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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데이터센터가 끌어올린 건설계약…1분기 74兆·23%↑

    신산업 인프라 투자가 건설시장 회복을 이끌고 있지만, 수주 효과가 지역 건설사와 중견업체까지 고르게 번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흐름이다. 최근 10년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022년 2분기 82조7000억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한 뒤 2023년 3분기 45조5000억원까지 감소했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계약액은 최근 10년 최고액의 89.6% 수준이다. 다만 이번 통계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1억원 이상 원도급 공사를 집계한 것으로, 통계청 건설수주 통계와는 조사 대상과 방식이 다르다. 산업설비 중심의 대형 민간 투자 증가가 이어질지, 주택·지방 건설시장까지 회복 흐름이 확산할지가 향후 건설경기 판단의 변수로 꼽힌다.

    1개월 전
  •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성 기대감에…일대 부동산 호가·관련주 ‘들썩’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는 기대감만 앞선 부동산·관련주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 국가사업은 기대감만으로 부동산 가격과 관련 종목 주가가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사업 속도나 규모가 달라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며 "산업단지 조성이 현실화되면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와 건설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입지와 사업성이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나 기대감만으로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4주 전
  • 울산대, 글로컬대 중간 평가서 B등급…"성과 확산 보완"(종합)

    박주식 울산대 기획처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대학의 혁신 방향 성과 교육 품질을 다시 한번 공인 받게 됐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시된 보완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혁신 성과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번 성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학의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글로컬대학 사업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세계적 수준의 지역 혁신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당 5년간 최대 1000억원을 지원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4주 전
  • 국립부경대, 우주항공청 R&D 사업 주관기관 선정…5년간 70억원 확보 - CNB뉴스

    국립부경대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위성정보공학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향후 해양환경 감시용 큐브위성 개발과 AI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우주항공 및 AI 원격탐사 분야의 핵심기술 자립을 선도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를 이끌어갈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부경대 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이양원 교수 연구팀은 이전부터 ‘인공지능 원격탐사 연구실’을 통해 AI 기반 원격탐사 및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그동안 축적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를 이끌 우주항공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4주 전
  • 펄어비스 붉은사막, ‘CEDEC 2026’ 특별 초청 강연 - CNB뉴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CEDEC 2026(이하 CEDEC)’의 스피커로 초대받아 강연한다고 30일 밝혔다. CEDEC은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시 ‘퍼시피코 요코하마 노스’ 컨벤션에서 열린다. 두승빈, 김현겸 펄어비스 신작게임디자인 실장이 연사로 나서 ‘붉은사막: 대규모 오픈월드 개발 프로세스 구축(Crimson Desert: Establishing Processes for Large-Scale Open-World Development)’을 주제로 강연한다. 붉은사막의 대규모 오픈월드를 구축하며 마주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개발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콘텐츠 제작 효율화, 반복 개발(iteration), 협업 체계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실질적인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4주 전
  • [초점]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어떻게?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최대전력을 각각 3.7~4GW, 4GW로 전망했는데, 현재까지 예상되는 수요인 반도체 21.3GW, 데이터센터 18.4W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수요 전망부터 다시 해야 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한국원자력학회는 “폭증하는 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의 대폭 축소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고려할 때 24시간 안정적인 무탄소 전원인 원자력의 비중 확대는 불가피하다”라며 “이번 12차 전기본 계획에 2039~204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대형 원전 2~4기와 SMR 2~4기 수준의 추가 건설 계획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주 전
  • 우리투자증권, 6000억 규모 인수금융 주선 완료 - 서울파이낸스

    SK멀티유틸리티는 국가산업단지 생산실적 1위인 울산미포산단 입주 기업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유일한 분산에너지사업자다. 우리투자증권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전부터 컨소시엄과 협업하며 금융자문과 인수금융 주선, 투자까지 아우르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거래 전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딜 클로징을 지원했다. 우리투자증권 지난 5월 완료한 1조원 규모 유상증자가 이번 거래 성사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금융 주선은 대형 거래 수행 역량을 확보한 이후 첫 성과로, 이를 계기로 기업금융과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IB 부문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3주 전
  • 충남 보령해저터널홍보관, ‘하나의 바다, 열 개의 이야기’ 전시회 개최

    한편 보령해저터널홍보관은 지난 3월 조성한 체험형 트릭아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닷속 풍경을 입체적인 그림으로 구현한 이 포토존은 △바닷속 아치형 유리 튜브로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를 표현한 인피니티 튜브 △터널 벽면이 파손되며 상괭이 등 해양 생물이 쏟아져 나오는 심해의 창 △대형 해양 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아쿠아 가든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해양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여름 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주 전
  • 달아나는 홈런 단독 선두…LG 오스틴, 키움 상대로 27호포 폭발

    오스틴은 키움 선발 배동현의 3구째 시속 143km 직구를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비거리 130m 대형 홈런이었다. 시즌 27호 홈런이자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전날(1일) 키움을 상대로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김도영(KIA 타이거즈·25홈런)을 누르고 이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던 오스틴은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KBO리그 역대 3번째 전반기 30홈런 대기록도 가시권이다. 144경기 체제 KBO리그에서 전반기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2015년 박병호(30개·당시 넥센)와 2017년 최정(31개·SSG 랜더스) 두 명뿐이다.

    3주 전
  • ‘시청사 매각·기업 유치’ 승부수…최대호의 민선 9기 안양

    공직 사회 내부를 향해서는 고강도 쇄신 카드를 빼 들었다. 최 시장은 논어의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을 인용하며 간부들의 태도 변화를 압박했다. 지시와 군림으로 일관하던 기존 관료주의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라는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취임 이튿날부터 대형 개발 공약과 조직 문화 쇄신안을 쏟아낸 것은 임기 초반 강한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며 "시청사 부지 개발을 둘러싼 여야 공방 등을 속도전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신호탄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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