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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 美-이란 전쟁 이후 중동 산유국 생산 원유 30% 감산]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 주요 산유국들이 약 30% 수준의 원유 감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조선 항행 길이 묶이면서 바다를 포함한 원유 저장시설 부족 현상이 심각해 지고 있어 감산 추가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M증권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 감축에 돌입하면서 2월 대비 산유량이 30% 수준 줄었다. 2월 기준 하루 1000만 배럴 수준 생산하던 사우디는 전쟁 발발 이후 생산량을 250만 b/d 감산했고 UAE는 356만 b/d 중 80만 b/d, 쿠웨이트는 257만 b/d 중 50만 b/d, 이라크는 434만 b/d 중 290만 b/d 수준의 생산이 줄었다. [자료 출처 : iM증권] 중동 산유국 전체로는 2월 하루 2047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했는데 3월 현재 670만 배럴 정도의 생산 감축이 이뤄지고 있다.

    2주 전
  • 산업부 "UAE산 원유 2400만배럴 안정적 도입...600만배럴 우선 공급"

    산업통상부는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긴급 도입하기로 약속한 총 2400만 배럴의 원유 중 지난달 6일 합의된 원유 600만 배럴의 국내 공급이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며, 지난달 18일 발표한 1800만 배럴 또한 원활히 도입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UAE측과 1차적으로 합의한 600만 배럴 가운데 200만 배럴은 지난달 30일 국내 모처에 하역이 시작됐으며 나머지 200만 배럴도 4월 초중에 하역될 예정이다. 국내에 보관 중인 UAE 국제 공동 비축 물량 200만 배럴도 국내 정유사에 성공적으로 인도를 마쳤다. 산업부는 지난달 15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특사로 한 전략경제협력특사단의 UAE 방문 성과로서 약속받은 1800만 배럴의 원유 도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DNOC)와의 국제 공동 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은 지난달 25일 석유공사 여수 석유 비축기지에 하역돼 보관 중이다.

    2주 전
  • ‘원유 공급, 한국이 최우선’ UAE 물량 600만 배럴 공급 완료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산업통상부가 UAE로부터 긴급 도입하기로 약속한 총 2400만 배럴의 원유 중 지난 3월 6일 합의된 원유 600만 배럴의 국내 공급이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18일 발표한 1800만 배럴 또한 원활히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UAE측과 1차적으로 합의한 600만 배럴 중 200만 배럴은 지난 3월 30일 국내 모처에서 하역이 시작됐고 나머지 200만 배럴도 4월 초중에 하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보관 중인 UAE 국제 공동 비축 물량 200만 배럴은 국내 정유사에 인도됐다. 지난 3월 15~17일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특사로 한 전략경제협력특사단의 UAE 방문 성과로 약속받은 1800만 배럴의 원유 도입도 순조롭게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이하 ADNOC)와의 국제 공동 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은 3월 25일 석유공사 여수 석유 비축기지에 하역돼 보관 중이다.

    2주 전
  • [미-이란 휴전] 호르무즈해협 열리더라도…정유·석화 ‘중동 의존 줄이기’ 급선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장치는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제사회는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두 차례의 결의 시도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다. 정유업계와 석화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휴전 소식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발언과 이란의 강경한 태도를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대응 방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유사들은 중동 변수와 거리가 먼 북미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등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중동 국가들에서 대체 원유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GS칼텍스는 최근 미국산 원유 구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날 카자흐스탄산 카스피해파이프라인 컨소시엄(CPC) 원유 8만톤을 전남 여수로 들여왔다. HD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한 다른 정유사들도 미국산 등 대체 원유 확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주 전
  • 중동전쟁 상흔 남은 1분기…정유 ‘억지 미소’, 석화 ‘울상’

    원유를 석유기업과 계약하고 국내로 수입하는 시점과 정제 후 국내외 시장에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시점에 한두달 가량 차이가 있다. 원유 수급 위기가 발생하면 불안 심리가 높아지고 석유제품을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발생하는 데다 물량이 바닥나는 시점을 늦춰야 하는 상황 등이 시장 가격에 반영된다. 유가 급등 직후에는 석유제품 판매 가격에서 원유 수입가격 등 제조원가를 뺀 정제마진이 높아지므로 정유사들이 얻는 이익이 많아진다(시차 효과).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가격이 높은 원유를 정제 공정에 투입하고 석유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제조원가가 상승해 정제마진이 쪼그라들게 된다. 이번에는 3월 13일부터 보통 휘발유와 보통 경유, 실내 등유를 대상으로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 어려워졌다.

    1주 전
  • 중동 변수에 아스팔트 공급 비상…국토부, 긴급 점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10일 SK에너지 울산공장을 방문해 아스팔트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 사태로 인한 원유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도로포장의 핵심 원료인 아스팔트와 아스콘의 공급망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아스팔트는 아스콘의 약 5%를 차지하는 원료로 건설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국토부는 '건설 현장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의 정밀 모니터링 대상으로 관리 중이다. 김 위원장은 업계로부터 원유 수급 불안정과 건설원가 증가 애로를 들은 뒤 "대체 원유 확보와 수출 물량 내수 전환을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원유 도착 물량을 신속하게 정제해 공급망 병목현상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1주 전
  • 美-이란 2주 휴전 전후에도 중동 원유·정제설비 대규모 파손

    iM증권에 따르면 사우디 원유 대체 수출 통로인 동서 파이프라인과 Manifa, Khurais 유전 내 원유 처리 시설에 타격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동서 파이프라인 수송량이 70만 b/d 줄었고 Manifa, Khurais 유전의 원유 생산량도 각각 30만 b/d씩 총 60만 b/d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우디 동서 파이프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의 대체 경로로 주목받고 있는 얀부(Yanbu)항으로 연결되는 통로다. 3월 31일 기준 사우디 얀부항에서의 원유 수출량은 500만b/d로 가용한 최대 수준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동서 파이프라인 용량 700만b/d 중 사우디 자국내 정제설비와 연결되는 200만b/d을 제외한 수출 가능 최대치로 운영됐던 것. 하지만 이번 이란 타격으로 수송량이 70만 b/d 줄어 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한 사우디 수출량은 430만 b/d로 줄어들게 됐다.

    6일 전
  • [미-이란 휴전] 호르무즈해협 열리더라도…정유·석화 ‘중동 의존 줄이기’ 급선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장치는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제사회는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두 차례의 결의 시도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다. 정유업계와 석화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휴전 소식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발언과 이란의 강경한 태도를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대응 방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유사들은 중동 변수와 거리가 먼 북미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등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중동 국가들에서 대체 원유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GS칼텍스는 최근 미국산 원유 구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날 카자흐스탄산 카스피해파이프라인 컨소시엄(CPC) 원유 8만톤을 전남 여수로 들여왔다. HD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한 다른 정유사들도 미국산 등 대체 원유 확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주 전
  • 산업부 "호르무즈 통행료 현실화 땐 기름값 0.5% 인상"

    정부는 통행료 이슈와 별개로 호르무즈 해협 이외의 대체 경로를 통한 원유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월분 5000만배럴, 5월분 6000만배럴의 대체 원유를 확보한 데 이어 7월 물량도 확보 중에 있다. 양 실장은 "나프타는 5월 물량을 4월에 확보하지만 원유 스팟(현물) 물량은 보통 2개월 후에 들어오는 것을 미리 잡는 구조'라며 "지금은 7월 물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확보되는 물량은 대부분 스팟 물량"이라며 "석유공사가 해외 생산분을 통해 200만배럴을 추가로 확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주 전
  • ‘1분기에만 433억 3000만 달러’…한국 증시 외국인 자금 역대급 이탈한 내막

    사진=연합뉴스지난 2월 27일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도 외국인 자금 이탈 요인으로 꼽힌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해 원유 수송을 막았다. 전세계 원유 소비의 20% 가량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이 때문에 원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전쟁 전 배럴당 60달러 대 수준에서 거래되던 두바이유는 지난달 19일 137.82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가면서 102.7달러로 하락세를 기록하지만 전쟁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원유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은 국제 유가 변동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유가가 1년간 배럴당 평균 100달러 수준을 지속할 경우 한국 경제성장률은 0.3% 포인트(p)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연 평균 국제 유가가 150달러면 경제성장률은 0.8%p 하향 조정될 것으로 추산된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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