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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급보] "올 것이 왔다···中 재활용 추진체에 성공했다"
이번에 사용된 장정 10B 로켓은 직경이 더 크고 추진제 장전 요구 사항도 달라 발사대를 개조해야 했다. 장정10B는 액체 산소 재급유에 고속이 요구되어, 발사체 내부에 3개의 파이프라인을 하나의 대형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하는 병렬 방식을 사용하여 고유량 재급유를 실현했다 사실 중국에게 있어 이번 재사용 부스터 로켓의 성공은 그야말로 중국의 전체 국가 전략이 막혀 있던 병목을 풀어낸 역사적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바로 미국과 중국의 우주항공, 6G, 군사 기술, AI 데이터 센터 등 현재 첨예하게 진행되는 과학 기술 경쟁에서 중국이 붙잡혀 있던 곳에서 돌파를 한 것이다. 재사용 추진체의 일차적인 목적은 발사체 비용의 혁명적인 절감이다. 경쟁 가능한 경제성을 제공하는 재사용 추진체가 없으면 중국은 6G와 우주 궤도 AI 데이터 센터 건설 경쟁에서 미국을 이길 수 없다.
1주 전 -
"'제2의 쿠팡 화재' 없다" 불길 차단·피난 지원출연연, 물류센터 맞춤형 기술로 해법 제시
해당 기술은 기업에 기술이전을 마쳤으며, 기업과 건설연 공동으로 안산 모듈러 주택에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을 주도한 김도현 화재안전연구본부 전임연구원은 "이 기술은 원래 1층 상가와 상부 소규모 주택으로 구성된 복합건축물의 표준설계를 목표로 개발됐지만, 사업화 과정에서 다양한 건축물로 응용이 가능하다"며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구조와 설계가 중요한 물류창고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화재 대피 골든타임, 스마트 피난 안내시스템으로 인명피해 줄인다 철도연은 피난경로 안내 시스템인 스마트 피난안내시스템을 개발해 실증했다. 올해는 인천 대신택배 물류센터에서도 실증을 앞두고 있다. 화재 초기 10분이 골든타임인 만큼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돕는다.[사진=철도연] 평소에 자주 드나들던 길이라도 대형 화재로 연기가 자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제대로 된 대피 판단을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1주 전 -
[조간브리핑] AI가 몰고 올 산업·고용 재편… 뇌 과학과 인류 진화가 밝혀낸 인간의 미래
[조선일보] AI 반도체 이어 AI 인프라 공급... ‘脫엔비디아 전쟁’ 2라운드 돌입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독주를 깨기 위한 ‘탈(脫)엔비디아 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빅테크가 엔비디아를 대체할 개별 고성능 AI 칩 개발을 통해 탈엔비디아에 나섰다면 이제는 AI 시스템 전체의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연산 성능을 넘어 전력 효율과 토큰당 연산 비용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가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른 것이다. [한겨레] 어린이만 한 초기 인류, 200만 년 전 훌쩍 커져...무슨 일이 있었을까 인류 진화 과정에서 ‘체구’(몸집)는 생존과 직결된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에 속하는 인간은 체중(성인 평균 60~80kg)을 기준으로 볼 때 전체 동물계에서 상위 5% 안에 드는 ‘대형’ 그룹에 속한다. 하지만 수백만년 전 나무생활을 청산한 인류의 조상은 오늘날 우리에 비하면 몸집이 아주 왜소했다.
1주 전 -
[대덕단상] 통합사관학교 자운대 설치를 반대한다
장장스마트시티에는 특정 첨단 산업 단지에 대해 연구개발(R&D)부터 부품 공급, 대규모 양산 및 글로벌 상용화에 이르는 가치사슬(Value Chain)을 지역 내에 구축하였다. 주요 클러스터는 반도체 집적회로(IC), 바이오의약, 국가 대형 과학 인프라 및 학술 기관으로 구별된다. 아울러 중국 민항기 제조사인 중국 상비 본사가 위치해 있고 최근에는 로봇 밸리를 만들어 에지봇 등 중요 로봇회사들 집적지를 구축하고 있다. 로봇 밸리의 면적만 해도 120만평에 달해 자운대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공간을 확보해 놓고, 첨단 산업이 나오면 그에 맞춰 클러스터를 집적하는 것이다. 자운대는 지리적으로 국가 전략적 요충지에 해당된다. 바로 대한민국 과학기술 중심지인 대덕특구와 길 하나 사이에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100년을 생각한다면 이곳은 군사 교육 기지가 아니라 첨단 국방과학기술 전초기지이자 실증·제조를 아우르는 산업 스케일업 단지로 쓰일 때 그 효용가치가 훨씬 크다.
6일 전 -
"한국형 AI 에이전트 키운다"···KAIST·엔비디아 공동연구소 설립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지시를 단순히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일을 스스로 계획·수행하는 AI 기술을 뜻한다. 공동연구소는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에이전틱 AI 모델과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거점으로 운영된다. KAIST의 연구 인력과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기술, 오픈 모델,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기술과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모델, 국내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의 컴퓨팅 인프라를 공동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 연구자들은 국내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해 최신 엔비디아 AI 컴퓨팅 자원을 이용하게 된다. 협력 규모는 초기 5년간 총 3억 달러 수준으로 매년 5000만 달러 상당의 AI 컴퓨팅 자원이 제공된다. 대규모 AI 연구에서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연산 자원을 확보해 국내 연구진이 대형 모델과 에이전트 시스템 연구를 수행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1주 전 -
마스가 프로젝트, 韓·美 '윈윈 해법'정호섭 전 참모총장 "일감·기술 공유하는 협력 구조로"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면 한국은 단순히 선체를 제작하는 역할을 넘어 고부가가치 기술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 정 회장은 "한국이 단순히 선체만 제작하는 역할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중형 무인수상정과 자율체계 공동개발, 소프트웨어와 전투체계 기술 공유, 시험평가와 운용개념 개발까지 협상 의제로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지 투자에 필요한 건 '선택과 집중' 미국 내 투자를 추진하더라도 대형 노후 조선소를 무조건 인수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시설뿐 아니라 숙련인력과 협력업체, 부품 공급망이 함께 부족한 상황에서는 자본을 넣어도 단기간에 생산성을 높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무인체계와 MRO, 미래 함정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중소형 조선소와 기술기업을 선별해 협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지분 투자와 합작법인, 기술제휴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위험을 나누면서 현지 기반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1주 전 -
SK이노 E&S, 호주산 초경질유 첫 도입…자원안보 힘 보탠다
초경질유는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함께 나오는 가벼운 액체 형태의 원유다. 일반 원유보다 밀도가 낮고 휘발성이 높으며, 플라스틱과 합성섬유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석유화학 원료로 활용도가 높다. 이번 물량은 SK인천석유화학의 초경질유 전용 설비에 투입된다. 여기서 생산된 나프타는 파라자일렌과 휘발유, 항공유 등 다양한 석유화학·석유제품 생산에 활용돼 원가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바로사 가스전은 호주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대형 가스전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12년 사업에 참여해 매장량 평가부터 인허가, 설비 건설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지분은 SK이노베이션 E&S가 37.5%, 호주 산토스가 50%, 일본 JERA가 12.5%를 보유하고 있다. 14년 만에 상업 생산에 성공한 바로사 프로젝트를 통해 SK이노베이션 E&S는 향후 매년 초경질유 110만배럴과 LNG 130만t을 국내에 들여오게 된다.
6일 전 -
산업부, 완성차 양산계획 연계 ‘핵심부품 R&D’ 신규 추진
부품기업이 핵심부품을 개발하면 르노코리아는 이를 2029년부터 양산에 적용할 계획이다. LPDi 하이브리드는 LPG 연료의 친환경성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을 결합한 방식으로 내연기관 기반 차량의 저탄소 전환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는 국내 부품기업과 함께 대형 상용차용 액추에이터 개발을 추진한다. 해당 부품은 글로벌 선도 부품기업의 독과점으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품목이다. 현대차는 개발된 부품을 2029년부터 트럭과 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생태계 협력형 R&D 방식이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부품기업이 겪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만드는 실질적인 생태계 지원책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부품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개발에 나서더라도 양산 적용과 판로 확보가 불확실하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완성차 기업의 양산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부품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다.
6일 전 -
오사카가스, 나가오카 e-메탄 본격 실증
오사카가스는 오는 2030년까지 도시가스 공급량 가운데 e-메탄 등을 1%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사바티에 메타네이션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메타네이션 △SOEC(고체산화물 수전해셀) 기반 메타네이션 등 3개 기술을 병행 개발하고 있다. 특히 나가오카 실증에서 적용한 사바티에 메타네이션에 대해 “기본 기술이 이미 확립돼 있어 상용화와 사회 적용이 가장 빠른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실증 초기 단계에서도 e-메탄 농도 등 주요 성능이 목표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향후에는 반응기 대형화에 따른 촉매 충전 방식과 유체 흐름, 반응 효율, 대형 반응기의 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INPEX는 2017~2021년 나가오카 광구에서 시간당 8Nm3 규모의 메타네이션 설비를 운영하며 기반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총괄과 상용화 검토, 설비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주 전 -
상반기 실적률 40%···설치 희망 수요처들 신청 서둘러야
설비별 지원 실적을 보면 GHP(가스히트펌프)는 상반기 315대, 6579RT 규모가 설치돼 14억5800만원의 설치장려금이 지원됐다. 흡수식 냉방기는 47대, 1만6350RT가 설치되며 13억7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설치 대수는 GHP가 많지만 용량은 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설치되는 흡수식이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스공사는 하반기 냉방설비 교체 및 신설 수요가 본격화되는 7월부터 9월까지가 정책자금 신청의 적기라고 설명한다. 가스냉방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주와 수요처는 전국 한국가스공사 지역본부를 통해 설치장려금과 설계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실 수요처를 위해 신청서류를 간소화해 사업자의 행정 부담도 줄였다. 올해 상반기 지원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감소한 것은 도시가스요금 인상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수요처가 투자 시기를 조정하거나 사업을 신중하게 검토한 사례가 늘었다는 것이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