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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까지 막히면 韓 에너지안보 ‘심각’ 美-이란 8일째 공습…중동 불안 확대
다만 전문가들은 후티가 당장 전면전에 나서기보다는 긴장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이며 사우디를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됐을 때에도 국내 에너지 업계는 홍해를 우회 수출로로 활용해 원유를 수송해 왔다”면서 “홍해마저 봉쇄될 경우 국내 에너지 안보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1주 전 -
[뉴욕증시] 차익실현·순환매 '약보합'···마이크론 7%↓·모더나 12%↑ - 서울파이낸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완전히 확보된 것은 아닌 만큼 최근 유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도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8.70달러(1.20%) 오른 온스당 4096.30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 마감 무렵, 금 현물 가격은 전장보다 1.1% 오른 온스당 4천71.81달러에 거래됐다.
1개월 전 -
코스피, 美 반도체주 약세 속 7500선 안팎 등락···장 초반 1%대 하락 - 서울파이낸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76p(0.25%) 떨어진 5만2925.1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58p(0.45%) 하락한 7503.8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02.47p(1.16%) 내린 2만5818.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아시아 반도체주 급락 여파가 미국 반도체주로 확산된 데다 호르무즈 해협 피격 소식 이후 미·이란 갈등이 재부각되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 후반 들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하락폭은 다소 축소됐다.
3주 전 -
트럼프 "이란과의 휴전 끝났다…협상 계속 가능하지만 시간낭비만 될 것"(2보)
앙카라에서 열리는 이틀 간의 북대서양정상회담(나토)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한 그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에 대한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공격한 지 몇 시간 만에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미국 대표들이 (이란과)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면서도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이란과 협상을 할 수는 있지만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주 전 -
백악관, 트럼프 ‘부정선거론’ 연설 앞두고 “들으면 충격받을 것”
레빗 대변인은 이란 문제와 관련, "이란은 여전히 미국과 대화를 하고 있으며, 미군의 공격으로 치명적 타격을 입고 있어서 합의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그들과 대화하고 있지만,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하고도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주 전 -
미군 "해병대, 오만만서 유조선 1척 승선해 검문 실시"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완전히 준수하도록 하기 위해 선박 1척에 승선했다"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과 주변 해역은 미국의 ‘강철 장벽’ 봉쇄를 위반하려는 선박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고 개방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중부사령부는 검문을 실시한 해당 유조선을 나포했는지, 회항했는지 등 구체적인 대응 조치는 밝히지 않았다.
1주 전 -
미·이란, 7일째 확전 악순환…군사 압박 한계 속 전면전 문턱
로이터는 이란이 미군이 자국 전력 인프라를 공격할 경우에 대비해 홍해 원유 수송로를 봉쇄할 준비를 갖추도록 예멘 후티 반군에 지시했다고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전했다. 사우디와 후티는 13일 후티 통제 사나(Sanaa) 국제공항 폭격과 사우디 남부 아브하(Abha) 국제공항 보복 공격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전선을 형성했다. 영국 경제분석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는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Bab al-Mandeb) 해협이 동시에 장기간 기능을 잃을 경우 세계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주 전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철회하고 대이란 봉쇄 복원…미·이란 다시 충돌
트럼프, 걸프국 요청에 20% 호르무즈 통행료 철회...대미 투자협정으로 대체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20% 미국 보상 수수료(United States Reimbursement Fee)를 걸프 국가들의 무역·투자 협정으로 대체한다"고 적었다. 그는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와의 백악관 회담에서 사우디아라비아·UAE·카타르·바레인·쿠웨이트 지도자들이 다른 방식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투자 규모와 구체적인 약속은 확인되지 않았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미국 CNBC방송에 통행료 방안이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2주 전 -
코스피, 약세 출발 후 반등 6700선 회복···삼전닉스도 낙폭 축소 - 서울파이낸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6.55p(0.77%) 하락한 5만2146.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6.08p(1.01%) 내린 7457.6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61.70p(1.40%) 밀린 2만5520.24에 각각 마감했다. TSMC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AI 투자 둔화 우려가 이어진 데다, 알파벳의 AI 모델 '제미나이 3.5' 출시 지연과 중국 AI 업체들의 경쟁 심화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됐다.
1주 전 -
"미국과 이란을 협상장으로 끌어내려는 중재국 노력에 상당한 진전"
익명을 조건으로 소식을 전한 이 관리들에 따르면 카타르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은 미국과 이란 사이에 노출된 갭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아 잠정 종전합의의 틀로 복귀시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관리들 중 한 명은 이날 AP 통신에 중재국들의 노력으로 인한 진전이 '상당하다'고 평했다. 특히 중재국들이 이란 및 오만과 함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메카니즘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