 20%가 통과하는 지정학적 혈맥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원유와 가스를 100%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는 국가 안보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사태는 우리 에너지 구조의 치명적인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국은 원유 수입의 7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중 약 64%가 호르무즈라는 단 하나의 좁은 수로에 묶여 있다. 해협 봉쇄 시 사우디의 IPSA나 UAE의 푸자이라 파이프라인 등 우회 경로를 모두 동원해도 대체 가능한 물량은 기존 물동량의 25%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고유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번 이란 위기는 서로 다른 사건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공통된 교훈을 남긴다.

    2주 전
  • 이재명 정부 비축 원유 우선 매수권 행사 검토 - 시사한국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국내 비축 기지에 보관 중인 해외 정유사 보유 원유 686만 배럴을 우선 매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동 사태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 1차 회의를 열고 에너지 수급과 민생 물가 및 외환 금융 시장 안정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 도입선을 중동 외 지역으로 다변화하고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공급망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기지에 비축된 외국 회사 소유 물량에 대해 시장가로 우선 구매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활용해 국내 원유 비축량을 최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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