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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자 “경북, 제조·에너지 강점 살린 AX 킬러프로젝트로 승부”

    송혜자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4일 경북도청 화공특강에서 ‘국가 AI 전략과 지역 AX’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경북이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제조와 에너지 등 강점을 AI로 혁신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송혜자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국가 AI 전략과 지역 AX’를 주제로 한 경북도청 화공특강에서 “경북은 에너지와 제조가 만나는 산업 기반을 갖춘 만큼, AI 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결합한 경북형 AX 킬러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국가 AI 전략과 지역 AX 정책 방향을 설명한 뒤 경북의 산업 여건을 분석해 제조와 에너지, 물류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그는 “AI 시대에는 개별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묶어 하나의 생태계로 만드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주 전
  • 보령시, CCTV·비상벨 확충으로 생활권 안전망 강화

    아울러 노후 장비를 교체해 영상 품질을 개선하고 실시간 관제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노후 비상벨 교체와 시인성 개선을 병행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비상벨 위치를 쉽게 인지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범죄분석(Pre-CAS) 결과를 활용해 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하고 현장 여건과 지역 안전 수요를 반영한 CCTV 설치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방범 체계를 강화했다. 스마트 관제 인프라의 실제 활용 성과도 확인되고 있다. 시는 대천항과 오천항에 실시간 안전사고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올해 3월 오천항 주차장에서 주차 중인 차량의 화재 상황을 신속히 감지해 119 신고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 같은 초기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막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2주 전
  • 258억 투입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철저한 사전 준비 없으면 혈세 낭비

    김 위원장은 “하드웨어 구축이라는 외형적 성과는 아주 뚜렷해 보인다”면서 “하지만 정작 중요한 운영기관의 역량 검증과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더군다나 “현재 진흥원이 운영 중인 물류 플랫폼 ‘모당’은 내륙 협력업체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로 인해 배송대행 서비스가 전면 중단돼 도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작은 플랫폼 하나도 부실하게 관리해 삐걱거리는 상황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WMS, TMS 등)이 접목된 258억 원 규모의 대형 스마트물류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도민들은 심각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경제활력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화려한 시스템 도입 계획만 나열돼 있을 뿐, 정작 도내 농가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입주 예정 규모나 연간 예상 물동량, 구체적인 운영비용 산출 내역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2주 전
  • "올해도 예매 전쟁"...달성 워터스플래시, 대구 대표 여름축제 자리매김

    무료 행사지만 공연 규모와 프로그램 구성은 유료 페스티벌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폭염에 대비한 안전대책도 강화했다. 행사장 곳곳에 대형 그늘쉼터를 설치하고 디아크 문화관 내부에는 냉방시설을 갖춘 온열질환 응급쉼터를 운영한다. 의료진과 안전요원도 현장에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도 기대가 모인다. 강정보와 디아크 일대는 물론 다사와 현풍권 음식점과 카페, 편의시설 등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첫 행사 이후 강정보가 젊은 층이 찾는 여름 명소로 주목받기 시작한 만큼 올해는 외지 방문객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워터스플래시를 단순한 계절성 공연이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주 전
  • 안양시, 부모 대상 ‘우리 아이 먹거리 안전수업’ 특강 - CNB뉴스

    안양시는 위탁운영 기관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먹거리 안전수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형 식품 자산 시장에서 아동들의 섭취 빈도가 급증한 인스턴트 및 초가공식품의 유해성을 선제 방어하고, 영양 불균형 지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가구별 보건 복지 만족도를 최고조로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정각부터 소통망이 개시된다. 신청을 고대하는 시민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누리집) 전용 예약 창구에 접속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낙찰받는다. 본 오프라인 수업은 만안구에 위치한 만안청소년수련관 특설 조리실에서 정식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영유아 보건 시정의 연속성을 확립하며 “영유아기는 평생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모의 올바른 식품 선택과 식생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훈련의 시급성을 짚어냈다.

    2주 전
  • 한은, 3년 반 만에 긴축 선회…‘금리 한파’에 얼어붙는 대구 경제

    3년 반 동안 유지되던 금리 기조가 깨지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려 있어 시설 투자나 고용 확대는 엄두도 내지 못할 형편이다. 성서산업단지의 한 제조업체 대표는 “한계 상황에 몰린 한계기업(좀비기업)들에게 이번 0.25%포인트 인상은 사실상 ‘인공호흡기’를 떼는 조치가 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주식 투자자들의 표정도 어둡다. 금리 인상은 통상 증시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대형 악재로 작용한다. 특히 최근 증시 상승세에 편승해 신용융자 등을 활용해 주식을 산 지역의 ‘빚투’ 개미들은 반대매매 공포에 직면했다. 대출 이자는 늘어나는 반면 시중 자금이 안전자산인 은행 예·적금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시의 하방 압력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이 추가 인상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무리한 레버리지 투자는 자제하고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2주 전
  • 스페이스X '독점 장벽' 깨졌다···中, 궤도급 로켓 1단 첫 회수

    스페이스X 이어 세계 2번째 글로벌 발사체 시장 판도 변화 예고 중국이 궤도급 로켓 1단을 해상 대형 그물로 처음 회수하며 재사용 발사체 기술 확보의 첫 관문을 넘었다. 미국 스페이스X가 주도해온 재사용 발사체 경쟁에 중국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 미국 스페이스X가 10년 가까이 독점해 온 '궤도급 로켓 회수 기술'의 장벽을 중국이 마침내 무너뜨렸다. 중국이 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린 로켓의 1단 추진체를 처음으로 통제된 방식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하면서 그간 미국이 주도해 온 글로벌 재사용 발사체 시장에 균열을 예고했다.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CASC)에 따르면, '창정 10호 을(乙·Long March-10B)' 로켓이 지난 10일 낮 12시 15분 중국 하이난 상업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다. 로켓 상단부는 탑재된 위성을 예정된 궤도에 진입시켰다. 임무를 마친 1단 추진체는 1·2단 분리 약 6분 뒤, 엔진과 자세제어 장치를 가동해 수직으로 하강했다.

    2주 전
  • [현장]상하이는 이미 '미래'···베일 벗은 '국가급' AI 격전반복 노동 넘어 놀이와 여가로···우리 삶 속으로 '성큼'

    공중에 매달린 대형 안경 조형물 아래로 실시간 통역, 무선 번역, 원인칭 시점 촬영(POV Capture) 등 일상 속으로 파고든 스마트 글래스 기술을 직접 확인하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대덕넷] 국가권력급 행사로 불릴 만하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인파에 밀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곳곳에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이 베일을 벗을 때마다 관람객들은 걸음을 멈추고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한쪽에서는 AI 안경을 써보고, 다른 쪽에서는 스마트 기기와 지능형 에이전트 기술을 직접 살펴보는 모습이 이어졌다. 압도적인 규모의 전시장 한편에는 한국 혁신기업들의 기술을 알리는 '한국 혁신관'도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세계인공지능대회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WAIC 2026)' 현장이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상하이는 어느 때보다 미래에 가까운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1주 전
  • 오상록 KIST 원장 "30주년 유럽연구소, 이제 역할 바꿀 때"

    김진상 KIST 유럽연구소장도 "유럽에서는 컨소시엄이나 대형 프로젝트에는 반드시 한국을 끼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며 "특히 조선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이나 연구기관 참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호라이즌 유럽 가입 이후 국내 대학과 출연연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브릿지센터를 통해 EU 공모 과제를 분석해 국내 연구기관과 연결하고 대한민국 전체의 호라이즌 유럽 진출 창구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원장은 호라이즌 유럽 참여의 목적은 연구비 확보보다 연구 문화와 패러다임을 배우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구비를 따기 위해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과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연구를 기획하는 경험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1주 전
  • 550조 AI센터·피지컬 AI·SMR·우주 총력···정부, 하반기 기술패권 드라이브

    현재 추진 중인 첫 상용 SMR 건설(~2035)과 병행하여 올 7월 용융염원자로, 초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SMR 개발전략을 내놓을 계획이다. 내년에는 SMR을 탑재한 원자력 추진선 건조를 위한 민관합작 대형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핵융합 분야에서는 2030년대 전력 생산 실현을 목표로 실증로 설계를 진행 중이며 2035년 실증로 준공을 위해 내년부터 SPC 등 민관협력 모델 정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자가 연구에 몰입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실패의 자산화'를 도입한다. 올 7월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연구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연구과정이 우수한 경우 후속 연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과기정통부의 '한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실패 후 재도전 트랙을 우선 마련하고 타 사업으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PBS 단계적 폐지에 따라 연내 출연연 기관별 고유 임무 정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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