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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닝 쉐프의 "신나는" 장사 전략, 눈이 번쩍 뜨였다
전 여성을 공략해 예쁘고 건강한 메뉴를 할 생각입니다(단새우 아보카도 타르타르). ▲곽동훈 셰프 매장 '제일번' 앞의 대형 TV 모습지나가던 손님들이 가게 앞 먹방 영상을 보고 해당 음식의 구매로 이어졌다.tvN스트릿레스토랑파이터 "직장인 상권에서 단새우 아보카도 타르타르라니. 첫 번째 미션에서 바로 탈락하는 거 아냐?" "치미창가도 안 될 거 같은데. 멕시칸 음식은 주로 저녁에 맥주랑 먹지." 남편과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손님들은 "이런 건 세종에서 먹어 볼 수 없는 메뉴인데?" 하고 타르타르를 주문했다. 먹방 영상이 나오는 매장 앞의 대형 TV를 보고 "나 이거 봤어! 요즘 유행이야" 하면서 치미창가를 주문했다. 조서형 셰프 팀은 상권 분석이 적중해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목표 매출을 넘겼다. 그러나 음식을 제때 내지 못 해 주문 취소가 이어졌고 결국 생존 결정이 번복됐다. 점심 장사 시간 안에 매출 100만 원을 달성한 팀은 의외의 두 팀, '더 소스'와 '볼라볼'이었다.
2주 전 -
FM, AI 활용한 업무 자동화 시스템 도입 - 보험신보
[보험신보 박동우 기자] 글로벌 재물보험사 FM은 AI를 활용한 자동화 클레임 시스템 ‘Fast Track Claims'을 도입, 청구 접수부터 지급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소규모 손실 건에 한해 필요한 서류 4~5개를 고객이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지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들어가는 행정 업무는 대형 손실 못지않게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소규모 손실 건에 대한 처리 절차를 간소화 한 것이다. 또 손해사정사의 업무시간을 최대 300%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같이 절약한 시간을 대형 손실이 발생했을 때 초기 현장 대응과 고객의 복구 의사결정 지원에 재투자한다는 것이 FM의 설명이다. FM은 시스템을 통해 중대형 손실 담당 손해사정사 1인이 연간 약 40건을 처리하고 있는 현 구조를 향후 같은 인력이 100건까지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주 전 -
아쿠아플라넷 일산, 벌꿀오소리 신규 관람 컨텐츠로 국내 첫 공개…카피바라·정어리 군무도 선보여
세계 최대 설치류인 카피바라도 새롭게 선보인다. 카피바라는 평균 몸길이가 약 1m, 몸무게가 약 60kg에 달하며, 온순한 성격과 물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습성으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카피바라 전시 공간에는 수심 약 1.5m의 수중부를 조성했다. 수온은 평균 25~26°C로 유지하며, 24시간 가동되는 여과 시스템을 통해 수질을 관리한다. 물고기와 거북이 등 여러 수중 생물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생물 간 공존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담당 아쿠아리스트가 카피바라와 교감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자료제공 / 아쿠아플라넷 일산] 대형 수조에서는 약 3만 마리의 정어리가 펼치는 집단 유영도 만나볼 수 있다. 정어리는 포식자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리를 이루며 이동하고, 동시에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군무와 같은 장면을 만든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정어리 떼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2,000톤 규모의 대형 수조에 자동 먹이 공급 장치를 설치했다.
2주 전 -
[맞수]종이책 절대강자 교보문고 VS E-book 대표주자 Yes24
이 같은 독서 환경의 변화는 전통적인 서점의 역할도 바꾸고 있다. 국내 대표 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가 도서 판매를 넘어 공연과 전시, 굿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배경이다. ◆전통 강자 교보문고의 도전과 한계 교보문고는 2026년 현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서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광화문 교보생명 지하 1층에 자리한 1호점은 역사적으로도 상징성이 높다. 서울 종로구 한복판, 말 그대로 금싸라기 땅이었던 이곳에 서점을 내기로 한 것은 교보생명 창업주인 신용호 회장의 결단이었다. 신 회장은 삼성 이병철 회장과 사업상 이유로 일본을 자주 찾았는데,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 서점이 있는 것에 부러움을 느꼈고 종로에 새 건물을 올리면 꼭 대형 서점을 열겠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 교보문고는 단순히 서점을 넘어서 지식의 총 본산이자 서울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오늘날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저자 사인회 같은 출판 관련 행사도 자주 열린다.
2주 전 -
"올해도 예매 전쟁"...달성 워터스플래시, 대구 대표 여름축제 자리매김
행정은 축제 운영을 지원하고 공연과 부대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꾸민다. 계명대학교 연극뮤지컬과와 비사응원단, 지역 스트리트댄스팀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달성군청년혁신위원회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청년마켓도 운영된다. 푸드트럭과 체험부스 역시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돼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올해 공연 라인업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 대표 아티스트로 꼽히는 청하를 비롯해 자이언티, 넉살, 김하온이 메인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DJ수빈과 DJ라라&스위트걸의 EDM 공연과 대형 워터캐논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축제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경제적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대형 음악축제의 입장료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에 이르는 것과 달리 달성 워터스플래시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 행사지만 공연 규모와 프로그램 구성은 유료 페스티벌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주 전 -
반도체 전력 수요와 호남 원전 확대... 지금도 진행 중인 부안 방폐장 악몽 - 월간조선
그러나 원전은 속도전만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부지가 있다고 곧바로 착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지질·지진 조사, 환경영향평가,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주민 의견 수렴, 토지 보상, 원자력안전위원회 건설허가,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핵심 설비 제작, 시운전과 안전성 검증을 차례로 거쳐야 한다. 몇 해가 걸릴지는 장담할 수 없다. “7년이면 가능”의 전제 김 장관은 기존 부지가 확보돼 있으면 원전 완공 기간을 7년까지 줄일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기존 원전 부지 안에 추가 호기를 짓는 경우 신규 부지 선정보다 절차와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최근 신규 원전 후보지로 선정된 경북 영덕과 SMR 실증로 후보지 부산 기장의 경우도 긴 절차가 남아 있다. 한수원은 최근 대형 원전 2기 후보지로 영덕,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후보지로 기장을 선정했다. 이후 예정구역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대형 원전은 2037년과 203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주 전 -
[기자의눈] 허가는 안전을 위한 약속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안전 문제다. 가감차선조차 충분하지 않은 국도에서 대형 화물차가 상시 진출입하는 상황은 언제든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시한폭탄과 다르지 않다. 행정기관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면 그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의혹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주변 임야와 농지까지 사실상 야적장 진출입로와 작업 공간으로 이용됐다는 정황이 제기된다. 개발행위 허가 없는 토지 형질변경, 산지 훼손, 농지 무단 전용 등 관련 법령 위반 가능성도 거론된다. 각각 별도의 행정처분과 법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상황이 장기간 이어졌다는 점이다. 양산시는 그동안 무엇을 관리했는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는 허가 이후 실제 이용 실태를 단 한 번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는가. 주민들이 수년간 목격한 상황을 행정기관만 몰랐다는 말인가. 만약 몰랐다면 무능의 문제이고, 알고도 방치했다면 더 심각한 직무유기의 문제다.
3주 전 -
"올해도 예매 전쟁"...달성 워터스플래시, 대구 대표 여름축제 자리매김
행정은 축제 운영을 지원하고 공연과 부대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꾸민다. 계명대학교 연극뮤지컬과와 비사응원단, 지역 스트리트댄스팀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달성군청년혁신위원회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청년마켓도 운영된다. 푸드트럭과 체험부스 역시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돼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올해 공연 라인업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 대표 아티스트로 꼽히는 청하를 비롯해 자이언티, 넉살, 김하온이 메인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DJ수빈과 DJ라라&스위트걸의 EDM 공연과 대형 워터캐논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축제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경제적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대형 음악축제의 입장료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에 이르는 것과 달리 달성 워터스플래시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 행사지만 공연 규모와 프로그램 구성은 유료 페스티벌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주 전 -
스페이스X '독점 장벽' 깨졌다···中, 궤도급 로켓 1단 첫 회수
중국 측은 발사체를 해상 그물로 포획한 사례는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중국은 "그물 회수 방식은 로켓에 별도의 착륙 다리와 관련 장치를 장착하지 않아도 돼 발사체 무게를 줄일 수 있다"며 "착륙 지점에 미세한 오차가 발생하더라도 그물의 움직임을 조절해 포획 범위를 넓힐 수 있어 거친 해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창정 10호 을은 중국운재화전기술연구원(CALT)이 개발한 2단형 대형 액체연료 로켓이다. 총길이 약 63m, 직경 5m 크기로 이륙 중량은 약 760t, 이륙 추력은 약 890t에 달한다. 1단에는 액체산소와 등유를, 2단에는 액체산소와 메탄을 추진제로 사용한다. 재사용 운용을 전제로 할 경우 최대 16t의 화물을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국은 향후 자체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과 대형 상업위성 발사 등에 창정 10호 을을 집중 투입해 미국의 우주 인터넷망(스타링크) 추격에 속도를 낼 구상이다.
2주 전 -
철도 회생전력, ‘버려지는 에너지’에서 ‘계량되는 자원’으로
그 부담은 회생전력이 많이 발생하는 철도 같은 대형 수요처에 집중된다. 코레일 평택 전기공급시설 분석에서는 하루 평균 회생에너지가 소비전력량의 약 2.7%에 달했다. 코레일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전력거래소 직접구매를 추진하는 것도, 현행 체계가 대형 수요처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신호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제도가 기술의 발목을 잡는다는 점이다. 회생인버터, ESS, 차량에 싣는 에너지계측장치 등 회생전력을 살릴 기술은 이미 충분히 성숙해 있다. 그러나 큰 비용을 들여 설비에 투자하고 전기를 계통에 되돌려도 정산에서 한 푼도 인정받지 못한다면, 어느 수요처도 그 투자를 결정할 수 없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술은 그 절약분을 재고 값을 쳐 주는 제도가 있을 때 비로소 투자되고 발전한다. 유럽이 좋은 사례다. 유럽은 EN 50463 표준에 따라 철도 견인에너지를 차량에서 직접 계측하고 회생전력까지 포함해 정산한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