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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무즈 풀리자 유가 43% 폭락…OPEC+ 증산, 공급과잉 불붙였다

    장금상선 루트0한국 해운사 장금상선(Sinokor·시노코)의 원유 운반선 항로./ 장금상선 홈페이지 캡처◇ 장금상선, UAE '다크 운항' 핵심 수혜...4월 이후 최대 약 1835억원 추정한편, 블룸버그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기간 UAE가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고 야간 운항도 활용해 원유를 반출하는 '다크 운항(dark transit)' 방식으로 수출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Sinokor·시노코)이 핵심 운반업체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의 장남인 정가현 장금마리타임 부회장은 이탈리아 대형 선사 MSC그룹과 합작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50여 척을 장악한 뒤, 4월 중순부터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의 셔틀 운항에 본격 참여했다. 원자재 정보업체 보르텍사(Vortexa)에 따르면 장금상선 선박은 4월 이후 UAE 페르시아만 항구에서 하루 최소 68만배럴을 운송했고, 6월에는 하루 140만배럴로 물량이 두 배 이상 늘었다.

    3주 전
  • 석유공사·지자연·대학, 미래 자원개발 인재 양성 ‘맞손’

    수강생들은 석유공사와 지질자원연구원에 재직 중인 선배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자원개발 분야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설계와 관련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었다. 부산대 김기범 교수는 “이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에서 경험했듯 석유·가스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는 한국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자원개발 분야 예비 전문가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 수호에 대해 깊이 고민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석유탐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배운 지식을 밑거름 삼아 향후 대학원에서 국내 대륙붕 자원탐사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나가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2주 전
  • '11주' 만에 내려간 해상운임···중동 리스크에 상승 압력 지속 - 서울파이낸스

    실제로 해협 봉쇄 이후 지난 12일 기준 통항 선박 수는 6척에 그치며 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선박의 전쟁보험료와 전쟁위험할증료 등 안전 비용 부담이 즉각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업계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페르시아만 노선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전 항로로 비용 부담이 전가되며 해상운임 상승세가 재개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내 체증이 일부 풀리며 선박 공급이 늘어 운임이 소폭 조정을 받았다"면서도 "이란의 해협 재봉쇄와 미국과의 무력 충돌로 인해 전쟁보험료가 다시 치솟고 있어 향후 시황 변화에 따른 운임 반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2주 전
  • 금값, 1월 고점서 25% 추락…미·이란 교전 뒤 2.6% 더 빠졌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GLD도 1월 사상 최고 종가보다 약 26% 떨어졌다. 은 가격은 올해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트로이온스당 115달러(17만1700원)보다 50% 급락했다. 금값은 6월 말 트로이온스당 3990달러(595만8700원)로 3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중동 평화협상 상황에 따라 등락을 반복했다. 트럼프 호르무즈06월 22일(현지시간) 찍은 일러스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D 프린팅 미니어처 뒤에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이 표시된 지도가 보인다./ 로이터·연합◇ 브렌트유 9.6% 급등·5월 물가 4.2% 상승...연준 금리 인상 우려, 금값 압박브렌트유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6% 오른 배럴당 83.30달러(12만4400원)를 기록했다. 하루 상승률로는 2020년 5월 이후 가장 컸다. 미국의 5월 물가상승률은 이란과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3년 만의 최고인 4.2%를 기록했다.

    2주 전
  • 미 중부사령부, 이란에 4차 공습…이란, 5개국 미군기지 보복...종전 MOU 붕괴 위기

    지난 7일 이란의 상선 공격 재개에 대한 응징 성격으로 네 번째 공습이다. 이란은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오만의 미군 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고, 양측은 해협 개방 여부를 놓고 상반된 주장을 내놨다.IRAN USA ISRAEL CONFILICT0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 사진과 새로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사진과 함께 '복수가 곧 다가온다'는 제목을 단 이란 일간 자메잠이 1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한 가판대 밖에 놓여 있다./EPA·연합◇ 미군, 이란 미사일·방공 시스템·IRGC 소형 선박 타격...7일 이후 4번째 공습중부사령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주변 여러 지점에서 이란의 미사일·방공 시스템과 IRGC 소형 선박을 공격했다고 미국 관리가 밝혔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중부사령부는 상선 공격 능력을 추가로 약화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2주 전
  • 트럼프, ‘무통행료’ 뒤집고 호르무즈 20% 비용 부과 방침…이란 재봉쇄에 전면전 문턱

    브렌트유 9.6% 급등·통항 하루 19척...UAE, 푸자이라 우회항 추진호르무즈 봉쇄 재개에 브렌트유는 배럴당 83.30달러(12만4917원·전 거래일 대비 9.6%),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8.14달러(11만7179원·9.4%) 각각 급등했다.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를 되살려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4.28%로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확인 통항량은 2월 28일 전쟁 발발 전 하루 약 135척에서 휴전 이후에도 40척을 좀처럼 넘지 못했고, 최근 주말에는 하루 19척으로 급감했다고 WSJ가 에너지 분석업체 케이플러(Kpler)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재고도 전주 대비 300만 배럴 감소한 3억1650만 배럴로 1983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유가 상승 압력을 더하고 있다.

    2주 전
  • 미·이란, 인프라 보복전 확대…호르무즈·홍해 막히면 세계 경기침체

    AP는 이란과 친이란 이라크 무장세력이 과거에도 쿠르드 지역을 공격했다고 전했다.IRAN-CRISIS/HORMUZ-SHIPPING0선박들이 6월 30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해변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떠 있다./ 로이터·연합◇ 미국, 이란 항구 봉쇄 재개...이란, MOU 이행 중단·휴전 중 원유 7000만배럴 반출미국은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하고, 이란산 원유 수출을 허용했던 제재 면제를 철회했다. 미군은 봉쇄 재개 이후 선박 5척의 항로를 변경시키고 1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은 미국이 6월 중순 봉쇄를 해제한 약 한 달 동안 원유 약 7000만배럴을 아시아로 반출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유조선 약 20척이 말레이시아 동부 해역으로 이동했으며 반출 원유의 가치는 50억~60억달러(7조4500억~8조9400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1주 전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철회하고 대이란 봉쇄 복원…미·이란 다시 충돌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미국 CNBC방송에 통행료 방안이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항행에 이용되는 해협을 단순 통과하는 선박에 의무 통행료를 부과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APTOPIX Iran War Strait of Hormuz0이란 소년들과 남성이 13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의 얕은 바다에서 놀고 있는 가운데, 뒤편에서는 폭발로 인한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AP·연합◇ 미 중부사령부, 봉쇄 1시간 전 추가 공습...이란 남부 해안도시 잇따라 피격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트위터)를 통해 봉쇄 발효 1시간 전인 오후 3시 이란의 상선 공격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란 당국은 부셰르시 4곳과 반다르아바스·게슘섬·시리크·아바단·마샤르가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2주 전
  • 미군, 이란 공격에 2명 숨지자 8일째 보복 공습…휴전 붕괴·전면전 기로

    이란, 5일간 요르단 미군기지 4차례 공격...2명 사망·1명 실종미 중부사령부 "혁명수비대 신속 응징·호르무즈 상선 위협 능력 약화"이란, MOU 의무 이행 중단...하메네이 "잊을 수 없는 교훈" 경고 US-IRAN-ISRAEL-WAR0미군이 17일(현지시간) 이란의 전략적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고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게재한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AFP·연합 미군은 18일(현지시간) 전날 이란의 탄도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요르단 주둔 장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자 이란에 대한 8일째 공습을 시작했다. 이란의 직접 공격으로 미군이 전사한 것은 지난 4월 8일 휴전 이후 처음이며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미군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을 위한 휴전 양해각서(MOU) 의무 이행을 중단하고 추가 보복을 경고했다.◇

    1주 전
  •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수송로 위기…트럼프, 미·이란 10일 휴전안 검토

    로이터·연합◇ 이란 육군, 쿠웨이트 미군 하이마스 타격...혁명수비대, 요르단·시리아 공격이란 국영 IRNA통신은 이란 육군 지상군이 지대지미사일로 쿠웨이트 아리프잔 기지에 배치된 미군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하이마스)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요르단 아카바 공항의 미국 항공기와 쿠웨이트 알아디리 캠프·알리 알 살렘 공군기지의 군사자산, 시리아 내 미군 진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군은 이란 무인기를 요격했고, 바레인에서는 공습경보가 울렸다.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는 선박 피격도 이어졌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오만 리마 북동쪽 약 15km 해상에서 유조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다. 오만 무산담반도 인근에서는 선박 한 척이 피격돼 불이 난 뒤 표류했고, 아랍에미리트(UAE) 디바 동쪽 17해리(약 31km) 해상에서도 선박 한 척의 조타 장치가 파손됐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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