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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중동 위기 뚫고 캐나다·UAE 생산 원유 154만여배럴 국내 반입 - CNB뉴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6일 국내에 반입된 공사의 해외생산 원유를 GS칼텍스 측에 인계하고 GS칼텍스 이승훈 부사장 등(앞줄 왼쪽 세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사) 한국석유공사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하며 해외 생산 원유를 차질 없이 국내로 반입하고 있다. 6일 석유공사는 지난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에서 선적한 자사 생산 원유 97만 배럴을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경로를 통해 들여와 GS칼텍스 측에 성공적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지난달 27일에는 캐나다 하베스트사(Harvest Operations Corp.)에서 생산한 원유 57만 5천 배럴을 울산항으로 반입해 SK에너지에 전달한 바 있다. 해당 원유는 6월 초 캐나다 밴쿠버항을 통해 선적된 물량이다. 이번 해외 생산 원유의 연이은 국내 반입은 중동발 공급 불안 속에서 국내 원유 수급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3주 전 -
이란전쟁 충격에 동남권 실물경제 직격탄…5월 수출물량 64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
BNK금융그룹 소속 정책연구기관인 BNK경영연구원이 6일 발표한 ‘이란전쟁 여파와 동남권 경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의 산업생산과 수출, 고용 등 3대 실물경제 지표는 올 2분기 이후 전쟁 여파가 본격적으로 실물시장에 전이되면서 급격한 악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이 정상화되기까지 상당한 물리적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종전 합의 이후 진행되는 60일간의 세부 협상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 운영방식, 이란 제재 해제 범위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수출물량 64개월 만에 최대 폭락...울산 정유·화학 부진에 제조업 생산 마이너스 반전 가장 심각한 경고등이 켜진 곳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전선이다. 지난 5월 중 동남권의 수출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2.0%나 급감했다. 이는 코로나19 타격이 극에 달했던 지난 2021년 1월(-25.3%) 이후 6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3주 전 -
HMM ‘허브 앤 스포크’ 전략 구체화 유럽~서아프리카 컨테이너선 첫 출항
이 방식은 장거리에서 물량을 통합해 대량 이동을 하기 때문에 직송보다 규모의 경제와 운송 효율을 높여 물류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항로를 짧고 간결하게 설계 가능하고, 최근 호르무즈 사태와 같은 변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운항 스케줄 관리에 효율적이다. 다양한 출발지와 목적지가 연결돼 있어 화주들에게 유연한 운송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7일 HMM에 따르면 MA2 서비스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의 첫번째 노선으로, 유럽-아프리카 지역에 적용한 지선망이다. 원양 항로인 FIM(극동-인도-지중해) 노선의 주요 기항지이자 HMM 자영 터미널이 있는 스페인 알헤시라스를 중심으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을 연결한다. MA2 서비스에는 총 5척의 피더선이 투입돼 왕복 35일이 소요되며, 기항지는 알헤시라스 - 탕헤르(모로코) - 다카르(세네갈) - 테마(가나) - 레키(나이지리아) - 아비장(코트디부아르) 순이다.
3주 전 -
한미일, 나토 계기 외교장관 회담 개최...“3국 간 안보·경제협력 논의”
이 부대변인은 3국 간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공급망과 안보 관련, 그리고 경제 관련 사안들을 포괄하는 협력 프로젝트"라고 언급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공급망 위기가 부각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3국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중동 재건 및 역내 평화 구상,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 등과 관련한 의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의 비호 아래 핵 보유국지위를 강조하며 핵·재래식 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는 데 대한 3국 협력 방안도 의제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불참함에 따라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 없는 만큼, 이번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3국 협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루비오 장관과 한미 양자 현안에 대한 논의도 벌일 예정이다.
3주 전 -
한-UAE, 원유 공동비축·AI·에너지 인프라 협력 강화
이와 함께 양국은 정유·석유화학 산업 분야에 AI 적용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울산 미포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의 AI 전환 프로젝트와 국내 주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ADNOC이 전 사업 영역에 걸쳐 추진 중인 AI 적용 확산 전략과 한국의 제조 산업 AI 전환(M.AX) 정책 간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향후 양국 기업 및 기관 간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UAE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우회 원유·가스 저장 및 운송 설비 확충'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사업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김 장관은 해당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등 다양한 방식의 참여를 모색 중이라고 언급하며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UAE 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3주 전 -
(특별기고)요금 억제와 부채 규제 사이에 갇힌 국가 전력망
국회는 에너지 가격 급등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202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채 발행 한도를 5배로 높일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법을 개정했다. 이러한 완화 조치를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은 한전의 적자와 부채 증가를 회사채 발행으로 계속 메우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궁극적으로는 전기요금 정상화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전기요금은 우크라이나 전쟁 시기에 누적된 영업적자를 해소할 만큼 정상화되지 못했다. 2025년 말 한전의 부채 총계는 118조 원으로, 2023년 말보다 2조2000억원 감소하는 데 그쳤다. 더욱이 올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급등하고 고환율이 유지되는 등 전력 원가의 상승압력이 다시 커지면서 올해 3~4분기 한전의 영업실적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주 전 -
석유공사, 해외생산원유 국내 반입으로 원유 수급 안정성 높여
석유공사 손주석 사장(첫줄 오른쪽 넷째)이 국내 반입된 공사의 해외생산원유를 GS칼텍스 측에 인계하고, GS칼텍스 이승훈 부사장(첫줄 왼쪽 셋째) 등과 기념 촬영을 했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하며 해외 생산 원유의 국내 반입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석유공사는 지난 6월 초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에서 선적한 자사 생산 원유 97만 배럴을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경로를 통해 들여와 GS칼텍스 측에 성공적으로 인계했다. 또한 지난 6월 27일에는 캐나다 하베스트사(Harvest Operations Corp.)에서 생산한 원유 57만 5천 배럴을 울산항으로 반입해 SK에너지에 전달한 바 있다. 해당 원유는 6월 초 캐나다 밴쿠버항을 통해 선적된 물량이다. 이번 해외 생산 원유의 연이은 국내 반입은 중동발 공급 불안 속에서 국내 원유 수급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3주 전 -
[외환+] 美-이란 군사적 충돌···원·달러 환율, 1520원 재진입 - 서울파이낸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3척의 상선이 이란으로부터 공격받았다며, 이에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직후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란산 원유의 판매 허용 등을 위해 발급했던 임시 면허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란 남부 시리크의 타헤루이 부두 일대에 발사체 6발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에 전날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76% 상승한 배럴당 70.44달러로 마감했으며,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역시 전장 대비 3.01% 오른 배럴당 74.16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달러인덱스는 100.8pt선을 회복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전날 4.1% 초반에서 등락하다, 이날 4.19% 수준까지 급등한 상태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1.16%나 하락한 2만5818.69로 마감했다.
3주 전 -
이란 유조선 공격, 미 보복·원유 판매 허용 철회···기름값, 다시 요동치나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 재개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상선을 표적 삼아 공격한 데 대한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개시했다"며 "이란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고 위험하며 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밝혔다. 또 같은 날 미국은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면제도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이란산 원유의 생산, 인도, 판매 허용을 위해 지난달 21일자로 발급했던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이란의 행동에 대해 미국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하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3주 전 -
[외환+] 하닉ADR 상장 효과···환율, 두달 만에 1500원 하회 - 서울파이낸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원·달러 환율이 두달 만에 1400원대로 마감했다.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도,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관련 선제적인 달러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환율이 30원 가량 급락했단 평가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종가 기준 전장 대비 29.7원 내린 달러당 1498.5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1400원대로 마감한 것은 지난 5월 14일(1491.0원) 이후 약 두달 만이다. 이날 환율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 속 장초반 1522.5원까지 상승했다. 직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정오쯤 1506.8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해당 레벨에서 등락하다 마감 직전 급격한 낙폭을 보이며 1400원대에 진입했다. 이날 환율이 급락한 배경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이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