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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브엘만데브 통항, 후티-사우디 충돌에 하루 11척으로 감소"

    이밖에 러시아 원유 100만 배럴을 실은 중국행 선박, 사우디 원유 75만 배럴을 실은 파키스탄행 선박 통항이 확인됐다. 반대로 홍해로 진입한 선박은 3척으로, 2척은 200만 배럴급 초대형 유조선으로 사우디 수출 거점 얀부항으로 항행해 원유를 실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척은 러시아 연관 선박으로 나타났다. 앞서 후티가 20일 대사우디 해상 봉쇄를 선언하고 22일 사우디 유조선 2척을 실제로 공격했다고 밝히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무역로까지 사실상 차단됐다. 일시 소강상태인 호르무즈 전선과 달리 홍해 전선은 계속 격화되고 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예멘 서부 호데이다·카마란섬을 공습하자, 후티는 얀부·지잔 등지의 아람코 시설에 대규모 보복 공격을 가해 판을 키웠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역시 공습 중단에도 불구하고 통항은 거의 끊긴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24일 7척, 25일 3척, 26일 7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1일 전
  • 호르무즈 韓선박 이제 3척만 23척 빠져나와 마무리 국면

    이 가운데 원유 200만배럴을 실은 HMM 유조선 유니버설 글로리호는 다음 달 중순 여수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종전 합의 이후에도 이란이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을 공격하고 미국이 대응 조치로 이란에 대한 공습에 나서는 등 불안한 정세는 계속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내 잔류 중인 한국 선박 3척 중 1척은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 고조로 외국 선주와 통항 계획을 재검토 중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아직 호르무즈 해협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 3척이 모두 해협을 빠져나올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황을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호르무즈 #HMM

    4주 전
  • 호르무즈 통행료 우려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5%↓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통행료 예고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사진/pixabay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와 함께 호르무즈 통항 선박에 통행료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37포인트(0.26%) 하락한 5만249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05포인트(0.79%) 내린 7515.3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08.43포인트(1.55%) 떨어진 2만5873.18에 장을 끝마쳤다. 주말새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재개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 및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혀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더욱 고조됐다.

    2주 전
  • 두바이유 하룻새 10$/B 상승, 전쟁 리스크 심화

    실제로 이란 미사일의 UAE 유조선 공격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수송 불안은 심화되고 있다. UAE 국방부는 이란 미사일이 오만 영해 내 호르무즈 해협 남측 항로를 운항하던 초대형 유조선 Mombasa B와 AI Bahvah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는데 해당 공격으로 선원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14일 러시아 중서부와 남부 지역의 정유시설 2곳을 공격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한시적 경유 수출 금지(7.8~31일)와 호르무즈 해협 수송 차질이 겹치며 국제 경유 공급 부족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1주 전
  • 트럼프, ‘무통행료’ 뒤집고 호르무즈 20% 비용 부과 방침…이란 재봉쇄에 전면전 문턱

    트럼프 호르무즈06월 22일(현지시간) 찍은 일러스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D 프린팅 미니어처 뒤에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이 표시된 지도가 보인다./ 로이터·연합◇ 트럼프, 호르무즈 화물에 20% 비용 요구...루비오·밴스 '무통행료' 원칙과 충돌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미국을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로 지칭하면서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적 화물에 대해 20%의 비율로 안전보장 비용을 받겠다고 적었다. 이는 루비오 국무장관이 6월 하순 걸프 순방 중 "국제수로에서 어떤 나라도 통행료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 이것이 기존 국제법"이라고 밝힌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적했다.

    2주 전
  • 이란, 호르무즈 통제권 충돌 재점화…미군 보복공습에 핵협상 흔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을 이틀째 이어갔다. 미국은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군사시설 10곳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이란은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기지를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맞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적으로 일을 끝내야 할 시점이 오면 이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번 충돌은 종전 양해각서 체결 자체가 아니라 MOU 이후에도 합의되지 않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 권한이 직접적인 충돌 지점으로 떠오른 결과다. 핵 프로그램과 제재 해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후속 협상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이 항로를 따라 운항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해협 관리 권한을 둘러싼 이견 속에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호르무즈 통제권이 다시 충돌의 중심이 됐다

    1개월 전
  • 트럼프 “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美·이란 충돌에 호르무즈 다시 불안 [이슈+]

    미국과 이란이 지난 14일 합의하고 17일 정식 서명을 거쳐 발효한 종전 MOU에는 모든 전선에서 군사작전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을 보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호르무즈 해협(사진=AFP/연합)양측의 충돌은 지난 25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에버 러블리호'가 드론 공격을 받은 뒤 본격화됐다. 미국은 이 공격이 이란의 자폭 드론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그들이 공격을 감행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미국의 대응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후 미군은 대응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있는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저장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란도 즉각 맞대응에 나섰다. 이란 매체들은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한 공격이 이뤄졌다고 보도했고, 바레인은 자국이 이란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1개월 전
  • “마음에 안든다”…폭격 주고받은 美·이란, 종전협상 흔들리나 [이슈+]

    ▲호르무즈 해협(사진=로이터/연합)이란도 즉각 반발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은 27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성명을 인용해 “우리 해군과 공군이 미국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국영 프레스TV도 혁명수비대가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공격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추가 공격을 감행할 경우 더욱 광범위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충돌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란의 드론 공격은 전쟁 발발 이후 사실상 폐쇄했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계속 유지하고, 이를 미국과의 협상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 측은 이번 MOU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통제권을 이란에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오만 정부는 유럽 측에 “최종적으로는 선박들이 일정한 비용을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개월 전
  • 호르무즈 해역 유조선 피격…중동 해상 불안 고조 - 시사한국

    정체불명 발사체 충돌 정황...에너지 수송로 긴장 확대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지나던 유조선이 불상의 발사체에 피격된 것으로 전해지며 중동 해상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상선 피격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국제 원유 수송의 핵심 항로에서 유조선이 공격을 받은 정황이 전해지면서 중동 해상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다. 피격된 선박에는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발사체가 날아든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공격 주체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천연가스가 세계 시장으로 이동하는 전략적 항로다. 이곳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경우 국제 유가와 해상 물류 비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중동 정세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 해상 충돌 가능성,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겹쳐 있다. 선박 공격이 반복되면 해운업계와 보험시장도 부담을 받을 수밖에 없다.

    1개월 전
  • 홍해 대체 항로서 원유 운송 지속···해수부 "에너지 수급 안정화 총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발표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내 산발적인 무력 충돌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개척한 홍해 대체 항로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들여온 국적 유조선이 11척으로 늘어났다. 해상 통항의 불확실성에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안정화될 때까지 홍해 우회 수송 체계를 유지하며 원유 수급을 지속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국적 유조선 한 척이 홍해 항로를 안전하게 통과해 국내로의 운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항은 중동 전쟁 발발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지난 4월 17일 정부가 첫 우회 수송을 지원한 이래 열한 번째다. 지난달 19일 미국과 이란 간의 공식적인 종전 합의가 선언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안정성이 완전히 담보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당분간 홍해를 중동 원유 반입의 핵심 대체 루트로 지속 활용할 방침이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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