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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내각에 '시리아·레바논·가자 철군' 美요구 거부할것'"
알샤라 대통령도 26일 보도된 알자지라 인터뷰를 통해 "여러 국가의 참여 속에 이스라엘과 안보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핵심은 이스라엘군이 2024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 직후 점령한 완충지대에서 철수하는 내용을 담은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라고 이스라엘 철군을 압박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돌연 별세한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 장례식을 계기로 미국을 찾아 2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핵심 주제는 대이란 전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협상 진전을 이유로 이란 공습을 중단한 상태지만, TOI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양국간 합의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작전 재개를 준비 중이다. 역내 최대 현안인 미국-사우디아라비아 민간 원자력 협정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전 -
이란전 미군 사상자 600명 넘겨…축소논란 속 조용히 업데이트
기사 읽어주기 서비스는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군 장병 유해 귀환식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AP=연합뉴스 제공][AP=연합뉴스 제공]미국 국방부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발생한 사상자 공식 집계를 수정해 전사자 수를 14명에서 18명으로 재차 수정했습니다. 미군 전사자 공식 집계 수치를 기존 18명에서 14명으로 줄였다가 고의로 피해를 축소하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별도 입장 발표 없이 슬쩍 데이터를 복원한 겁니다. 미 CNN 방송은 미 국방부가 현지시간 26일 공식 웹사이트 사상자 집계를 수정해 140명 이상의 추가 부상자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이란의 공습으로 사망한 4명을 사망자 집계에 다시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미군이 지난 2월 28일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한 후 발생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624명으로 각각 늘었습니다.
2일 전 -
사흘째 공습 멈춘 美…이란은 호르무즈 수수료 고수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AP통신과 중동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란과 오만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테헤란에서 차관급 회담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선박 운항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2026년 5월2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해협에 벌크 화물선 한 척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27.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사흘 연속 멈춘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 방침을 굽히지 않았다. 26일(현지 시간) AP통신과 중동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오만 대표단은 지난 24일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관리들과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24~25일 테헤란에서 오만과 차관급 회담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공동 원칙과 운영 메커니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1일 전 -
중동분쟁 재발 속 석유공사 석유수급 선제적 대응 점검
석유공사 손주석 사장이 석유수급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가 24일 충남 서산 비축기지에서 ‘석유수급 선제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 회의’를 소집해 미국과 이란간 공습 재개와 관련한 수급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주석 사장 주재 아래 열린 이번 회의에는 본사 임직원 및 전국 9개 비축기지 지사장이 모두 참석해 국가 석유수급 위기대응 현황 등을 점검했다. 석유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동정세 악화 직후 전사 총력 대응 체계인 석유위기대응단을 가동중으로 석유수급 위기대응을 위한 정부의 선제적인 정책 지도와 정밀 대응책 아래 국내 정유사를 대상으로 비축유 스와프(SWAP·교환)를 실시해 수급 안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공동비축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공동비축원유를 국내시장에 즉각 공급해 정부 재정 부담 없이 석유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4일 전 -
[이슈 : 원유 보다 석유제품 수급 더 위험, 글로벌 인플레이션 자극]
유라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정제설비 파손이 확산되고 있다. Omsk Refinery(44만 b/d), Syzran Refinery(17만 b/d), Gazprom Neftekhim Salava(40만 b/d) 등 명목 생산량 100만b/d, 글로벌 점유율 1%에 해당하는 러시아 정제설비가 공격받았고 이달 후반에도 NS-Oil(1.2만 b/d), Tyumen(17만 b/d) 등 석유 생산 시설에 대한 표적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러시아 정부는 당초 이달 31일 종료 예정이던 휘발유 수출 금지 조치를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당초 이달까지가 시한이던 경유 수출 통제도 한 달 정도 추가 연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의 경유 수출 통제로 글로벌 수급 불안이 가중되면서 정제마진이 우상향중이다. 자료 : 하나증권] 이와 관련해 하나증권은 원유와 석유제품 시장의 불확실성 및 단기 가격 급등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일 전 -
산업부, 중동 긴장 재고조에 나프타 수급 긴급 점검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 정세 긴장 재고조에 따른 국내 나프타 수급과 석유화학제품 공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프타 및 석유화학제품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사우디 해상 봉쇄 발표, 미군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나프타 수급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산업부와 한국화학산업협회, 국내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프타 확보 현황과 석유화학제품 재고, 공급 차질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나프타는 석유화학 제품 생산의 핵심 원료로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거쳐 플라스틱, 합성수지, 섬유, 고무,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 소재 생산에 활용된다. 이에 따라 나프타 수급 불안은 석유화학 산업뿐 아니라 의료·보건, 생활용품, 포장재 등 국민 생활 필수품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일 전 -
美·이란 긴장 재고조···"나프타 수급, 단기적 영향 제한적"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지만, 국내 나프타 수급 상황은 지난해 상황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산업통상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프타 및 석유화학제품 수급상황 긴급 접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과 사우디 해상 봉쇄 발표, 미군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 정세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국내 나프타 수급과 석유화학제품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체결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 국면으로 전환됐으나,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통항 선박에 대한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 홍해 일대 사우디 유조선 공격 등이 이어지며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1일 전 -
[미리보는 FOMC] '매파적 동결' 무게···인상 신호에 쏠린 시선 - 서울파이낸스
이에 성명문내 완화편향적 문구를 제거하고, 점도표를 통해 연내 한차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FOMC 이후 공개된 물가지표는 6월 미-이란 종전양해 각서 체결 등이 반영되며 큰 폭 둔화됐지만, 이달 들어 미국과 이란의 공습 재개로 국제유가(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다. 중동정세 관련 해석의 여지가 커졌으며, 7월 물가지표 역시 반등이 유력한 만큼 매파적 태도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다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성향상 단초는 극히 제한적일 전망이다. 실제 워시 의장은 지난 회의에서 성명문내 포워드가이던스를 축소했으며, 점도표상 자신의 전망치 제출을 거부하는 등 금리경로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했다. 특히 현재와 같이 가격변수의 변동이 큰 시점에는 향후 입수되는 데이터에 따라 정책을 결정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1일 전 -
[외환+] 외인 매도세 누른 닉스ADR 효과···환율, 1462원대 마감 - 서울파이낸스
전날(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7.50% 급락한 배럴당 82.61달러로 마감했으며, 한국시간으로 4시경 81달러선까지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재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지난 24일 미국은 2주 만에 대이란 공습을 중단하면서 현재까지 양측은 일시적인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요인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대금 환전 물량이다. 시장에선 이날 SK하이닉스가 대규모 달러를 환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환율 하락 흐름 속 삼성전자를 비롯해 수출업체들 역시 월말 네고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주목할 부분은 이날 코스피 지수가 전장 대비 10.84% 하락한 6023.66으로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5조원 가량을 순매도했다는 점이다.
21시간 전 -
[칼럼] 출구 없는 이란 전쟁과 트럼프의 통상 카드
20260525010012624000707310김연호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부소장호르무즈 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또다시 세계 경제에 먹구름을 몰고 오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공격이 격화되고 해협이 또다시 이중 봉쇄되면서 양측이 어렵게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의 효력이 다하고 휴전 합의도 의미를 상실했다. 호르무즈 해협뿐만 아니라 홍해까지 이란과 연계된 예멘의 후티 반군의 위협으로 바닷길이 막히면서 국제유가가 출렁이고 미국의 휘발유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 전쟁은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1라운드를 마친 뒤, 휴전 합의가 물거품이 되면서 이제 2라운드로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은 1라운드의 그것에서 크게 변하지 않아 보인다.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과 군사시설 파괴를 지속하면서 확전의 위협을 가함으로써 이란을 다시 협상장으로 끌어내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고 있다.
1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