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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해상봉쇄·추가 공습… 일촉즉발 호르무즈
CENTCOM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중동 전역에서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추가 군사행동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봉쇄 재개에 앞서 이란의 해상 공격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도 단행했다. 이란 당국은 부셰르시 4곳과 반다르아바스, 게슘섬, 시리크, 아바단, 마샤르 등이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행료 20% 부과 방침을 철회했다. 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부과하기로 했던 20%의 안전보장 비용을 걸프 국가들과의 무역·투자 협정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압박과 함께 협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린 그들을 아주 심하게 두들겨 패고 있다"며 "협상 테이블에 나오지 않는다면 발전소와 교량까지 모두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주 전 -
트럼프, ‘무통행료’ 뒤집고 호르무즈 20% 비용 부과 방침…이란 재봉쇄에 전면전 문턱
이란 해상봉쇄0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이 13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단행한다면서 제공한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연안 지도./ 중부사령부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미군, 이란행·이란발 선박 봉쇄·사흘째 공습...이란, 바레인·오만 타격 주장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를 통해 14일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 대이란 봉쇄를 재시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 주도 합동해상정보센터(JMIC)는 이란의 모든 항구·석유 터미널·연안 지역을 드나드는 선박을 국적과 관계없이 차단하며 무허가 선박을 차단하거나, 항로를 변경하고 나포할 수 있으며 불응할 경우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이란 목적지로 향하거나, 비이란 지역에서 출발하는 중립 선박의 해협 통항은 허용된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사흘 연속 대이란 공습에 돌입했으며 전날 무인 수상정 '코르세어(Corsair)' 3척을 첫 전투 투입해 반다르아바스 해군기지 정비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2주 전 -
미 중분군, 이란을 대낮에 때리는 본격 공습 실행…'심야' 넘어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뒤편으로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6.07.1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 중부군사령부는 15일 낮(한국시간 저녁) 이란을 대낮에 공습하는 새로운 작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공격의 템포를 보다 빠르게 하는 일환으로 낮 공습을 한다고 온라인 포스트로 밝혔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는 데 가용하고 있는 이란 군사력을 한층 저하시키기 위해 마련된 공격"이라고 사령부는 말했다 미군은 이란전쟁 40일 만인 4월 8일 휴전에 들어간 뒤 특히 6월 17일 종전 양해각서를 서명한 뒤에도 이란의 상선 공격을 응징하는 공습을 행했더. 그러나 모두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의 심야 시간에 한정했다.
1주 전 -
미군, 하루 두 차례 이란 공습... 남,동부 항구 곳곳 폭발음
지난 나흘간은 야간공습이 이뤄졌으나, 이날은 공격은 이란 테헤란 기준 오후 1시30분부터 90분간 이뤄졌다. 중부사는 "그레이터 툰브섬에 위치한 해안 방어시스템과 순항미사일 보관 및 발사 기지를 정밀 타격했다"며 "이번 공습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이 더욱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중부사는 "이번 공습은 이란의 군사 시설을 겨냥한 것"이라며 "세계 교역에 필수적인 국제 수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하는 선박들을 위협하는 데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밤 후제스탄주 아바즈,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 남동부 시스탄-발루치스탄주 곳곳에서 미군 공습에 의한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 후제스탄주의 중심 도시인 아바즈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폭발음이 보고됐다.
1주 전 -
뉴욕증시, 미-이란 호르무즈 충돌에 하락…나스닥 1.6%↓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충돌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 선언 등으로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37포인트(0.26%) 내린 5만2,498.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05포인트(0.79%) 내린 7,515.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8.43포인트(1.55%) 내린 2만5,873.18에 각각 마감했다. 주말새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재개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 및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선박에 선적된 화물의 20%를 미국이 안전보장 통행료 명목으로 받겠다고 선언했다. 반도체 종목들이 크게 하락했다.
2주 전 -
골드만 삭스, 종전 후 가격 하락 상승 속도 비해 느릴 수도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미-이란 상호 공격 재개,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유가 상승세는 3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15일 브렌트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22불 높은 84.95불, WTI는 0.26불 상승한 79.60불에 마감됐다. [자료 : 석유정보망] 두바이유는 3.91불 떨어진 79.29불에 장을 마쳤다.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재개 및 미-이란 군사 충돌로 수송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한데 이어 이란의 해안 방어망과 미사일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해 이란 혁명수비대도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내 미군 목표물을 보복 공격해 양측의 군사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과 동맹국에 이익이 되는 다른 모든 수출 통로를 폐쇄하겠다고 위협해 호르무즈 외 주요 해상 수송로 불안도 확대되고 있다.
1주 전 -
이란, 걸프 미군시설 겨냥 공세…쿠웨이트 공항 운항 중단
육군 참모본부는 "폭발음이 들릴 경우 이는 적의 공격을 요격하는 방공 시스템이 작동한 결과"라며 시민들에게 불안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자국 해군이 쿠웨이트 알 아흐마디항에 있는 미 함대 연료 지원 부두와 바레인 셰이크 이사 공군기지 내 미군 전투기 집결지를 드론과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IRGC는 또 쿠웨이트에 있는 미국의 신호·통신센터를 파괴했으며, 바레인의 미국 정보 데이터센터인 바텔코(Batelco)도 공격해 파괴했다고 주장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공격 여파로 쿠웨이트는 영공을 폐쇄했다. 쿠웨이트항공은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영공 폐쇄에 따라 이날 대부분의 항공편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추가 공지를 통해 최근 이란의 공습으로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이착륙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밝혔다.
1주 전 -
[기고]원자력계 지성과 해학의 표상 故이창건 박사님을 기리며
한편 1953년 7월 초에 투입시켰던 공작조가 7월 27일 정전협정 발효로 인해 고립된 상황에서 구출작전을 펼치지 못해 결국 대원 6명이 행방불명 되었다. 이 박사님은 이에 대한 죄책감을 지우지 못하고 현충원 갈 때마다 참배하는 양심과 의리가 귀감이 되는 분이셨다. 이 박사님은 이후 대학에 복귀해 1957년 전기공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 무렵 이 박사님이 원자력 스터디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전기공학과 선배이자 후일 원자력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현경호 박사를 길에서 우연히 만나 합류 권유를 받은 것이었다. 사실 이 박사님의 원자력에 대한 관심은 피난 시절 부산에서 노점에서 우연히 원자폭탄(Atomic Bomb)이라는 미군 도서관 도장이 찍힌 책을 보게 된 때부터 시작되었다 한다. 네바다 사막에서 인류 최초로 핵실험을 주도한 과학자들 이야기에 단숨에 사로잡혔다는 것이다.
1주 전 -
미·이란, 인프라 보복전 확대…호르무즈·홍해 막히면 세계 경기침체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요르단 미군을 공격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신속히 응징"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의 능력을 추가로 약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국영 매체들은 이란시간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오전 7시) 호르무즈 해협 입구의 시리크가 공격받았다고 전했다. 하지아바드와 케슘섬 인근도 피격됐고, 반다르아바스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 중부사령부는 감시시설·군수 기반시설·지하 무기저장고·해상 역량을 타격했다고 밝혔지만 민간 시설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란 당국은 호르모즈간주의 터널 1곳과 교량 3곳이 파손돼 반다르아바스로 향하는 도로 일부가 봉쇄됐다고 밝혔다. 이후 반다르아바스 동쪽의 대체 도로와 철도 운행은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이란 국영 매체는 자스크의 담수화 시설도 피격돼 20개 마을 주민 1만명의 급수가 중단됐다고 전했다.
1주 전 -
미군, 이란 닷새째 2차례 공습…WSJ “트럼프, 섬 점령·핵 연계시설 폭격 검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미국과 협상할 계획이 없으며 국가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르그섬0유럽연합(EU)의 지구 관측 프로그램인 코페르니쿠스가 3월 7일(현지시간) 찍은 이란의 하르그섬./EPA·연합◇ WSJ "트럼프, 하르그섬 지상군 점령·픽액스 산 폭격 검토"...최종 결정은 유보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군사작전을 확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전했다. 선택지에는 공습 강화와 미국 지상군을 투입한 하르그섬 등 호르무즈 인근 섬 점령, 핵 연계 지하시설인 픽액스(Pickaxe) 산 폭격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외교적 해결을 선호한다고 WSJ는 전했다. 픽액스 산 터널은 산 정상 지표면에서 약 300~475피트(약 91~145m) 아래 화강암층에 구축돼 있다. 시설은 완공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깊이 때문에 미군 벙커버스터의 직접 타격이 어려울 수 있다고 WSJ는 분석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