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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영 수협노량진수산시장 대표이사 “산지와 소비자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시장 만들겠다”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행정 부담도 줄였습니다. 향후에는 AI 활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순 보고서 작성이나 추천 기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장 운영과 현장 업무 프로세스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하겠습니다.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은? 수산물 소비 방식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 배달, 손질 상품, 소포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도 오프라인 도매시장이라는 강점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야 합니다. 현재 약 30개 점포가 배달 비즈니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법인 차원에서는 대형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어교주해적단, 땡겨요 등 중소·제휴 플랫폼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선도 유지와 신속한 배달을 위해 시장 내 배달 기사 전용 픽업존과 오토바이 전용 주차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주 전 -
[이슈] AI 데이터센터 시대…“ESS 철강 공급망 국산화 속도 내야”
최근 글로벌 ESS 시장은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대용량 ESS 구축이 필수 설비로 자리 잡았고, 태양광과 풍력 발전 확대에 따른 계통 안정화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성장세도 한층 가팔라지고 있다. BNEF와 SNE리서치 등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은 2030년 전후 누적 설치용량 1,000~1,400GWh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2~3배 이상 성장하는 규모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해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이 ESS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데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어지면서 관련 수주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철강업계도 ESS를 새로운 수요처로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형 ESS 인클로저 1기당 약 10톤 안팎의 열연강판과 형강, 냉연강판 등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3주 전 -
BLUE N WATER, 물의 순환을 기술로 바꾸는 기업
김 수출 확대와 함께 가공 현장의 물 사용량이 늘고, 폐수 처리 기준도 강화되면서 안정적인 수질 관리와 용수 재이용은 김 가공업계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KJ 김정수 시스템은 하루 3,000톤 이상 사용되는 세척수를 정화해 3~4회 이상 재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설비다. 단순히 방류 기준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고, 공정 안에서 물을 순환시켜 수도비와 폐수 처리비를 동시에 줄이는 방식이다. 회사는 용수 재이용이 가능해질 경우 4개월 가동 기준 약 5억 원의 상수도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장 적용도 본격화되고 있다. 블루앤워터는 목포 지역 김 가공 사업장에 공법사로 참여해 3,000톤 규모의 대형 설비를 납품했으며, 현재 현장 수질에 맞춘 효율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가공 폐수는 공장마다 부유물질, 색도, 유기물 농도가 달라 맞춤형 조정이 필수적이다.
3주 전 -
BYD, BEV+PHEV 누적 1700만대 생산 신기록…토요타 '3000만대' 전설에 한걸음 더
중국 BYD가 다시 한 번 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렸다. BYD는 10일 중국 시안 공장에서 1700만대째 신에너지차(NEV)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BYD는 최근 공개한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씰 08’을 1700만번째로 완성하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BYD는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NEV를 가장 먼저 1700만대를 만든 브랜드가 됐다. NEV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순수전기차(BEV)를 합쳐서 지칭한다. BYD는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글로벌 산업에서 선도적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친환경차 전체로 보면 아직 갈길이 멀다. 하이브리드 원조인 일본 토요타가 이미 지난해 3000만대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대부분 풀하이브리드(FHEV)로 채우고 있다는 한계는 있다. BEV만 보면 테슬라가 지난해 900만대를 넘어 1000만대 달성을 앞둔 최다 생산 브랜드다. BYD가 최근 해외 시장을 확대하면서 격차를 200만대 이하로 줄인 상태다.
3주 전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4회 치공구·안전장치 개선 전시회’ 개최…'72점의 현장 맞춤형 개선작품 출품' - 파워경제
현장에서는 낙하·전도 위험을 방지하는 ‘대형 실린더 전용 고정장치’와 ‘열연 크로스키트(Cross Kit) 줄걸이 장치’ 등 맞춤형 안전장치가 주목받았다. 또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밀폐 구역을 안전하게 점검하는 ‘집진기 덕트(Duct) 점검용 로봇’과 ‘송전탑 절연체 청소 드론’, 수작업을 줄여주는 ‘레이저 클리닝 장치’ 등 신기술 장비도 소개되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걸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리더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인 개선 활동이야말로 안전한 제철소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정비 기술의 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출품된 우수 개선작품들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현장 주도의 안전 혁신 활동을 제도화하고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해, 이번 전시회를 제철소 고유의 안전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3주 전 -
충주시청 외벽 유리 추락…30년 노후청사 안전 비상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시청 본청에서 외벽 유리창이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노후 청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충주시청 본청 건물 외벽에 설치된 유리 일부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청사 일대에 큰 굉음이 울렸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청사 내부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물론 충주시의회 청사와 시청 본청 사이 흡연실 인근에 있던 직원과 민원인들이 놀라 밖으로 뛰쳐나오는 등 한동안 긴장감이 감돌았다. 다행히 사고 당시 유리가 떨어진 지점을 통행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칫 보행자가 지나가던 시간이었다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시는 사고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파손된 유리와 파편을 모두 수거했으며, 청사관리팀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3주 전 -
한국·대만 이어 일본까지 합류… 넷마블 ‘뱀피르’, 글로벌 리전 확장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가속화
이와 함께 넷마블은 7월 22일 일본 권역 확장에 맞춘 ‘글로벌 2 리전’의 문을 연다. 이에 따라 기존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이어 일본 이용자들까지 하나의 리전에 합류해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2 리전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영웅 탈것과 1억 골드 등 초기 성장을 돕는 정착 자원이 제공된다. 하반기 경쟁 재미를 극대화할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도 윤곽을 드러냈다. 전 서버의 클랜들이 시즌제 토너먼트로 격돌하는 ‘클랜 점령전’을 시작으로 신규 정예 던전,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권속’, 5대5 파티 전장 등이 9월까지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특히 최강의 클랜을 가리는 ‘클랜 챔피언십’의 개최가 예고됐으며, 최종 우승 클랜에게는 스페셜 외형 등 독점적인 명예 보상이 부여될 예정이다. 넷마블의 ‘뱀피르’는 지난해 8월 26일 출시 이후 뱀파이어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모바일·PC 멀티플랫폼 환경을 앞세워 흥행에 성공했다.
3주 전 -
광역 토론토 '스카보로' 플라자 일대 대낮 연쇄 총격 | 미주중앙일보
빅토리아 파크 일대 덮친 피의 월요일... 수 분 간격으로 벌어진 조준 사격의 전말 첫 번째 총격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불과 수 분 뒤, 첫 사건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빅토리아 파크 에비뉴와 셰퍼드 에비뉴 교차로 인근의 플라자 쇼핑몰 배후 지역에서 두 번째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장에 긴급 배치된 구급대와 경관들은 현장에서 두 번째 남성 피해자를 확보했으며, 즉시 인근 외상 전문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현재까지 생명이 위독한 치명적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지휘를 맡은 조나단 로즈 경감은 브리핑을 통해 "초기 수사 단계이지만 두 사건이 동일 범죄 집단이나 표적에 의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연쇄 범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낮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플라자 상권에서 이처럼 거침없는 총격전이 벌어진 것은 토론토 도심 내 강력 범죄의 대담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3주 전 -
충남 아산, ‘삼성전자 46조 투자’ 인허가 절차 본격화…실행 단계 돌입
총 투자 규모는 46조원에 달한다. 새 공장은 축구장 약 4개 규모인 9천400평의 대형 클린룸을 갖춘 첨단 생산시설로 조성된다.2026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9년 5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HBM 생산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온양사업장의 연면적은 기존 27만m2에서 42만m2로 대폭 확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 가동 시 약 700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되고, 건설 기간에는 하루 평균 3천400명의 인력이 투입돼 약 2조6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대규모 건설 인력 유입과 신규 고용이 지역 소비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인허가 사전상담창구를 운영하고 공장증설 변경 승인 신청 접수 이후 실무종합심의회를 조기에 개최하는 등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2주 전 -
KAIST, AI 에이전트의‘숨은 전력 비용’세계 최초 규명
5일 KAIST에 따르면 유민수 전기및전자공학부 석좌교수 연구팀이 AI 에이전트가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계산 지원과 전력을 사용하는지 세계 최초로 분석했다. 최근 챗GPT(ChatGPT)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LLM)기반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인터넷 검색이나 계산기, 코드 실행 등 다양한 외부 도구를 활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실제 운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전력과 비용이 필요한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AI 에이전트를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데이터센트의 서버와 GPU가 지속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새로운 형태의 작업인 워크로드로 정의하고 실제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산량과 에너지 소비를 분석했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