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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즐긴 마지막 축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노크 소리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20일) 가량 되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문을 열었다. 제일 먼저 일어난 사람은 아들이었다. 우리 가족이 거실로 모여든 시각은 정확히 4시. 월드컵 결승전을 그냥 건너뛸 우리가 아니었다. 캐나다 시각은 정오, 광장에서 열렬하게 축구를 즐기고 있을 딸아이의 모습도 머릿속에 그려졌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대회 결승전이 있는 오늘은 특별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에는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25분 가량 공연을 한다. 특히 이 대형 쇼에 우리나라 가수인 BTS도 참여하여 기량을 뽐낸다 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1주 전 -
도지사직 인수위, '충북아트센터·영상자서전·야구단 창단' 중단 권고
또 일부 사업은 축소 또는 보류할 것을 권고했다. 충북형 돔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방식에 맞춰 대형 돔구장 대신 중형 아레나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를 검토하도록 했고, 오송 철도클러스터는 개발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대체 충무시설이 마련될 때까지 현행대로 유지하고, 도립파크골프장 2단계 사업(46홀 추가)은 축산기술연구소 이전이 확정될 때까지 보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청주시 가덕면 옛 자치연수원 부지와 괴산 농촌유휴시설(농소막)은 공공 활용보다는 민간 매각을 검토하도록 권고했다. 김영환 전 지사의 대표 복지사업인 '일하는 밥퍼' 역시 운영 방식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수위는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처럼 충북도가 직접 운영하기보다는 시·군 중심으로 운영체계를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보수공사와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확인한 뒤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운영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1주 전 -
[생활법률_칼럼] 내 집 안까지 침투한 소음과 분진, 법이 보장한 권리는 참지 않는다
참아야 하는 한계를 넘었는가, ‘수인한도’가 핵심이다 이웃한 대규모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피해를 법적으로 배상받기 위해 가장 먼저 입증해야 하는 개념은 바로 ‘수인한도(참아내야 하는 한도)’의 초과 여부다. 법원은 소음진동관리법상 규제 기준을 넘었는지 여부뿐만 아니라 피해의 성격, 피해 건물의 용도, 공사 시작 전후의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인한도 초과를 판단한다. 단순히 “시끄럽고 먼지가 날린다”는 감정적 주장만으로는 대형 건설사를 상대로 승소할 수 없다. 평소 소음 측정 앱이나 간이 측정기를 활용해 데시벨을 기록하고, 분진이 쌓인 현장과 진동으로 인해 발생한 벽면 균열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꼼꼼히 채록하는 초기 증거 확보가 소송의 성패를 가르는 출발점이다. 소송 전 반드시 거쳐야 할 자료축적과 합의의 기술 대규모 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사를 효과적으로 압박하고 신속한 피해보상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하자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1주 전 -
‘제2세종문화회관’ 품은 여의도공원…글로벌 관광 명소로 도약
여의들판 전경0여의들판 전경./ 서울시오 시장은 "공연을 보지 않더라도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공간, 건물 자체가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18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조성해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찾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시설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야외문화광장'을 통해 공연 티켓 없이도 누구나 공연장의 생생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번 기획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곳이 바로 야외문화광장이다. 공원을 찾은 누구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장의 생생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공간은 공연이 없는 날에도 활기차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계절 내내 행사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스크린 앞 스탠드에서는 16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잔디밭까지 활용한다면 약 4000명이 동시에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1주 전 -
"'제2의 쿠팡 화재' 없다" 불길 차단·피난 지원출연연, 물류센터 맞춤형 기술로 해법 제시
그러면서 조 수석은 "우리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랙 내부에 구획화를 구현해 화재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개념특허등록을 마쳤다"며 "단순한 판 형태로 랙 조립시 프레임에 바로 올릴 수 있어 시공도 용이하다. 올 연말 실질적인 실험을 통해 검증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철거 없이 보강···건물 자체 화재 안전성 높인다 건설연은 국내 처음으로 EPS 샌드위치패널 내부 보강기술을 개발했다. 샌드위치패널은 물류창고를 포함해 대형 산업시설의 주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지만 심재로 사용되는 EPS는 가연성이 높아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건설연은 기존 외장재를 철거하지 않고도 EPS 심재 내부에 용융 처리를 적용한 후, 준불연 이상 성능을 가진 충전재를 주입함으로써 심재의 난연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사진=건설연] 랙 내부 화재 확산을 막는 기술과 함께 건물 자체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1주 전 -
[패트롤]영천시-칠곡군-달서구-대구남구-대구시교육청
달서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6년부터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친선결연을 맺은 해외 학교 학생들이 달서구를 방문할 경우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통문화 공간인 병암서원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 예절을 배우는 것을 비롯해 대형 윷놀이와 국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보고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입고 즐기며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해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대구보건고 학생들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전통놀이와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순한 문화 견학을 넘어 국제적 우정을 쌓고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1주 전 -
솔루엠, i-charging과 MW급 초급속 충전 플랫폼 ‘MAX’ 첫 출하
전기 상용차와 대형 물류 차량의 전동화가 가속화되면서 유럽에서는 고출력 초급속 충전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물류사업자와 플릿 운영 기업들은 충전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높은 가동률과 에너지 효율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으며, MAX는 이러한 시장 수요를 겨냥해 개발됐다. 페드로 실바 i-charging CEO는 “1.6MW급 충전 시스템을 실제 상용 설치 단계까지 구현하는 것은 업계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도전”이라며 “유럽의 공공 충전사업자와 플릿 운영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확장성과 성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솔루엠 유럽 총괄은 “이번 첫 상용 출하는 솔루엠 EV Power Module이 메가와트급 충전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i-charging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도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주 전 -
67개 매장 재오픈…홈플러스 영업 정상화 총력전
트레이더조는 판매 상품의 80% 이상을 PB 상품으로 구성하고 최적화된 규모의 매장에서 식품과 생필품 위주로 판매하는 미국 유통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홈플러스 측은 "이커머스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회생과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전략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장 기간을 활용해 매각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자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피력했다. 5월부터 휴업에 들어갔던 비핵심 점포 37곳 폐점 수순 역시 매각을 염두에 둔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두 달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홈플러스를 인수할 대형 매수자를 찾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것이 현실이다. 내달 말까지 가시적인 인수 후보를 확보하지 못하면 다시 청산 수순으로 직행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000억 원의 대출금이 들어오더라도 즉시 매장이 정상 가동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정산 지연으로 신뢰가 떨어진 일부 제조사들이 현금 선결제나 확실한 지급보증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1주 전 -
부동산 토론회 릴레이 속 주택·건설업계 “규제보다 공급” “금융 숨통부터”
건설업계는 무엇보다 민간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서울·수도권은 공공 공급도 중요하지만 민간 주택공급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방은 미분양 문제가 심각한 만큼 세제 지원 등 미분양 해소 대책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비사업과 금융 규제 개선도 핵심 과제로 꼽혔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금융 규제로 이주비 대출이 원활하지 않아 정비사업 전반의 사업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금융기관에 과도한 규제 신호를 주기보다 정상적인 대출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택업계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며 “획일적인 대출 총량 규제보다는 실수요자를 고려한 탄력적인 금융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주 전 -
日, 재사용 로켓 시험비행 성공…우주 수송 경쟁력 강화 시동
전체 비행 시간은 약 40초였다. JAXA는 비행 과정에서 기체가 계획된 궤적을 따라 정상적으로 운항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확보한 비행 데이터를 분석해 시험 결과를 종합 평가하고, 기체 상태를 점검한 뒤 동일 기체를 활용한 추가 시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재사용 로켓은 발사 후 기체를 회수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발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우주 수송 기술로 꼽힌다. 이를 위해서는 기체를 원하는 위치로 귀환시키는 유도 기술과 연료 제어 능력, 착륙 장치와 경량화 기술 등이 필수적이다. 현재 이 분야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가장 앞서 있다. 일본은 이번 시험을 시작으로 관련 기술을 축적해 향후 주력 대형 로켓인 H3의 후속 기종에 재사용 기술을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JAXA는 올해 독일·프랑스와 공동 개발 중인 재사용 로켓 실험기 '칼리스토(CALLISTO)' 발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