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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보니&비즈] “에코존으로 친환경 프렌들리”···신한카드의 녹색영토 탐방기 - CNB뉴스

    숲 안으로 걸어 들어가다 보면, 서울시의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대형 인형이 세워져 있는 잔디광장 옆에 기다란 모양으로 자리해 있다. 에코존 공간 앞에 작은 투명한 설명판에는 ‘에코존은 우리 땅의 기후와 토양에 적응해 온 자생식물과 자연의 질감을 간직한 현무암으로 조성된 도심 속 생태정원’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에코존은 커다란 나무 밑에 여러 종류의 식물들로 조성돼 있다. 중간중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친숙한 돌들을 배치해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작은 식물 공간으로 느껴졌다. 100m 길이의 선형 정원 구조로 생태 숲길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투명한 에코존 설명판에 QR코드가 있다. 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니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됐다. 에코존을 ‘친환경 소비로 가치를 만들어가는 ECO Plan 카드 고객이 적립한 에코 포인트와 신한카드 그린 캠페인 기부금으로 만든 친환경 ESG 프로젝트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5일 전
  • "'제2의 쿠팡 화재' 없다" 불길 차단·피난 지원출연연, 물류센터 맞춤형 기술로 해법 제시

    그러면서 조 수석은 "우리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랙 내부에 구획화를 구현해 화재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개념특허등록을 마쳤다"며 "단순한 판 형태로 랙 조립시 프레임에 바로 올릴 수 있어 시공도 용이하다. 올 연말 실질적인 실험을 통해 검증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철거 없이 보강···건물 자체 화재 안전성 높인다 건설연은 국내 처음으로 EPS 샌드위치패널 내부 보강기술을 개발했다. 샌드위치패널은 물류창고를 포함해 대형 산업시설의 주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지만 심재로 사용되는 EPS는 가연성이 높아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건설연은 기존 외장재를 철거하지 않고도 EPS 심재 내부에 용융 처리를 적용한 후, 준불연 이상 성능을 가진 충전재를 주입함으로써 심재의 난연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사진=건설연] 랙 내부 화재 확산을 막는 기술과 함께 건물 자체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1주 전
  • 마스가 프로젝트, 韓·美 '윈윈 해법'정호섭 전 참모총장 "일감·기술 공유하는 협력 구조로"

    임 전 관계자는 "앞으로 40~50노트급 이상의 고속선이 늘어나면 선박의 경량화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알루미늄 선박과 알루미늄 의장품은 필수적인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 분야에서는 기본설계와 대형 구조물에 관심이 집중되기 쉽지만, 그레이팅과 케이블 트레이, 사다리 같은 의장품에서도 충분히 세계적인 제품과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며 "설계와 제작 경험을 필요한 기업들과 공유하고 공동 사업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미국은 '조선소 재건', 한국은 '안정적 일감' 이어진 발표에서 정호섭 회장은 미국 조선업의 노후화와 인력·공급망 부족을 짚으면서도 이를 마스가의 장애물로만 보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이 단기간에 자체 조선 능력을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한국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한국이 일방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라 건조 물량과 기술 협력을 함께 협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한국이 마스가에 기대하는 목표는 서로 다르다.

    1주 전
  • [뉴스브리핑] 파산절차 면한 홈플러스… 이젠 ‘회생의 시간’

    그래서 대형 유통기업의 위기는 곧 협력업체의 위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거래가 중단되거나 납품 대금 지급이 늦어지면 중소기업은 곧바로 현금흐름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일수록 직원 임금과 원자재 대금 지급에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불안에 휩싸인 곳도 협력업체였다. 거래처가 대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커졌고, 일부 업체는 납품을 줄이거나 거래를 다시 검토하기도 했다. 새로운 거래처를 찾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기존 거래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려웠다. 이번 결정으로 협력업체들은 당장의 혼란을 수습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준비할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 그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중소기업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거래처 하나가 흔들리면 생산 계획부터 자금 운용, 고용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1주 전
  • HPS 축소·RPS 일몰···연료전지 산업 “청정수소 연착륙 로드맵 필요”

    이 차장은 현재 관련 법령에는 ‘재생에너지 및 신에너지’로 규정돼 있는 만큼 신에너지를 수소에너지로 변경하거나 현행 문구를 유지해 민간 건축물에서는 연료전지가 계속 인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공공건축물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제도가 개편되는 방향이어서 연료전지 활용 범위가 크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최근 검토되고 있는 대지 외 재생에너지의 ZEB 실적 인정 방안은 대형 건축물의 의무이행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건물 내부나 인근에 분산형 에너지설비를 설치하려는 유인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제도 설계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공부문에는 수소에너지 이용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설치용량이 아닌 실제 발전량과 활용률, 온실가스 감축성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체계를 마련하고, 자발적 참여에서 인센티브 제공을 거쳐 제도화하는 방식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1주 전
  • 아우디, 첫 풀사이즈 SUV Q9 첫 공개…OLED 조명에 플래그십 걸맞는 실내 구성

    아우디가 풀사이즈 럭셔리 SUV를 만든다. 아우디는 29일 Q9을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Q9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만든 대형 SUV다. 전장이 5310mm로 Q8보다 무려 30mm 가량 길다. 6인승과 7인승 구성으로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아우디는 비즈니스 클래스 수준 탑승 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2열 독립전동 시트와 함께 브랜드 최초 오토매틱 도어를 적용했고, 역대 최대 크기 파노라믹 선루프로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위상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아우디를 상징하는 싱글프레임을 재해석했고, 여러 디자인 패키지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 명가 아우디다운 시도도 있다. 세계 최초 커브드 디지털 OLED 리어 라이트로 차체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통합해 시인성과 안전성과 함께 존재감까지 완성했다. 아울러 실내에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AI 서비스로 직관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5일 전
  • [경제발언대] 소비권력 대이동

    한때 국내 2위 대형마트였던 홈플러스가 파산 기로에 서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강자였던 대형마트 산업이 급격히 위축된 데다 MBK 파트너스의 부채경영까지 겹치면서 오늘의 결과를 맞았다. 25년 동안 성장해 온 회사가 급속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산업 변화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실감하게 된다. 산업혁명 이후 시장경제의 역사는 소비권력 이동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 초반까지 소비권력은 제조업체가 쥐고 있었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시장을 지배했고, 소비자는 제한된 선택지 속에서 구매를 결정했다. 그러나 중산층이 생겨나고 대량소비 시대가 열리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소비자의 선택은 제조사가 아니라 대형 유통업체가 결정하기 시작했다. 월마트, 이마트, 까르푸, 테스코와 같은 거대 유통기업들은 어떤 상품을 진열할 것인지, 어느 위치에 배치할 것인지, 어떤 가격에 판매할지를 결정하며 사실상 시장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했다.

    2주 전
  • 반도체·배터리 연구 판 바꾼다…오창 새빛가속기 본격 착공

    기존에는 따로 측정해야 했던 물질 내부 영상과 전자구조, 원자구조를 동시에 분석하는 연구도 가능해진다. 또 새빛가속기는 원형 구조를 활용해 다수의 빔라인을 운영하며 여러 분야의 연구자와 기업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기에는 10개 빔라인을 구축하고 향후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계 활용도 핵심 목표다. 초기 빔라인 가운데 3개는 산업체 우선 지원용으로 운영하며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 반도체에서는 미세 결함과 공정 중 변화를 분석하고 이차전지에서는 충·방전 과정에서 소재가 변형되거나 성능이 저하되는 원인을 추적할 수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단백질과 신약 후보물질의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해 개발 기간을 줄이는 데 활용 가능하다. 대형 분석장비를 자체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도 제품 개발과 성능 검증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1주 전
  • 한화오션, 영업익 98% 증가…미국 조선 기대에 실적까지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5%, 순이익률은 12.7%를 기록했다.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나는 과정에서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단순한 수주 증가가 아닌 과거 고가에 수주한 선박이 매출로 인식되면서 수익성이 함께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다. 한화오션의 분기 매출은 지난해 2분기 3조2941억원에서 올해 2분기 5조4432억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17억원에서 7361억원으로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조선업 업황 회복이 회사의 이익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고선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비롯한 상선 매출 증가와 생산 공정 안정화, 대형 해양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사는 수주 이후 실제 건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매출과 이익을 단계적으로 인식한다. 최근 실적은 수년 전 선가가 상승한 뒤 수주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손익에 반영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1주 전
  • 2026 영동포도축제, 8월 27일 레인보우힐링관광지서 개막

    군은 주차 공간을 확대하고,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버스를 증편하는 한편 배차 간격을 단축해 방문객 이동 편의와 대기 시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기업 협업을 통한 이색 체험과 미식 콘텐츠도 마련된다.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과자 캐릭터 만들기 체험존을 비롯해 매일유업의 포도맛 피크닉 음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포도를 활용한 캐릭터 굿즈도 새롭게 제작·판매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행사와 가족 대상 콘텐츠, MZ세대 맞춤 콘텐츠, 공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행사로는 영동포도를 직접 수확하는 포도따기 체험과 음악에 맞춰 즐기는 대표 프로그램 포도밟기 체험이 진행된다. 가족 대상 콘텐츠로는 대형 돔 구조물을 활용한 어린이 실내 놀이터와 실내 쉼터, 포도 건강체험관이 운영된다. MZ세대 맞춤 콘텐츠로는 포도 캐릭터 키링과 인형, 포도 막걸리 키트 등을 판매하는 굿즈숍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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