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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무즈 해협 불안 재확산에 원유 수급 긴급 점검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왼쪽 두 번째)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정유 4사, 석유협회, 해운협회,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정세 긴장 재고조에 따른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정부가 중동정세 긴장 재고조에 따른 국제유가와 원유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은 13일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발표와 미군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정세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원유 수급과 유조선 통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중동지역은 긴장 완화 국면으로 전환되는 듯했다.

    2주 전
  • 日증시, 한국 증시 영향으로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92%↓

    SK하이닉스 상승에 힘입어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SK하이닉스 상장 이후 본주 대비 ADR 프리미엄이 유지되면서, 정작 본주에 대한 수혜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대두됐다. 반도체 투톱을 중심으로 실망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도쿄증시에서도 키옥시아, 도쿄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등 인공지능(AI), 반도체주가 하락하며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란이 지난 12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유가 상승이 일본 경기 및 기업 실적 악화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도 일본주 매도를 부추겼다. 다만 대만의 TSMC가 13일 오후 발표한 6월 매출은 주요 지수들의 낙폭을 줄였다. 최대 월간 매출 기록을 다시 경신했기 때문이다.

    2주 전
  • 석화업계, ‘첨단 반도체·전력인프라 소재’ 사업화 속도

    전력케이블 절연체로 활용되는 XLPE는 절연성과 내열성, 내전압이 높으면서도 전력 손실은 적다는 점에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에 따라 수요 확대가 점쳐지는 핵심 전력인프라 소재로 꼽힌다. 이처럼 국내 석화업계가 AI 밸류체인 편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배경에는 범용 기초소재의 수익성 악화라는 구조적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당장 올 하반기 범용 기초소재의 원가가 미국-이란 전쟁 종전의 영향으로 하락하며 원료구입 시점과 제품 판매 시점간 차이로 인한 '역래깅 효과'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 밖에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재개로 한동안 경색됐던 기초유분과 석화 소재의 글로벌 공급망이 본격 재가동될 조짐을 보이는데 더해, 중국의 석화 생산설비 증설이 이어지며 국산 소재의 가격경쟁력 위협은 지속 확대되는 형국이다.

    3주 전
  • [외환+] 원·달러 환율, 수급 폭탄에 두 달 만에 1480원대 진입 - 서울파이낸스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원·달러 환율이 2개월 만에 1480원대에 진입했다.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관련 달러 유입 기대감과 한화오션의 대규모 선물환 매도 등의 영향으로 하방 압력이 일시적으로 커졌단 평가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환율 하단이 일부 지지된 것으로 보여진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종가 기준 전장 대비 10.4원 내린 달러당 1493.0원에 마감했다. 지난 5월 14일(1491.0원) 이후 가장 낮은 주간종가다. 이날 환율은 장 초반 149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했던 환율은 오전 9시 20분경을 기점으로 급락해 1480원대에 진입했다. 환율이 1480원대에 진입한 것은 5월 14일(1488.2원, 저가)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2주 전
  • [외환+] 호르무즈 재봉쇄에 强달러···원·달러 환율, 1497원대로 - 서울파이낸스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9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로 국제유가가 급등,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한 영향이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와 미 달러화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어, 원·달러 환율 역시 상방압력을 받고 있단 진단이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전 6시 종가 기준 1497.5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주간 종가 대비 5.9원 하락한 수치다. 주목할 점은 환율의 반등이다. 전날 야간장에서 환율은 1491.8원까지 하락했으나, 추세적으로 반등해 1500원선을 회복했다. 오전 8시 35분경 현재 1498.5원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환율이 반등한 배경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다.

    2주 전
  • 밤낮 같은 전기요금 고친다는데…정작 계량기가 없다

    반면 가정용은 시행 시점조차 없다. 실시간 사용량을 측정하는 지능형 전력량계(AMI)가 없으면 시간대별 과금 자체가 불가능한데, 아파트 보급률은 14% 수준이다. 대통령이 언급한 히트펌프는 이미 4월 1일부터 설치 가구에 한해 계시별 요금제 선택이 허용됐고, 제주는 2021년 9월부터 선택제로 운영 중이다.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4월 "누진제는 국민 생활에 이미 자리 잡은 제도인 만큼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전국 일괄 시행은 계획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논의의 밑바닥에는 한전의 재무구조가 있다. 한전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조5248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지만 총부채도 205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연간 이자만 4조3000억원 규모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 재긴장이 겹쳤다.

    2주 전
  • 이란 반다르 아바스에서 폭발음…야간 아닌 '낮' 공격 징후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뒤편으로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6.07.1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호르무즈해협 바로 뒤의 이란 남해안 항구 반다르 아바스 서반부에서 큰 폭발음이 5차례 났다고 이란 관영 방송 IRIB가 14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5시 반) 조금 지나 보도했다. 미군이 11일부터 연속 사흘 이란에 심야 공격을 펼친 가운데 앞서 미군의 13일 야간 공격 때 반다르 아바스가 타깃이 되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주정부를 인용해 14일 아침에 전했다. 이 폭발음이 공격일 경우 휴전 후 미군의 대 이란 응징이 거의 대부분 야간에 이뤄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14일에는 한낮에 벌어졌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이 같은 낮 공격은 닷새 전에도 있었다.

    2주 전
  • [이슈 : 호르무즈 관통 피한 UAE 원유 도입 물량 늘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중동전쟁 영향으로 해당 지역 원유 도입 비중이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미주·아프리카 등 비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확대됐다. 중동 산유국 중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관통하지 않는 국가의 원유 도입 물량이 증가했다. 석유정보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5월 원유 도입 물량은 7282만 배럴로 전년 동월 대비 22.9% 감소했다. 수입 원유 중 중동산 비중은 축소되고 있다. 5월 도입 원유 중 중동산은 3941만 배럴로 54.1%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도입 원유 중 중동산이 60~70%를 차지했던 예년 사례와 비교하면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 것. [자료 : 석유정보망] 실제로 연평균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은 2022년 67.4%, 2023년 71.9%, 2024년 71.5%로 상승 추세를 보여 왔고 지난해에도 69.1%를 차지했다.

    2주 전
  • [외환+] 美 인플레 우려 완화···원·달러 환율, 1480원대 중반으로 - 서울파이낸스

    뿐만 아니라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2.6%로, 시장 예상치(2.8%)를 크게 밑돌았다. 직후 선물시장에 반영된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15.5%로 전날(41.7%)에 비해 큰 폭 하락한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전날 4.3%선에서 현재 4.191%선까지 하락했으며, 전날 101pt를 상회했던 달러인덱스는 100.72pt선까지 떨어졌다. 이에 전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9% 상승한 2만6107.01로 마감했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0.38% 상승하는 등 시장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중동지역 긴장감도 소폭 완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동 지도자들과의 생산적 대화를 바탕으로, 호르무즈 해협 관련 20% 수수료를 걸프국가들이 미국에 투자할 무역·투자 협정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2주 전
  • 당정 "국익 좌우할 외교·안보 현안 산적…빠른 시간 내 원구성 마무리 돼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현(왼쪽 세번째) 외교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15.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정부가 15일 당정협의를 열고 글로벌 한반도 평화와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했다. 또 여당의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하며 국회 일정을 보이콧 중인 국민의힘을 향해 "외교에 여야가 따로 없다"며 원구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외통위 여당 간사로 내정된 홍기원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외교·통일부와 함께 연 당정협의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 국익을 좌우할 외교·안보 현안이 산적했다"며 "미·이란 전쟁이 재개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됐고 에너지 물류를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큰 비상이 걸렸다"고 했다.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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