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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美 건너가 ‘AI 빅테크’ 회동… 남미서 희토류 공급망 넓힌다
김용범 정책실장이 22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미국 및 남미 순방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남미 3개국을 방문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귀국하는 11일간의 순방에 나선다.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벤처투자 협력을 구체화하고, 남미에서는 시장과 핵심자원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방미를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문제도 부각될 전망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은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24일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CEO를 잇달아 만나 AI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주 전 -
미·이란, 5개월 싸우고도 승자 없었다…호르무즈·홍해 이중 위협에 확전 기로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재가동했다는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란은 곡괭이산(Pickaxe Mountain) 지하시설로 원심분리기를 옮기는 등 핵 자산 보호조치를 취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미국 싱크탱크 디펜스 프라이오리티스의 로즈메리 켈라닉 중동 프로그램 이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란의 핵무장 유인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전쟁이 이란의 핵확산을 막겠다는 명목상 목표에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오만 대표단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란 테헤란을 방문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8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오만 중재 결과와 미·이스라엘 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공습 결정이 전쟁의 다음 방향을 가를 변수다.
3일 전 -
후티, 사우디 석유 수출로 타격…미군 공습 멈춘 사이 ‘중동 제2 전선’
공습 중단과 별도로 미국의 강경한 보복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두 정상은 미국의 이란 공습 중단과 향후 군사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Kyrgyzstan SCO Russia Iran0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오른쪽)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한 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러시아 외무부 공보실 제공·AP·연합◇ 이란 외무장관, 예멘 충돌 개입 부인·미국 접근법 비판...오만, 호르무즈 중재 재개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사우디와 후티의 충돌이 양측과 역내 국가들 사이의 오랜 분쟁에서 비롯됐다며 이란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3일 전 -
트럼프 “이란 대규모 공격 결정 임박”…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US-PRESIDENT-TRUMP-ATTENDS-DIGNIFIED-TRANSFER-FOR-FALLEN-US-TROO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이란전쟁 전사 장병 유해 귀환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AF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결정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공격하면서 브렌트유는 약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의회가 전쟁 승인 절차에 나선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의 동시 차질이 다음 변수로 떠올랐다.◇ 트럼프, 12일 연속 공습 넘어 "이전보다 큰 공격" 예고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공격"이라고 말했다.
5일 전 -
"트럼프, '패트리엇 고갈 우려' 보고에 對이란 확전 보류"
이 당국자는 나아가 '공습이 이란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지도부에 국민 관심을 집중시키는 반대 효과를 내고 있다'고까지 말했다고 한다. 반대로 대규모 확전에 찬성하는 참모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은 대규모 공습이 아닌 해상 봉쇄 등을 통한 경제적 압박과 협상 병행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1일 "(미군 해상 봉쇄로) 중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이 최근 수개월간 40%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후 해상 봉쇄가 재개되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던 원유 수출량이 인도되기 시작한 만큼, 경제적 압박 발효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NYT는 짚었다.
3일 전 -
[뉴욕증시] 차익실현·순환매 '약보합'···마이크론 7%↓·모더나 12%↑ - 서울파이낸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69달러(3.74%) 내린 배럴당 69.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8월물 가격은 전장보다 3.27달러(4.34%) 하락한 배럴당 71.99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8.73% 10.65% 급락했다. 6월 한 달 간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에서 70달러대로 크게 낮아졌다. WTI는 25%, 브렌트유는 27% 하락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주간 원유 수송량이 이란 전쟁 발발 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완화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3개월여 만에 걸프 해역의 라스타누라 항구에서 원유 선적을 재개했다는 소식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1개월 전 -
미국, 이란 군사시설 공습…호르무즈 상선 공격 보복
이란 국영방송 또한 남부 시리크 항구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CENTCOM의 이번 공격은 전날 이란 드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파나마 국적 유조선을 공격한 직후 발생했다. 영국 해군의 해사무역기구(UKMTO)는 공격받은 유조선은 선교가 손상됐으나 승무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CENTCOM은 이번 공습이 군 통수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휴전 합의를 또다시 위반한 대가로 미국 항공기가 방금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보관 시설, 연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올렸다. 그러면서 "이란이 계속 도발하면 군사 작전으로 완전히 끝낼 수밖에 없다"며 "그럴 경우 이슬람 공화국(이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개월 전 -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해제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등 국제 석유수급 여건이 개선되어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7월 1일 0시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부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7월 1일 0시부터 공공기관의 승용차 2부제는 해제되고, 평상시와 같이 기관 자율적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한다. 각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적정 실내 온도 준수, 조명기기의 효율적 이용, 승용차요일제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시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석유수급 여건이 일부 개선됨에 따라 그간 자발적 차량 운행 감축을 위해 시행되었던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도 7월 1일 0시부터 해제된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에 방문하는 민원인 등의 차량 운행에 제약이 없어진다.
4주 전 -
기술주 반등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2%↑
기술주 반등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사진/pixabay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고평가 우려에 지난주 약세에 고전했던 AI(인공지능)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시장을 견인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6.63포인트(0.59%) 상승한 5만2182.74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만2000선을 돌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41포인트(1.18%) 오른 7440.4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22.53포인트(2.07%) 뛴 2만5820.14에 장을 끝마쳤다. 미국과 이란은 주말까지 이어진 상호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30일 주요 중재국인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분쟁 해결을 시도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며 30일 도하에서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알렸다.
4주 전 -
"이란 혁명수비대원 자택에 테러 공격…2명 사망·2명 부상"
[테헤란(이란)=AP/뉴시스]29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케르만샤주 파베에서 무장 괴한들이 혁명수비대 소속 현지 대원들의 자택 앞에서 총격을 가했다. 사진은 지난달 6일 이란 수도 테헤란의 광장에서 열린 친정부 집회에서 한 남성이 호르무즈 해협의 그래픽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입술이 꿰매진 대형 광고판 앞에서 이란 국기들 흔들고 있는 모습. 2026.06.30.[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란 서부 케르만샤주에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대원의 자택에서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9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케르만샤주 파베에서 무장 괴한들이 혁명수비대 소속 현지 대원들의 자택 앞에서 총격을 가했다. 이 공격으로 혁명수비대 대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2명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4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