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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상승 영향 석유 최고가격 연장 불가피할 듯

    경유도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최고가격 시행 직전 대비 140.32원 떨어졌다. 종전 MOU에도 미국과 이란간 공습이 재개되고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전환됐지만 정유사 공급가격을 제한한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내수 가격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일 배럴당 76.01불까지 떨어졌던 브렌트유는 21일 91.01불에 마감돼 10여일 사이 19.7%가 상승했다. 두바이유 역시 16일 75.79불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1일 82.49불에 마감됐다. 한편 정부는 7차 최고가격 4주간 유지하겠다고 밝혀 이달 24일이면 종료되는데 최근의 유가 급등 영향으로 최고가격 해제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주 전
  • 트럼프, 이란 선박 공격마다 교량·발전소 파괴…후티, 홍해 봉쇄 경고에 유가 94달러

    이날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3.36% 오른 배럴당 94.07달러(13만9130원)로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이란 선박 공격마다 교량·발전소 1곳 파괴 경고...이란, 역내 에너지시설 보복 예고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현시점부터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사일·로켓·드론, 또는 그 밖의 어떤 장치나 무기로 선박을 공격할 때마다 교량 또는 발전소 1곳을 폭격해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폭격 대상에 "수도 테헤란에 있거나 인근에 있는 것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4일에도 이란이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을 모두 무너뜨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고, 미군은 최근 수주간 이란 교량·도로·철도 등 인프라 시설도 타격했다.

    6일 전
  • SK이노베이션 E&S, 바로사 초경질유 첫 국내 도입… 공급망 강화 기대

    그러나 최근 미·이란 분쟁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수입로가 막히거나 운송 비용이 급등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교역 인프라를 갖춘 호주에서 원료를 들여오는 것은 중동 지역에 집중된 위험을 분산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SK이노베이션은 1988년 1월 북예멘산 원유를 울산항으로 들여오며 ‘무자원 산유국’의 꿈을 현실화한 데 이어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LNG와 초경질유를 국내로 도입하며 자원안보와 에너지 자립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전세계 11개국에서 연간 약 2000만 배럴의 원유 및 천연가스, 약 600만톤의 LNG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2일 전
  • SK이노베이션 E&S, 호주서 LNG 이어 초경질유도 들여온다

    그러나 최근 미·이란 분쟁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수입로가 막히거나 운송 비용이 급등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교역 인프라를 갖춘 호주에서 원료를 들여오는 것은 중동 지역에 집중된 위험을 분산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SK이노베이션은 1988년 1월 북예멘산 원유를 울산항으로 들여오며 ‘무자원 산유국’의 꿈을 현실화한 데 이어,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LNG와 초경질유를 국내로 도입하며 자원안보와 에너지 자립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전세계 11개국에서 연간 약 2000만 배럴의 원유 및 천연가스, 약 600만톤의 LNG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2일 전
  • 정부,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하향 조정' 결정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주의’ 단계인 위기 경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원유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인 지난 3월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등 수급 여건 악화를 고려해 3월 18일 ‘주의’, 4월 2일 ‘경계’로 연이어 격상한 바 있다. 천연가스 역시 3월 5일 ‘관심’, 4월 2일 ‘주의’로 격상 이후 각각 해당 단계가 유지돼 왔다. 정부는 그간 시행해 온 '비상 수급 조치'도 단계적 조정 차원에서 '석유 수입 부과금 환급 확대'인 '원유 도입 다변화 지원 한시 확대'를 비롯해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8월까지 도입되는 물량에 대해 지원하는 '나프타 수입 단가 차액 지원 제도' 및 '비축유 스와프 제도'를 당초 기한대로 이달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4주 전
  • 내일부터 공공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모두 '해제'(종합)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되는 등 국제 석유수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 '경계'에서 2단계 '주의'로 하향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공공기관들은 다시 기관 자율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를 운영하게 된다. 공공기관은 원래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요일제를 포함한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시책을 느슨하게 시행하고 있다. 또 기후부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도 함께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공영주차장·공공기관에 방문하는 일반인의 차량 운행에도 제약이 없어진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30. [email protected] 당초 정부는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를 5부제로 단계적 완화할 방침이었다.

    4주 전
  • 중동 전쟁 종전 협의 속도···중동 재건시장 열릴까?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선제타격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은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폐쇄시키며 국제유가 급등과 원자재 수급 불안을 야기했다. 106일 만인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타결을 발표했고, 17일과 18일에는 양국 정상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원격 서명했다. 건설업계가 촉각을 세우는 이유는 뚜렷하다. 전쟁 기간 중동발 신규 발주가 대거 중단되면서 올해 해외건설수주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은 38억5561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6억 2248만 달러 대비 66.8% 감소했다. 최근 5년간 1~5월 평균 누적수주액이 108억8000만 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수주 급감이 뚜렷하다.

    1개월 전
  • KMI "호르무즈 위기, 국제협력으로 대응해야"

    조정희 KMI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세션은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이자형 재판관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표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김경태 팀장, 아산정책연구원 심상민 선임연구위원, 해군사관학교 임경한 교수가 참여해 호르무즈 위기가 글로벌 공급망과 에너지 안보, 국제 해양법질서 및 해양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들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항행의 자유 보장, 해상교통로(SLOC)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제협력과 규칙기반 해양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나탈리 클라인 교수와 미국 해군대학 제임스 크라스카 교수, KMI 박수진 독도·해양규범연구실장이 참석해 해양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무력 충돌 상황에서 선원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노동기구(ILO)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통과통항의 국제법상 지위 명확화와 국제해양법재판소 권고적 의견 및 유엔총회 결의 활용 방안도 제안했다.

    1개월 전
  • 한-UAE, 중동 리스크 속 원유 안보 강화… AI·에너지 인프라 협력 확대

    양측은 이외에도 양국이 공통적으로 강점을 지닌 정유・석유화학 산업분야에서의 AI 적용・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우리 정부가 울산・미포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의 AI 전환 프로젝트와 더불어 AI 적용을 선도하는 국내 정유・석유화학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현재 ADNOC이 원유 관련 전 사업 영역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AI 적용・확산 전략과 우리나라의 제조・산업 AI 전환(M.AX) 정책과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향후 양국 관련 기업과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면담에서 최근 UAE가 추진 중인 호르무즈 해협 우회 원유・가스 저장 및 운송 설비 확충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3주 전
  • 9천선 랠리 무너진 코스피, 7천200선 추락

    이어 오후 1시33분께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6.31% 떨어진 1천372.60이었다. 이날 하락은 반도체 대형주의 흔들림에서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를 보이자 그동안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 중심 매수세도 빠르게 약해졌다. 오후장에는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과 미·이란 갈등 고조 소식까지 더해지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대구·경북 상장사도 급락장을 피해 가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엘앤에프는 9만1천800원에 마감해 6월19일보다 28.62%, 7월6일보다 11.22% 하락했다. 포스코홀딩스는 30만4천 원으로 각각 14.73%, 5.44% 낮아졌다. 코스닥에서는 삼보모터스가 3천680원으로 6월19일 대비 11.75%, 7월6일 대비 4.79% 내렸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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