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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관광객도 SNS 생중계…열기 달아오른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

    [일요신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 전 장맛비가 그치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고, 시민들은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공연과 함께 여름밤 축제를 만끽했다.'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이 지난 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렸다. 사진=김은주 기자올해 축제는 '치맥26(이륙)'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축제를 표방했다.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대형 '치맥 지구본'이 처음 공개됐다. 지구본에는 한반도가 입체적으로 표현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많은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상징물 앞에서 추억을 남겼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난 1일 열린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치맥 지구본을 배경으로 건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김은주 기자축제 공연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무대 앞으로 모여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들고 춤을 췄다.

    3주 전
  • 권총도 집 앞 배송 길 열리나…트럼프 장남 회사 수혜 논란

    트럼프 주니어는 이 회사 지분 1.1%도 보유하고 있다. 그랩어건의 마크 네마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실적 발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추진을 두고 “수십 년 만에 총기 소매 유통 방식을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다”며 회사가 이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랩어건은 이른바 ‘총기판 아마존’을 표방하는 텍사스 기반 온라인 총기 판매업체다. 현재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총기 주문을 받지만, 총기를 구매자의 집으로 직접 보내지는 못한다. 현행 미국 연방 규정상 권총은 개인에게 우편으로 직접 보낼 수 없다. 총기 구매자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더라도 거주지의 면허 총기 판매점을 찾아가 대면 신원 확인과 연방 신원조회 절차를 거친 뒤 총기를 받아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규정 변경은 이 같은 대면 인도 구조를 바꿀 수 있다.

    3주 전
  • “로봇이 케이팝 따라 춤 추고 복싱까지”…갤럭시 로봇파크, 9월 문 연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문화 복합공간 '갤럭시 로봇파크' 개관을 준비한다. 케이팝 로봇 군무와 로봇 복싱, 로봇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는 9월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두 달간 프리오픈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로봇 전시 중심 공간이 아니라 공연, 체험, 콘텐츠, AI를 결합한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를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교감하는 '피지컬 AI' 테마파크로 소개하고 있다. 메인 공간은 케이팝 로봇 군무 퍼포먼스와 로봇 복싱 공연 등이 진행되는 '로봇 아레나'다. 기존 테마파크나 전시관에서 보기 어려웠던 로봇 공연을 상설 콘텐츠로 운영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관람객은 허깅 로봇, 로봇 도그, 드로잉 로봇 등을 통해 로봇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3주 전
  • 트럼프, 러시모어 연설서 당파적 분노 담아 공산주의 맹렬히 비난

    은 그러나 이 같은 대통령의 발언에는 "당파적 분노"가 들어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6.07.0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일 러시모어산을 배경으로 한 독립기념일 연설에서 공산주의를 맹렬히 비난했다고 '더 힐'이 보도했다. '더 힐' 은 그러나 이 같은 대통령의 발언에는 "당파적 분노"가 들어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사상에는 조금도 자비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며, 민주사회주의자 및 진보주의자를 표방하는 소수의 민주당 대선 후보들을 겨냥해 노골적 위협을 가했다. 트럼프는 "이 영광스러운 기념일을 앞두고, 우리의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다시금 공격받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에서 공산주의의 위협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 여기에는 우리의 삶의 방식과 위대한 성공에 완전히 반대되는 사상을 받아들이는 이민자들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3주 전
  • 트럼프, 당파적 분노로 가득한 '정치적 연설'로 민주당 비난(종합)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가 미국의 국가적 자긍심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치적 양극화의 모습도 드러내 보였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날 그의 연설은 최근 그가 했던 다른 연설들과 유사했지만, 미국의 가장 저명한 대통령들을 기리는 국립공원에서 행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되는데, 제럴드 포드나 로널드 레이건 같은 역대 대통령들이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보여주었던 정치적 색채가 없는 통합 연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1950년대 공산주의자로 몰린 사람들이 워싱턴에서 할리우드에 이르기까지 미국 전역에서 박해받고 블랙리스트에 올라 일자리를 얻지 못했던 '적색 공포' 시대를 떠올리게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사회주의자 및 진보주의자를 표방하는 소수의 민주당 대선 후보들을 겨냥해 노골적 위협을 가하며 "그런 사상에는 조금도 자비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3주 전
  • 경전까지 바꾸라는 일제의 강요... '지방 출장'으로 버텼다

    ▲정산 송규 종사원불교 기록관리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은 "원불교는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1916년 4월 28일에 궁극적 종교 체험인 대각(大覺)을 이룸으로써 창립"됐다면서 "불법(佛法)의 시대(화)·대중화·생활화를 표방했다"고 기술한다. 경북 성주 출신인 송규 역시 이 같은 진리의 시대화·대중화 등에 관심을 갖고 열여덟 살 때인 1918년에 입문했다. 원불교는 불교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불교의 종파는 아니다. 기존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불·아미타불·약사여래·미륵불 등이 신앙의 대상이 되지만, 원불교에서는 진리를 상징하는 일원상(○)이라는 기호가 신앙의 중심에 있다. 원불교 경전인 <정전(正典)>은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라고 말한다. 인격화된 신보다는 일원으로 상징되는 진리 자체가 원불교 신앙의 중심에 놓인다. 불교에 비해 원불교에서는 재가신앙이 더 크게 중시된다.

    3주 전
  • “문인 창작·교류 거점” 천안시립문학관 개관

    [충청투데이 박동혁 기자] 천안시립문학관이 오랜 준비 끝에 문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6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시립문학관(이하 문학관)이 7일부터 개관전시 ‘천안문학 : 문학과 시간이 만나는 곳’을 개최하며 공식 운영에 돌입한다. 동남구청 옆 옛 동남구보건소 별관을 15억 800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문학관은 지상 5층, 연면적 827m2 규모로 조성됐다. 천안의 시대별·작가별 문학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실을 비롯해 자료실, 열람실, 교육실 등이 완비됐다. 이번 개관은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준비해 온 결실로, 문학관은 그동안 민간 영역에 머물던 연구·창작 활동을 공적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충남에서 지역 명칭을 공식적으로 표방한 공립 문학관은 천안시립문학관이 최초다. 개관전은 관람객이 직접 읽고, 듣고, 쓰며 문학을 경험하는 참여형 전시다.

    3주 전
  • 하나투어-ABOEX, 필리핀 합작법인 ‘페스트립’ 출범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필리핀 중견 여행 기업 아보엑스 트래블앤투어(ABOEX TRAVEL AND TOURS, 이하 아보엑스)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페스트립(Fetrip)’을 현지에서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법인 출범식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 카렌 S. 산토스 아보엑스 대표를 비롯해 현지 항공사 및 관광공사 관계자, 주요 파트너사 경영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페스트립은 하나투어의 기업여행 운영 노하우 및 IT 기술력, 아보엑스의 현지 영업 경쟁력과 네트워크를 결합한 여행 플랫폼을 표방한다. 이로써 필리핀 기업여행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특히 하나투어가 축적해 온 여행 플랫폼 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과 호텔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예약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품 운영과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필리핀 여행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3주 전
  • 대북송금·대장동 수사 지휘부 "檢미래위 조사단, 공소 취소 특검 기구"

    이들은 "검찰미래위 규정과 진상조사단 지침은 국회에서 위헌성과 위법성 논란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특검법을 법무부의 행정 지침을 통해 우회적으로 실현하려는 시도"라며 "행정부의 권한 범위를 넘어선 조치이자 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사 대상에 포함된 사건은 법원에서 공방이 진행 중인 사안들"이라며 "관련 수사 및 공소 유지 담당자를 조사하고 재판 자료를 별도로 검토하는 건 헌법상 권력분립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진상조사단의 권한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조사단은 진상 확인을 위해 증거자료 압수 등 필요한 수사를 할 수 있다"며 "대외적으로는 행정적 의미의 진상 조사를 표방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법적 근거가 미비한 초법적 강제수사 권한을 부여한 것"이라고 봤다.

    2주 전
  • 제주교사노조 “현장 중심 환영…각론은 부족”

    ▲ ▲제주교사노동조합. [뉴스제주 최지희 기자] 제주교사노조가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의 47개 공약 과제에 대해 현장 중심의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학교 안전과 교원 업무 경감, 교사 전문성 신장 등에서는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제주교사노동조합은 7일 논평을 내고 “고의숙 제18대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인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준비위원회’가 확정한 47개 정책 과제는 아이 중심·현장 중심을 표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지원 체계 분야에서 제주교사노조가 인수위원회에 제출한 20대 현장 정책 제안의 상당 부분이 반영된 점은 환영했다. 다만 제주교사노조는 “47개 과제를 교육활동 보호, 행정업무 경감, 교사 전문성 신장이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방향을 제시하는 총론은 있으나 교사가 현장에서 체감할 각론은 비어 있다”고 평가했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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