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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도 테이크아웃…일본 외식업계의 변화
[123RF]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일본 정부가 오는 2027년 4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식료품에 적용되는 소비세를 1%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반 마트에서 판매되는 식료품과 테이크아웃 제품의 세율은 크게 낮아지는 반면, 음식점 내 식사는 현행 10% 세율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외식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식료품과 테이크아웃에만 세율 인하가 적용되면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내식(內食)과 도시락·반찬·배달 음식 등을 이용하는 중식(中食)으로 소비를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외식업계는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를 우려하며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다. 로열홀딩스는 패밀리레스토랑 ‘로열호스트(Royal Host)’와 덴동 체인 ‘텐야(Tenya)’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텐야의 매출 비중은 매장 내 식사가 65%, 테이크아웃이 35%를 차지한다.
1주 전 -
바삭하고 쫄깃해야 뜬다, 미국의 ‘식감 소비’
[Ingredion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미국 식품시장에서 다양한 식감과 먹는 재미를 결합한 제품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최근 현지에서는 ‘레이어드 식감’이 새로운 제품개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여러 식감을 동시에 제공하거나 깨지는 소리와 늘어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하기 쉬운 ‘멀티 텍스처’ 제품이 인기다. 글로벌 식품 원료 기업인 인그리디언(Ingredion)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9%는 “식감이 제품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절반 이상은 “식감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제품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 4명 중 1명은 식감을 맛보다 더 중요하게 평가했다. 또 다른 글로벌 식품 재료 기업 그리피스푸드(Griffith Foods)도 2026년 주요 식품 트렌드로 ‘갈망을 자극하는 식감(Craveable Texture)’을 선정했다.
1주 전 -
“버려지는 성주참외가 명품 한우를 키운다” 성주군의회-한우협회성주군지부 ‘상생’
◆참외 먹은 한우 맛 ‘으뜸’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원은 최근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라인드 시식 결과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구 의원은 "참외발효 사료를 먹인 성주 한우와 일반 한우의 맛을 비교하는 시식회에서 눈을 가리고 맛을 비교한 결과, 놀랍게도 모두 성주에서 생산하는 참외발효 사료를 먹인 성주한우를 선택했다"며 "육질과 풍미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이날 군의원들과 성주 ‘참외잇소’ 회원들 간의 간담회에서는 성주참외를 먹인 한우를 단순한 특산품 수준이 아닌,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외잇소’ 회원들은 현재 운영 중인 폐참외 수매사업이 당초 취지에서 다소 벗어나면서 운영 기준이 모호해진 점을 지적했다.
1주 전 -
림피드, 큐렌시스바이오와 박테리오파지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개발 MOU 체결
양사의 협력은 이번 협약으로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니다. 큐렌시스바이오가 CJ제일제당 사내벤처였던 시기부터 양측 연구진은 공동연구를 이어왔으며, 현재 림피드의 펫푸드·영양제 소재 임상시험 전문기관인 엘브이수의학임상센터(LVRC)를 통해 반려견 외이염을 대상으로 박테리오파지가 원인균을 사멸시키는 능력(용균능)을 검증하고 있다. 외이염은 반려견에게 재발이 잦고 항생제 내성이 자주 문제되는 대표적 질환이다. 양사는 이렇게 확인한 박테리오파지의 항균 효력을 반려동물 사료·영양제 등 기능성 펫푸드 소재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희수 림피드 대표이사는 “외이염처럼 재발이 잦고 항생제 내성이 문제되는 질환에서 확인한 박테리오파지의 효력을,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사료와 영양제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트러스티푸드·닥터트러스티·킨포라(Kinfora)로 쌓아온 수의영양·AI 역량에 큐렌시스바이오의 파지 기술을 더해, 항생제에 의존하지 않는 기능성 펫푸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주 전 -
'온도계 33도'에 희비 엇갈리는 쿠팡노동자들, 이게 맞습니까?
▲ 쿠팡물류센터지회가 2023년 현장 노동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폭염 관련 설문지 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 노동자의 폭염시기 쉴 권리가 법제도 안에 들어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쿠팡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해마다 여름이면 숨이 턱턱 막히는 현장에서 온몸이 땀에 젖은 채 일했다. 현장에서는 식염 포도당이나 얼음물을 챙겨 먹으며 버티는 일이 폭염 대책처럼 여겨졌다. 일하던 노동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일하다 주저앉아 쓰러지거나 심지어 구급차에 실려 가도 쿠팡물류센터는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쿠팡물류센터지회는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현장 노동자들에게 폭염 휴게시간과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을 받았고, 센터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2023년, 2025년에는 비정규직이 90%인 현장에서 파업을 조직했다.
1주 전 -
성공적 데뷔전 치른 삼성 '우승 청부사' 페덱…"원정 ABS 적응은 숙제"
페덱은 "미국에 있을 때 동료들이 한국 타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한국에는 콘택트 능력이 좋은 타자들이 많다고 하더라"며 "헛스윙이 나올 만한 공도 파울로 잘 커트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첫 선발, 첫 이닝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라는 다르지만 야구는 똑같다', '어떤 리그에서 뛰든 결국 같은 야구'라고 마음을 먹은 뒤부터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매 경기, 매 이닝, 매 투구마다 보완해야 할 부분을 빠르게 수정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안주하지는 않았다. 그는 다음 등판이 예정된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ABS 적응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1주 전 -
"2030년에도 5억명이 만성적 굶주림에 시달려"…유엔
[AP/뉴시스] 2024년 케냐 침수 농지 자료사진[로마=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국제사회의 굶주림 예방에도 수 억 명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21일 배포된 유엔 식량안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굶주림 인구는 수 년 간 다소 줄어들었으나 2030넌이 되어도 5억 명 이상이 만성적 굶주림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아시아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굶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계 여러 지역 분쟁과 세계 에너지 시장 혼란에 연료, 비료 및 식품 가격이 올라 수백 만 명이 새롭게 굶주림 위험에 내던져질 수 있다고 농업개발국제기금(IFAD) 대표이 경고하기도 했다. IFAD의 알바로 라리오 대표는 AP 통신과 가진 지난 10일 인터뷰에서 이란전쟁의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이 계속되면 900만~1800만 명이 추가로 굶주림 대열에 포함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주 전 -
[청년공감] “강아지 유치원비 때문에 알바 늘렸다”…펫플레이션에 등골 빠진 청년 반려인
펫푸드 업체 'P○○○○○'는 올해 초 원가 상승을 이유로 반려견·반려묘 사료 가격을 10~27%포인트 인상했다. 반려인들은 비중이 큰 식비가 오르자 큰 부담을 느낀다. 개를 키우는 대학생 유혜영 씨(여·20)는 “사룟값이 많이 올라 부담을 느낀다. 그러나 먹는 것만큼은 좋은 걸 해주고 싶어 비싸더라도 선택하게 된다"고 말했다. 반려견을 '아이'처럼 대하면서 이유식을 고르듯 성분과 원산지를 꼼꼼히 따지는 인간화 경향성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펫플레이션을 가속화한다. 요즘 'G○○○○○○○' 등 프리미엄 사료는 1kg 기준 8만원대, 3kg은 20만원을 훌쩍 넘기도 한다. 'A○○○○○○○○○' 등 비교적 대중적인 프리미엄 라인도 1.8kg 기준 2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체중 10~15kg의 중형견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사료비는 대중적인 프리미엄 라인을 먹일 경우 7만~11만원, 고급 라인을 먹일 경우 48만~72만원에 이른다.
1주 전 -
착즙 주스 한 잔, 영양·우울감 개선에 좋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아침 거르면 만성질환 위험 높아져... 채소·과일 중심 식사 중요 건강한 신체와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이겨내려면 다양한 영양을 담은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한 잔의 100% 채소·과일 주스나 스무디를 식단에 포함하면 채소·과일 섭취를 늘릴 뿐 아니라 우울감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혈당이나 대사 건강에는 별다른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대학교 영양학·노화학 전임강사인 올리버 M. 섀넌 박사팀의 연구결과에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 내용은 영국영양학회지(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기준 1세 이상 국민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35.3%로 3명 중 1명 꼴로 아침을 거르고 있다.
1주 전 -
김보윤, ‘빌리 엘리어트’ 막차 공연 관람…뽀랑이들과 빌리 응원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보윤(김고은, 23세)이 공연 관람 후 뽀랑이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밝은 미소가 담긴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2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식당 자리에서 테이블을 마주한 채 손을 턱에 괸 포즈를 취한 모습과, 웃음을 터뜨리며 입을 가린 장면이 연달아 담겼다. 붉은 조명 아래에서 음료와 접시가 놓인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아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지후 빌리·알리슨 향한 애정 담긴 글로 공연 소감 전해. (사진=배우 김보윤 인스타그램) 김보윤은 이날 글에서 “뽀랑이들 덕분에 탑승한 막차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울면서 공연도 보고 책상 위 폴라로이드를 보세요 잇츠미 주아알리슨 지후빌리가 왜이리 기특해 너무 잘해요”라고 남기며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언급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