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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대통령 직할로 속도전”

    사진=연합뉴스이어 정책 발표에 나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총 800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통해 4기의 메모리 팹을 구축하겠다"며 “인허가부터 건축 기간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해 생산 능력을 신속히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걸어야 할 승부처는 첫째, 지방"이라며 “반도체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속도전, 거점전, 선도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기업은 수도권 반도체 생산 능력을 5년 안에 2배로 확대하고, 2040년대 중후반으로 계획된 팹 구축 시기를 2030년대 중반까지 최대 12년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력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도 조기에 구축해 팹 가동 시점을 앞당기기로 했다. 김 장관은 수도권과 서남권을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충청권을 패키징 거점으로, 동남·대경권을 소부장 혁신 거점으로 각각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1개월 전
  • ESG가 경쟁력···식품업계, ‘체질 전환’ 속도 - 서울파이낸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저탄소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활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ESG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 신뢰성을 높였으며, 기후변화와 자연자본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리스크 관리 체계도 고도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4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생산공정 개선과 태양광·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탄소배출량은 2018년 대비 17.6% 감소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적용도 확대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100% 재생원료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패키징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플라스틱 배출량 역시 2023년보다 9.1% 줄였다. 환경교육과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 이행도 확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환경뿐 아니라 건강한 식문화와 책임경영을 함께 축으로 ESG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4주 전
  • 용인 반도체단지 '지방 이전 논란' 일단락... 수도권 배제 조항 삭제

    특위는 "지금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HBM 호황 이후를 대비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로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전력·용수 인프라와 정주 시설 지원으로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HBM 초격차를 유지하며 차세대 메모리·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하며, 팹리스를 육성해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로 생태계를 다변화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같은 비수도권 신설 구상에 이상일 시장은 조건을 달아 호응했다. 이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을 축소하거나 투자 계획을 줄이지 않는 한 다른 지방의 신규 투자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수도권 신규 투자가 발표되면 용인 국가산단을 흔드는 일이 더는 생기지 않도록 대통령과 정부가 입장을 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비수도권 우대 기조 속 '공론화' 불씨도 수도권 배제가 시행령에 빠졌어도 '비수도권 우대' 기조가 시행령에 담겼다.

    1개월 전
  • 생기원, 열은 방출·전기는 차단 '액체금속 방열 신소재' 확보

    LED 칩에 적용한 실험에서는 표면 온도가 92.4도로 기존 상용 방열 에폭시보다 19.1도 낮았으며 전기 절연 기준도 충분히 만족했다. 72시간 피부세포 노출 시험에서는 세포 생존율이 100%를 기록해 생체 적합성이 확인됐고 원래 길이보다 20% 늘어나는 반복 인장과 굽힘, 가열시험 이후에도 물성과 방열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열관리와 전기 절연, 유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차세대 AI 반도체와 웨어러블 전자기기, 이식형 바이오칩, 고집적 반도체 패키징 분야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강원대 임태환 교수는 "액체금속의 높은 열전도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입자 사이 나노 절연 구조를 구현해 전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이번 기술의 핵심"이라며 "열관리와 생체 적합성이 동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후속 검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주 전
  • 이 대통령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트 동시 진행…제가 끝까지 책임있게 지원"(종합)

    이에 발맞춰 세계 2위 반도체 패키징 업체 앰코테크놀로지는 한국 법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통해 광주 공장 증설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들 기업을 향해 "호남권 투자는 우리 기업인들이 결단해준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좀 더 효율적으로 기업에게도 유익하고, 국가에게도 유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국민 특히 호남에 거주하는 국민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통합을 성사시킨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광주·전남 통합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 유치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중앙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등 행·재정 특례를 받으면서 기업 유치 환경이 개선됐다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4주 전
  • 파마리서치, 美 CG USA 인수…리쥬란코스메틱 북미 확장 - 메디파나뉴스

    제공=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가 미국 화장품 제조사 인수를 통해 리쥬란코스메틱의 북미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현지 생산과 물류 기반을 확보해 미국을 넘어 캐나다, 남미까지 미주권 확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는 지난 30일 미국 화장품 OEM·ODM 기업 'Cosmetic Group USA'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미국 내 리쥬란코스메틱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다. CG US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화장품 제조 기업이다. 제품 기획과 포뮬러 개발, 제조, 충진, 패키징, 품질관리까지 수행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화장품 제조 라이선스와 함께 FDA 등록 시설,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OTC 생산이 가능한 제조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3주 전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삼성SDI, 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 - 월요신문

    첨단 패키징 반도체 소재와 고화질·고효율 디스플레이 소재 등 고부가 신산업 분야 대응도 성과로 꼽았다. 다만 그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이런 성과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공지능을 업무 과정에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들어와 있다"며 "우리 회사가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하기 위해서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네이티브(AI Native) 기업'으로 완벽하게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는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면서 "이 변화의 파고에 과감히 올라타서 다시한번 세계 1등 기술력의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최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SDI인상' 수상자,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

    4주 전
  • 정부, 반도체·AI·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 본격 추진 - 시민의소리

    정부는 반도체와 AI를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기업 투자와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사진 청와대 제공) 반도체 분야에서는 '3S+1F 전략'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면서 AI 시대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용인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대폭 앞당겨 수도권 반도체 생산거점을 조기에 완성하고 메모리 생산능력을 5년 안에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특히 서남권에는 총 800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팹 4기와 협력기업, 연구기관, 인력양성 체계를 갖춘 대규모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인허가와 부지 조성, 기반시설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해 수도권에 이어 서남권을 대한민국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충청권에는 81조원을 투자해 HBM을 중심으로 한 첨단 패키징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4주 전
  • 반도체 연구·주식자동 매매 등···KAIST 테라랩, AI에이전트 활용 사례 공유

    이와 함께 지식베이스 구축, 연구용 AI 에이전트 협업 채팅, Ansys HFSS 기반 패치 안테나 자동 설계 등 연구개발 전반의 자동화 사례도 공유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상 비서를 주제로 AI 포트폴리오 관리, 증권사 API 연동 자동 주식 매매 시스템, 논문 키워드 자동 수집 및 연관성 그래프 생성, 구글 캘린더 기반 발표자료 초안 생성 등 연구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가 소개된다. 멀티 에이전트 역할 분담과 리눅스 서버 관리 등 반복 업무 자동화 사례도 함께 공개된다. 테라랩은 이번 워크숍이 AI를 단순한 질의응답 도구가 아닌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구현해 반도체 설계와 연구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한 사례를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HBM과 첨단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설계 효율성과 연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 발표 내용은 추후 테라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3주 전
  • 서남권 반도체 시대 연다… 896조원 투자·인프라 총력 지원

    이날 SK는 약 470조원을 투자해 서남권에 반도체 메모리 메인 팹 2기와 1GW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호남 지역에 425조원을 투자해 서남권에 반도체 메모리 팹 2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앰코는 1조원을 투자해 광주에 첨단 패키징 팹 공장을 증설한다. 정부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맞춤형 인프라 구축과 투자 여건 조성을 추진한다. 우선 서남권에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범정부와 민간이 참여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반도체특별법에 따른 대통령 위원장의 ‘반도체 특별위원회’와 반도체 혁신성장지원단을 설치해 기업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댐과 하수재이용수 등을 활용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고 팹 가동에 필요한 발전설비와 송전망도 신속히 구축한다. 산업단지 조성 기간은 현재의 절반 수준인 5년 이내로 단축한다.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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