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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항구도시 아카바 위험…인프라 전원 대피중"…미 대사관
[암만=AP/뉴시스] 이란전쟁 직전 2월 24일 플래닛 랩스 PBC가 제공한 위성 사진으로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 약 100km 거리에 있는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항공기들이 배치돼 있다. 2026.02.2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요르단의 홍해 쪽 항구 도시 아카바에서 국제 공항과 항구가 '구체적이고 믿을 수 있는 위협' 정보에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19일 요르단 주재 미 대사관이 말했다. 그러므로 "공항이나 항구로 가지 말라"고 대사관은 미국인들에게 강하게 당부했다. 아카바는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동해안에 소재한 요르단 유일의 항구로 여름에 매우 번잡하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의 중동 우방인 요르단은 이란에서 이라크 및 사우디아라비아를 격해 떨어져 있으나 이란전쟁 후 이란으로부터 걸프(페르시아만) 아랍국과 함께 미군 시설 소재국으로 많은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당했다.
1주 전 -
미·이란 전면전 문턱…요르단·쿠웨이트 전장화 속 호르무즈 공동관리안 부상
미국은 19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공습과 해상 봉쇄를 이어갔고,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 준수 중단을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고수했다. 군사적 해협 재개방이 어렵다는 진단 속에 걸프 연안 8개국의 공동관리와 대형 유조선 소액 부담을 결합한 절충안이 제시됐다.IRAN-US-ISRAEL-WAR0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의 미군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 세파뉴스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AFP·연합◇ 이란, 19일 요르단 아카바에 미사일 4기...미군 전쟁 사망 17명이란은 이날 요르단 남부 아카바를 향해 미사일 4기를 발사했다. 요르단군은 3기를 격추했고, 1기는 남부 비거주 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요르단 주재 미국대사관은 공격 직전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위협'을 이유로 미국인들에게 아카바 국제공항과 항구 접근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도 국경 건너편 에일라트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1주 전 -
미, 이란 9일째 ‘응징 공습’…호르무즈 유조선 폭발로 확전 악순환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쿠웨이트 경제는 올해 7.9%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란원자력청(AEOI)은 미국이 남서부 다르코빈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 시설이 건설 초기 단계이며 마지막 현장 방문 당시 핵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9일 촬영된 위성사진에서 부지 정리 작업은 확인됐지만, 건설 활동은 거의 포착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IRAN-CRISIS/HORMUZ-SHIPPING0선박들이 6월 30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해변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떠 있다./ 로이터·연합◇ 이란 "호르무즈 유조선 2척 폭발"...통항 하루 3∼8건·브렌트유 90달러이슬람혁명수비대는 20일 전날 밤 호르무즈 해협 남쪽 항로를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이 폭발해 운항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유조선들이 '미군의 선동과 강요'로 규정을 위반했다며 미군에 "징벌 작전을 각오하라"고 위협했다.
1주 전 -
중동 불안 여전한 뉴욕증시 하락…다우 0.6%↓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이란 간 군사 충돌과 국제 유가 상승세가 시장에 부담을 안겼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7.16포인트(0.59%) 하락한 5만1839.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1포인트(0.19%) 내린 7443.2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17포인트(0.05%) 떨어진 2만5508.07에 장을 끝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중동 상황을 주시하며 경계감을 높였다. 미국과 이란 간 맞대응 공습이 이어지고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는 등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미군 병사 한명을 죽일 때마다 몇 배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보복을 경고했다.
1주 전 -
[윤석준의 차밀] 중국 해병대의 폭발적 증강, 왜 우리에게 위협이 될까?
여기에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 사무엘 파파로(Admiral Samuel Paparo) 해군 대장이 강조한 대규모 무인 전력을 대만해협에 배치하여 ‘지옥문 전략(Hellsgate strategy)’을 구사하면 중국군의 피해가 클 전망이다. 특히, 가능한 대만과 군사적 충돌을 자제하는 중국 정치 지도부가 이러한 위험을 감수할 가능성이 거의 ‘0’ 수준이다. 일부는 중국군의 대만에 대한 전투준비태세를 두고 시진핑 주석과 실각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전 제1부주석 장요우샤(张又侠) 상장 간 갈등이었다고 주장하나. 시 주석이 주장한 미군이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대한 선제적 군사작전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취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군사작전이며, 전통적 상륙작전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 이해이다. 갑자기 중국 해군은 약 5만 톤 규모의 Type 075형 하이난급 대형 강습상륙함 4척과 비행갑판 위 아일랜드가 2개인 무인 공중기 전용 Type 076형 쓰촨 무인기 전용 항모 1척을 건조하였다.
1주 전 -
[기고]원자력계 지성과 해학의 표상 故이창건 박사님을 기리며
한편 1953년 7월 초에 투입시켰던 공작조가 7월 27일 정전협정 발효로 인해 고립된 상황에서 구출작전을 펼치지 못해 결국 대원 6명이 행방불명 되었다. 이 박사님은 이에 대한 죄책감을 지우지 못하고 현충원 갈 때마다 참배하는 양심과 의리가 귀감이 되는 분이셨다. 이 박사님은 이후 대학에 복귀해 1957년 전기공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 무렵 이 박사님이 원자력 스터디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전기공학과 선배이자 후일 원자력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현경호 박사를 길에서 우연히 만나 합류 권유를 받은 것이었다. 사실 이 박사님의 원자력에 대한 관심은 피난 시절 부산에서 노점에서 우연히 원자폭탄(Atomic Bomb)이라는 미군 도서관 도장이 찍힌 책을 보게 된 때부터 시작되었다 한다. 네바다 사막에서 인류 최초로 핵실험을 주도한 과학자들 이야기에 단숨에 사로잡혔다는 것이다.
1주 전 -
“국제유가 떨어진다더니”…美·이란 충돌에 ‘올해 120달러 전망’도 나왔다 [머니+]
모건스탠리도 지난달 30일 보고서에서 글로벌 원유 현물가격의 기준인 '데이티드 브렌트(Dated Brent)'의 올해 3·4분기 평균 가격을 배럴당 75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과 비교하면 각각 15달러와 5달러 낮춘 수준이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원유 수송 차질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의 흐름도 급격히 뒤바뀌고 있다. 특히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브렌트유는 최근 배럴당 91달러를 넘어섰다. 여기에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을 둘러싼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봉쇄될 경우 전 세계 원유 공급망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1주 전 -
미군 사망자 늘어나고 국제유가 90달러 돌파…트럼프의 선택은 [이슈+]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선을 웃돈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합의에 이르렀다고 선언했던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이다. 종전 기대감에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양국의 무력 충돌 재개와 함께 다시 당시 수준으로 치솟은 셈이다. 양국이 이처럼 보복 공격을 주고받는 수렁에 빠지자 중동 정세가 더욱 악화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모나 야쿠비안 중동 프로그램 국장은 “불행하게도 단기적으로 우리는 확전의 악순환에 빠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측간의 신뢰가 무너진 점을 지적하면서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한 순간"이라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사진=로이터/연합)특히 이란의 직접적인 공격과 관련해 미군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심은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선택에 쏠리고 있다.
1주 전 -
유가 다시 100弗…더 큰 위기 온다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이중병목
미군은 이란에 대해 22일 기준 12일 연속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공급 충격에 대응할 완충 여력도 예전 같지 않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은 지난 3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자 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공동 방출하기로 했고, 미국은 이 중 1억7200만 배럴 방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지속적인 방출로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재고는 지난달 3억4030만 배럴까지 줄며 198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최근 집계로는 약 3억1140만 배럴까지 더 감소했다. 상업용 재고까지 합친 미국 전체 원유 재고도 1984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상태다. 국내 정유업계는 상반된 압력을 동시에 받고 있다. 유가가 오르면 낮은 가격에 사둔 재고의 평가액이 높아지는 재고평가이익과 래깅 효과로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5일 전 -
미·이란, 5개월 싸우고도 승자 없었다…호르무즈·홍해 이중 위협에 확전 기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요격탄 가격은 한 발당 200만~1500만달러(29억2620만∼219억4650만원)다. 카이바르 셰칸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요격탄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WSJ가 전했다.WSJ는 미국과 이란이 모두 군사력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의 한계에 접근했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이란의 기반시설을 파괴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못했다. 이란도 미군 공습을 막지 못했지만, 미사일과 역내 세력을 활용해 미국의 비용을 높였다. 브브엘만데브 해협0선박들이 25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해안 인근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AFP·연합◇ 후티, 사우디 아람코·홍해 수송로 겨냥...세계 원유 공급 25% 위험권호르무즈 해협의 교착은 곧바로 홍해의 원유 수송로로 번졌다. 사우디는 호르무즈 봉쇄를 피해 걸프 연안 원유를 동서 송유관으로 홍해의 얀부항까지 운송해왔다. 이 수출로는 하루 최대 500만배럴을 처리할 수 있다. 전쟁 전 사우디 원유 수출량은 하루 약 700만배럴이었다.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