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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습 폭우에 고운사와 지역사회 큰 피해…의성군, 긴급복구 ‘총력’

    의성군은 추가적인 토사 유출이나 지반 침하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운사 관계자는 “주말 사이 쏟아진 비로 대웅전 인근 축대와 진입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렸다”며 “전각 내부 피해는 최소화했지만 지반이 약해져 있어 추가 비 소식에 대비한 응급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고운사뿐만 아니라 의성군 각 읍·면의 피해도 심각하다. 수확을 앞둔 농경지와 과수원 수십 헥타르(ha)가 침수되거나 토사에 묻혔다. 하천 제방 일부가 붕괴되고 하천변 소교량과 도로가 통제되는 등 정전·용수 공급 차질 부문에서도 긴급 복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의성군에서는 한때 200여 명이 인근 경로당이나 체육관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대부분은 집으로 돌아갔지만 이번 기습 폭우로 또 다시 임시주택을 잃은 산불 이재민 3명은 아직 의성종합체육관에 머무르고 있다.

    1주 전
  • [뉴스 추적] ‘주먹구구식’ 산불피해목 일반벌채…장마철 산사태 위험 불거져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점검, 위험요인 확인을 실시하고, 벌채 후 발생하는 원목과 잔가지도 모두 수거한다. 또한 개발행위 허가를 얻은 파쇄장으로 운반해 우드칩을 생산하고 산불 위험과 환경오염 요소를 철저히 차단한다. 그러나 일반벌채는 개별 산주와 계약 후 벌채허가 승인을 받아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입찰이나 관리감독의 감리 절차가 따르지 않는다는 문제점에 노출돼 있다. 실제 일부 일반벌채 현장에서는 원목을 현장에서 파쇄하면서 발생하는 비산먼지가 주변 농작물과 민가에 피해를 주고, 우드칩을 운반하는 대형트럭의 빈번한 좁은 길 통행으로 주민과의 마찰은 물론 마을 진입로 균열과 파손이 이어지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었다.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관리 미흡 사례에다 원목 반출 후 잔가지와 부산물 방치, 살수시설 미설치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도 제기되고 있었다. 가장 큰 우려는 장마철 산사태 위험이다.

    1주 전
  • "장애인들은 먼지 마시며 일하라는 건가"…안동 나눔공동체 '산불피해목 파쇄장' 반발 - CNB뉴스

    시설 관계자는 "호흡기가 약한 장애인들이 대부분인데 먼지와 분진 때문에 작업환경이 크게 악화됐다"며 "친환경 인증을 받아 운영하는 생산시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시설 측은 "관계자로부터 남아 있는 물량만 처리하고 파쇄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는 설명을 듣고 당시에는 작업을 이해했다"며 "하지만 약속과 달리 같은 장소에서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대형 운반차량까지 좁은 농로를 수시로 오가면서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 시설 측의 설명이다. 나눔공동체는 2023년 화재로 사업장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고, 지난해 의성 산불로도 적지 않은 피해를 겪었다. 나눔공동체 인근에서 산불피해목 파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설 측은 소음과 비산먼지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이 크게 악화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나눔공동체 제공)

    4주 전
  • [단독] ‘조종사 부족·방공망 이중고’…공군, 미래전 대비 헬리콥터 ‘1:1 교체 방식’ 폐기

    미 공군은 최신 구조 헬리콥터 HH-60W(졸리 그린 II)를 실전 배치했지만 중국·러시아 등 대등한 피어 위협(Peer Threat)의 촘촘한 대공 미사일 앞에서는 느린 속도와 짧은 항속거리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도입 물량을 대폭 축소하는 딜레마를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할 게임 체인저가 '공중 급유'다. 프랑스 공군은 최근 A400M 전략 수송기를 시속 194km의 초저속으로 비행시키며 H225M 특수작 전 헬리콥터에 공중 급유를 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헬리콥터의 작전 체공 시간은 무려 10시간 이상으로 늘어났다. 공군이 이번 연구에서 공중 급유를 명시한 것 역시 신형 헬리콥터 도입 시 다목적 공중 급유기(KC-330)나 수송기 등과 연계해 작전 반경의 족쇄를 풀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평시 대규모 산불이나 재난 발생 시 투입되는 '민·관·군 통합 작전' 영역에서는 하드웨어 대수 늘리기보다 네트워크 통제망의 혁신이 눈에 띈다.

    3주 전
  • "트럭을 소방차로 변신" | 미주중앙일보

    온타리오주 북부 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190건이 넘는 산불이 연쇄 발발하면서 도로조차 연결되지 않은 고립 공동체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픽업트럭을 순식간에 소방차로 전환할 수 있는 이동식 소방 장비인 '파이어 스키드(Fire Skid)'가 긴급 도입되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국제 구호단체 글로벌 메딕은 이번 주 온타리오주 썬더베이 공항을 통해 북서부 오지 마을로 해당 장비들을 항공 수송했다고 발표했다. 소방 인프라가 전무한 시골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잔불을 정리하고 주거지를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민간 차원의 긴급 조치다. "성인 4명이 들어 옮기는 1,000리터 수조" 소방차 진입 불가능한 북부 오지 맞춤형 특수 장비 대거 보급 글로벌 메딕의 신속 대응 팀장 캐슬린 도허티는 파이어 스키드가 1,000리터 용량의 물 수조와 하부 차단 밸브, 호스 등으로 구성된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장치라고 설명했다.

    1주 전
  • 삼성전자서비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가전, 모바일·IT AS 품질 1위

    엔지니어가 출장서비스로 방문했을 때 접수된 제품 외에도 고객이 사용 중인 삼성전자 제품을 함께 점검해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제품 점검뿐만 아니라, '스마트싱스 연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고객이 삼성만의 차별화된 AIoT 기술을 활용해 ▲제품 사용방법 ▲소모품 교체 시기 등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는 '휴대폰 이동 서비스' 차량을 파견하고,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 한 명까지 찾아가는 출장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산불, 수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특별 서비스팀을 현장에 긴급 파견하여 제품 점검, 수리, 세척을 통해 고객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은 "2026년 주요 서비스 품질 조사 전 부문에서 1위로 선정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주 전
  • 희망브리지, 초복 맞아 쪽방촌 주민 폭염 극복 한마음 - 대한일보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와 롯데 유통 계열사는 15일 초복을 맞아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폭염 대응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영등포·창신동·인천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과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쪽방촌 주민들이 여름철 폭염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계탕은 영등포 쪽방촌에 400인분, 창신동과 인천 쪽방촌에 각각 200인분 등 약 800명분이 전달됐다. 손선풍기, 이불, 이온음료로 구성된 폭염 대응 물품은 쪽방촌 세 곳에 총 600세트가 롯데 유통망을 통해 현장에 바로 배송됐다. 이번 지원은 롯데 유통 계열사가 2018년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와 체결한 '재해구호 민관협력 사업 3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롯데 유통 계열사는 협약에 따라 5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했다. 산불과 수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물품과 심리상담 힐링버스 등을 지원해왔다.

    1주 전
  • 삼성전자서비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가전, 모바일·IT AS 품질 1위

    엔지니어가 출장서비스로 방문했을 때 접수된 제품 외에도 고객이 사용 중인 삼성전자 제품을 함께 점검해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제품 점검뿐만 아니라, '스마트싱스 연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고객이 삼성만의 차별화된 AIoT 기술을 활용해 ▲제품 사용방법 ▲소모품 교체 시기 등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는 '휴대폰 이동 서비스' 차량을 파견하고,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 한 명까지 찾아가는 출장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산불, 수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특별 서비스팀을 현장에 긴급 파견하여 제품 점검, 수리, 세척을 통해 고객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은 "2026년 주요 서비스 품질 조사 전 부문에서 1위로 선정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프레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주 전
  • 40도 찜통더위에 산불 연기까지… BC주, 폭염·대기 질 경보 발령 | 미주중앙일보

    미세먼지 오존 농도 폭등 속 당국 야외 활동 자제 당부39.1도 치솟은 캐시 크릭 비롯해 주 내 5개 지역 최고 경신 폭염과 산불 연기가 동시에 BC주를 덮쳤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와 대기 질 경보가 함께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 기록까지 새로 쓰며 극심한 더위와 공기 오염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는 22일 주 전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중반까지 오르고, 일부 내륙 지역은 30도 후반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오카나간 밸리와 프레이저 캐년, 톰슨, 슈스왑, 니콜라, 시밀카민, 바운더리, 웨스트 쿠트니 등 남부 내륙 지역의 체감온도는 최고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프레이저 캐년은 22일 오후 기온이 4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폭염 경보는 메트로 밴쿠버로 확대됐으며, 해안 인접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30도 중반에 이를 전망이다. 더위는 목요일인 23일 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전
  • 울진군, 장마 대비 재난·안전대책 확대 점검회의 개최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서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체계와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군은 급경사지 387개소와 산사태 취약지역 239개소를 대상으로 예찰및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산불 피해지역 75개소에 대해서도 토사 유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재확인했다. 또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우선대피대상자 249명에 대해서는 이장과 자율방재단을 연계한 대피지원체계를 구축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마을대피소 195개소와 임시주거시설 76개소에 대한 시설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천 둔치주차장과 세월교 등 침수 우려지역은 기상 악화 시 즉시 통제할 계획이다. 또한 배수펌프장과 저수지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빗물받이와 우수관로를 정비하는 등 침수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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