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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선바위관광지, 여름 물놀이 명소로 뜬다
영양 선바위관광지내 물놀이장이 대·중·소형 워터슬라이드와 야외수영장, 에어풀장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연령에 맞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양군 선바위관광지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야외수영장을 갖춘 '제3회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와 어린이 물놀이장이 함께 운영되면서 관광지 전체가 여름 놀이터로 변했다. 축제는 다음달 9일까지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축제장에는 대·중·소형 워터슬라이드와 야외수영장, 에어풀장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연령에 맞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객들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더위를 식히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한여름을 만끽했다. 영양군 선바위관광지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며 여름놀이터로 변했다.
5일 전 -
[현장에서] "물속은 승부, 물밖은 응원"…기관·군민 하나 된 봉화은어축제
은어챔피언십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영주세무서와 영주상공회의소, 봉화군청과 봉화군의회, 봉화교육지원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이 차례로 참가해 기관 간 자존심을 건 승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축제장 한편에서는 '봉화 화합의 날' 행사도 열렸다. 10개 읍·면 주민들은 맨손 은어잡이 대항전과 화합 한마당을 함께 즐기며 지역 간 우의를 다졌다. 폭염을 고려해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 실내텐트에서 화합행사가 마련되면서 주민들은 무더위를 피해 공연과 행사를 편안하게 즐겼다. 야외에서는 읍·면장과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이 직접 물속으로 뛰어들어 은어를 잡으며 열띤 승부를 펼쳤지만 경기 후에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저녁에는 특설무대에서 '은빛 봉화 예술제'가 열려 축제의 흥을 이어갔다. 사물놀이와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연주, 성악 아카펠라,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5일 전 -
“여름밤은 안동에서”…수페스타·월영야행에 빠져든다
경북 안동이 마련한 여름 휴가철 대형 축제들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물과 음악을 결합한 ‘수페스타’와 안동의 밤풍경을 수놓는 ‘월영야행’이 동시에 시너지를 내며 전국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낙동강변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안동 수페스타(Su Festa)’는 오는 8월2일까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물놀이와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과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일인 8월2일까지 열리는 수페스타는 낮에는 신나는 물놀이와 레저 프로그램이, 밤에는 열정적인 음악 공연과 파티가 이어져 축제장 전체를 거대한 피서의 장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의 대표 야간 축제로 자리 잡은 ‘월영야행’은 한여름 안동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31일부터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일대를 고즈넉한 전통의 미와 화려한 야경으로 물들인다.
4일 전 -
전장연, 대구시에 “청구재활원 소규모화·탈시설 촉구”
2015년 탈시설을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48명이 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서 자립하면서 탈시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근로계약 위반 등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부분파업이 진행되면서 거주 장애인들의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전장연은 이번 파업이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대형 거주시설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돌봄 인력이 부족해질 경우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안전이 곧바로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시설을 축소하거나 폐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과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주거·돌봄 등 자립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보건복지부와 대구시 등 행정기관의 역할이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시설에서 장기간 생활해온 장애인들의 현실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2일 전 -
[르포] 토토로 숲길 지나 치히로의 붉은 거리로...제주에 열린 ‘지브리의 세계’
▲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전시 개막식 현장 모습. [최지희 기자] 이어진 스즈키 프로듀서와의 스페셜 토크에서는 제주 전시의 공간 연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스즈키 프로듀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캐릭터 못지않게 배경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소개했다. 배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캐릭터도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제주 전시의 배경 연출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모노노케 히메’ 공간을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스페셜 토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포토콜로 공식 개막을 알렸다. 이어 전시장으로 이동해 영상과 콘티, 대형 조형물로 구현된 지브리의 세계를 차례로 둘러봤다. ▲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전시 개막식 현장 모습. [최지희 기자] 일본 아이치현 지브리 파크와 도쿄 미타카의 숲 지브리미술관을 제외하면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17편의 세계를 한 공간에 구현한 대규모 오리지널 전시는 제주동화마을이 전 세계 첫 사례다.
3주 전 -
[뉴스텔링]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이례적 선방 비결은? - CNB뉴스
때문에 정밀 관리가 가능한 항공운송이 해운운송보다 선호된다. 화물운송 수익 개선도 고유가 타격을 방어했다. 2분기 연료비용이 전년동기대비 110% 상승했지만 항공운송 운임 수익을 나타내는 발틱항공운임지수(BAI)도 지난 2분기 동안 전쟁 이전인 2월 말 대비 30~35% 증가한 2700포인트대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의 화물운송 역량은 장기간 구축돼 왔다. LCC들도 여객운송 의존을 줄이고 화물운송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화물운송은 화물 전용 대형 항공기를 다수 확보해야 해 비용 부담이 크고 오랜 고객사와의 네트워크가 갖춰져야 한다. 이외 재무 역량 역시 희비를 갈랐다. 대한항공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유가헤지 전략을 사용해 유가변동에 선제 대응했다. 또한 자체 항공기와 정비역량을 보유해 비용 부담을 덜었다. 반면 LCC는 헤지 전략을 쓸 현금이 부족하고 자체 항공기 구매·관리 여력이 없어 리스비, 정비비를 그대로 부담해야 한다.
1주 전 -
8월 메가 스포츠 축제의 장...올여름 제주 달군다
이어서 다음달 4일에는 제주 연고 프로축구단인 제주 SK FC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 간의 친선경기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친선경기는 세계 정상급 클럽이 제주를 찾는 드문 기회인 만큼,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전 세계 약 10억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만 2억 명을 넘는 글로벌 명문 구단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팀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제주 방문은 단순한 투어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바이에른 뮌헨이 대형 스타디움을 보유한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하는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어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주요 대회 중 하나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제주에서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1주 전 -
[가보니&비즈] “에코존으로 친환경 프렌들리”···신한카드의 녹색영토 탐방기 - CNB뉴스
자생식물과 현무암 생태숲길 산책로 전국 곳곳에 녹색공간 조성해 개방 할 거 많고 볼 거 많은 바쁜 시대. CNB뉴스가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먼저 가서 눈과 귀에 담은 모든 것을 전합니다. 이번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에코존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는 신한카드의 ‘녹색영토’로 향했습니다. <편집자주> 신한카드가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마련한 에코존 (사진=손정호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숲에서 10월 27일까지 진행)에 참가해 친환경 녹색 공간인 에코존을 조성해 주목받고 있다. 기자는 지난 24일 서울 지하철 서울숲역에 내려 이곳으로 향했다. 신한카드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업 동행 정원으로 동참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만든 정원의 이름은 에코존(ECO ZONE). 숲 안으로 걸어 들어가다 보면, 서울시의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대형 인형이 세워져 있는 잔디광장 옆에 기다란 모양으로 자리해 있다.
4일 전 -
"'제2의 쿠팡 화재' 없다" 불길 차단·피난 지원출연연, 물류센터 맞춤형 기술로 해법 제시
해당 기술은 기업에 기술이전을 마쳤으며, 기업과 건설연 공동으로 안산 모듈러 주택에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을 주도한 김도현 화재안전연구본부 전임연구원은 "이 기술은 원래 1층 상가와 상부 소규모 주택으로 구성된 복합건축물의 표준설계를 목표로 개발됐지만, 사업화 과정에서 다양한 건축물로 응용이 가능하다"며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구조와 설계가 중요한 물류창고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화재 대피 골든타임, 스마트 피난 안내시스템으로 인명피해 줄인다 철도연은 피난경로 안내 시스템인 스마트 피난안내시스템을 개발해 실증했다. 올해는 인천 대신택배 물류센터에서도 실증을 앞두고 있다. 화재 초기 10분이 골든타임인 만큼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돕는다.[사진=철도연] 평소에 자주 드나들던 길이라도 대형 화재로 연기가 자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제대로 된 대피 판단을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1주 전 -
[조간브리핑] AI가 몰고 올 산업·고용 재편… 뇌 과학과 인류 진화가 밝혀낸 인간의 미래
[조선일보] AI 반도체 이어 AI 인프라 공급... ‘脫엔비디아 전쟁’ 2라운드 돌입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독주를 깨기 위한 ‘탈(脫)엔비디아 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빅테크가 엔비디아를 대체할 개별 고성능 AI 칩 개발을 통해 탈엔비디아에 나섰다면 이제는 AI 시스템 전체의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연산 성능을 넘어 전력 효율과 토큰당 연산 비용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가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른 것이다. [한겨레] 어린이만 한 초기 인류, 200만 년 전 훌쩍 커져...무슨 일이 있었을까 인류 진화 과정에서 ‘체구’(몸집)는 생존과 직결된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에 속하는 인간은 체중(성인 평균 60~80kg)을 기준으로 볼 때 전체 동물계에서 상위 5% 안에 드는 ‘대형’ 그룹에 속한다. 하지만 수백만년 전 나무생활을 청산한 인류의 조상은 오늘날 우리에 비하면 몸집이 아주 왜소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