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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ople] 제10대 손배찬파주시장, "평화가 경제 되는 (55만의)자족도시 파주 만들겠다"

    신도시에는 종합병원과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제2청사와 제2경찰서, 제2소방서 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 북부 이전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공공돌봄 확대와 아이돌봄 지원 강화, 학교 신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청소년 도서관 확충,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 어르신 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약속했다. AI 기반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손 시장은 "행정은 시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말보다 결과, 이념보다 민생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서는 축사에 나선 인사들도 손 시장의 소통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며 민선 9기의 성공을 기원했다.

    4주 전
  • 여름방학, 가장 특별한 배움이 시작되는 곳

    그림책 원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책 속 삽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림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성인들에게는 그림책이 가진 예술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7월 영화상영회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을 상영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상영은 도서관이 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구술기록사 양성과정'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구술사의 개념과 지역 기록, 구술채록의 이해와 인터뷰 실습, 울진지역 탐방, 자료 기록화, 마을 이야기 콘텐츠 구성 등 구술기록의 전 과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주 전
  • 극우 권력의 집요한 공격...위대한 사상가, 역사에서 지워질 뻔

    그 결과 루카치 아카이브는 손쉬운 표적이 되었다. 당시 우파 진영에서는 루카치가 끔찍한 공산주의 지도자였다는 이유로 아카이브 폐쇄를 자신들의 승리로 포장하며 크게 반겼다. 기사에 따르면 루카치 아카이브 및 도서관 폐쇄는 독일 정부가 맑스주의자 테오도어 아도르노나 나치 동조자였던 마르틴 하이데거 같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학문적 유산을 보존하는 기관을 이념적 잣대를 들이대며 강제 폐쇄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한다. 나도 동의한다. 우파 언론의 집요한 공격은 루카치의 제자이자 뉴욕 뉴스쿨에서 한나 아렌트 석좌교수를 지낸 82세의 아그네스 헬러(Ágnes Heller) 등 정부 비판적인 철학자들에게 집중됐다. 오르반 정권에 날 선 비판을 가했다는 이유였다. 모든 권력은 비판을 싫어하고 두려워한다는 증거다. 오르반은 헝가리 과학 아카데미를 권력에 복속시키기 위해 지원금 삭감 카드로 압박했다. 2016년 과학 아카데미는 높은 운영비를 핑계로 루카치의 아파트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4주 전
  • 폐교 부지 활용 넓힌다···서울시, 학교 이적지 규제 완화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서울시가 폐교와 학교 이전으로 생긴 부지(학교 이적지)에 적용하던 개발 규제를 완화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늘어나는 학교 부지를 도서관과 문화시설, 생활체육시설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 이전이나 폐교로 발생한 학교 이적지는 공공성 유지와 무분별한 고밀도 개발을 막기 위해 일반 부지보다 낮은 건폐율과 용적률 기준을 적용받았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은 500%, 준주거지역은 320%, 일반주거지역은 120~200% 등 별도 용적률 상한이 적용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공공·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경우 학교 이적지에 적용되던 별도 개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공공기관 소유 부지는 물론 학교법인 등 민간 소유 부지라도 공공·문화체육시설로 개발하면 해당 용도지역의 일반 건폐율과 용적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1주 전
  • 서울 폐교·이전 학교 부지 개발 쉬워진다···공공시설 조성 시 용적률 완화

    하지만 앞으로는 공공·문화체육시설로 개발하는 경우 공공기관뿐 아니라 학교법인 등 민간 소유 부지도 일반 용도지역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용적률 상한이 기존 160%에서 일반 기준인 200%로 높아져 개발 가능한 연면적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지역 도서관과 문화시설, 생활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확충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공용도를 설치하는 경우도 완화 대상에 포함된다. 학교 이전 후 10년이 지난 부지 역시 일반 건폐율과 용적률 적용 대상이다. 다만 공공시설로 활용하지 않거나 조례상 예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존 기준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이번 조례 개정이 폐교와 학교 이전 부지의 공공적 활용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공공시설과 주거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일부 복합개발 사업의 사업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주 전
  •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학을 만나는'길 위의 인문학'과 삶의 지혜를 탐구하고 통찰을 넓히는'지혜학교'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한두 번 듣고 끝나는 강의가 아니라 최소 10회 이상, 약 3개월간 이어지는 장기 과정으로, 참가자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도서관은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인문학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인다. 화정도서관 '우리말, 우리글이 품은 세계(8.12.~)'는 언어 형성과 변천을 역사-문화적 맥락에서 탐구한다. 행신도서관 '스크린과 활자 사이(8.4.~)'는 영상과 문학을 함께 읽으며 매체를 넘나드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문학의 숲에 살고 있는 12동물(8.20.~)'은 동서양 문학 속 동물의 상징을 풀어내며 고전 읽기 문턱을 낮춘다. 아울러 삼송도서관은 역사와 미술사를 현장 탐방과 결합한 '조선의 르네상스(8.5.~)'로 체험형 인문학을 선보이고, '문학으로 만나는 인간의 조건(7.23.~)'을 통해 현대인의 불안을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주 전
  • 청주대, 미국 명문 2개 대학과 국제교류 확대

    청주대에서는 김윤배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자리해 학교 간 교류 확대와 유학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청주대학교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 예술학교는 학생 교류를 비롯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학교에는 37개국 4천100여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실시간 강의 자막·번역 서비스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는 1899년 설립된 4년제 공립대학교로 65개 학과에 2만1천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예술학교는 예술가 월트 디즈니가 1961년 설립한 4년제 사립대학교로 28개 학과에 1천4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6일 전
  • 대정여고, 전남 진도 조도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사례 공유

    ▲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6일 본교에서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고등학교 방문단을 대상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조도고 방문단은 과학실과 도서관 등 학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 공간의 구성과 활용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두 학교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나상균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지역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의가 조도고등학교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6일 본교에서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고등학교 방문단을 대상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주 전
  • 쿠바 전장의 군복부터 안경집까지...미국 대통령 루스벨트 이야기

    루스벨트는 자신의 말 ‘텍사스’를 타고 산후안 고지를 향해 케틀힐로 잇따라 돌격을 이끌었다. “진격하라(March)!”는 명령으로 러프 라이더를 독려하며 언덕을 오르내렸다. 루스벨트의 러프 라이더 군복은 새 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뉴욕주 오이스터베이의 새거모어힐 국립역사유적지에서 대여한 것이다. 총알을 막은 연설문과 안경집 1912년 10월 14일, 불 무스당 후보로 세 번째 대통령 임기에 도전하던 루스벨트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유세 연설 도중 총격을 받았다. 존 플라망 슈랭크라는 암살범의 소행이었다. 이때 루스벨트의 강철 안경집과 50쪽짜리 접힌 유세 연설문이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됐다. 총알은 결국 그의 가슴에 박혔지만, 안경집과 연설문이 총알의 속도를 늦춰 주요 장기를 맞히기 직전에 멈춰 세웠다. 성난 루스벨트 지지자들이 슈랭크 주위로 몰려들자 루스벨트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군중을 진정시켰다. 그는 치료를 거부하고 피를 흘리는 채로 연설을 이어갔다.

    4주 전
  • 풀러턴 시의회 판매세 인상안 부결 | 미주중앙일보

    그는 “이젠 어떤 세금이라도 지지하는 입장이 됐다. 재정 절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풀러턴 시는 수년간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전해 왔다. 최근에는 시 보유 적립금이 실제보다 수백만 달러나 많이 잘못 계상된 사실이 드러났으며, 시 측은 서둘러 예산을 삭감, 재정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시의회는 적자 대응을 위한 직원 감축, 서비스 축소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공석인 30여 개 직책은 폐지된다. 경관 6명, 소방국 부국장 1명 충원도 취소된다. 헌트 도서관 일부 서비스도 축소되며 시청 시설 경비도 줄어들 예정이다. 시 측은 수정된 예산안이 시행되고 공무원 임금 인상과 예상치 못한 추가 지출이 없을 경우 약 3년 동안 적자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풀러턴 시의회는 내달 최종 예산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예산 채택 법정 기한인 7월 1일을 이미 넘겼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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