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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출범 후 첫 지선, 캐스팅보터 충청 민심에 이목집중 [6·3 지방선거]
그동안 충청 민심은 선거 때마다 중앙 정치 흐름을 반영하며 판세를 좌우해 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치러진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충청권 4개 시도지사를 모두 석권하며 압승을 거뒀다. 대전에서는 허태정 후보가 56.41%를 얻어 박성효 후보(32.16%)를 크게 앞섰고, 세종에서는 이춘희 후보가 71.3%로 송아영 후보(18.06%)를 압도했다. 충남에서는 양승조 후보가 62.55%로 이인제 후보(35.1%)를 따돌렸고, 충북에서도 이시종 후보가 61.15%를 얻어 박경국 후보(29.66%)를 여유 있게 제쳤다. 반면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결과가 정반대로 뒤집혔다. 대전에서는 이장우 후보가 51.19%를 얻어 허태정 후보(48.8%)를 꺾었고, 세종에서는 최민호 후보가 52.83%로 이춘희 후보(47.16%)를 제쳤다.
4일 전 -
[6·3세종]이춘희 "금강 재자연화 찬성, 정부안 수용"
이어 "현재와 같은 보 개방 유지 발언은 갈등 최소화를 위한 과도기적 조치였다"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보 완전 개방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었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까지 포함해 보 철거를 확정한다면 이는 국민적 합의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시장으로서 정부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수용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저의 궁극적 목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세종, 그리고 갈등 없는 화합의 세종을 만드는 것"이라며 "환경단체의 목소리를 더 무겁게 경청하고 금강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1주 전 -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확정…국힘 김태흠 현 지사와 격돌
현역 국회의원인 박 후보의 공천이 확정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현재 경선 결선이 진행 중인 세종과 제주 2곳을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를 확정지었다.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