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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서 ‘아리랑’ 프로젝트 연다
다양한 K-브랜드가 참여해 뉴욕 현지에서 한국 문화와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며, K-팝을 중심으로 한 확장된 문화 체험을 구성한다. 참여 기업들의 개별 체험존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스티커를 제작하는 공간을 운영해 팬과 방문객에게 디지털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코스메틱 브랜드 티르티르(TIRTIR)의 K-뷰티 팝업, 뚜레쥬르(Tous les Jours)의 베이커리 체험 부스,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이즘(Photoism) 등이 마련돼 관람과 미각, 기록을 아우르는 요소들이 배치된다.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은 개별 이벤트를 넘어 도시 전체를 잇는 동선을 중심에 둔다. 방탄소년단 측은 뉴욕의 주요 거점을 잇는 ‘스탬프 랠리’ 코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여러 장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축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 스탬프 랠리는 대형 공연장과 도심 공간을 함께 포함한다.
3주 전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4회 치공구·안전장치 개선 전시회’ 개최…'72점의 현장 맞춤형 개선작품 출품' - 파워경제
현장에서는 낙하·전도 위험을 방지하는 ‘대형 실린더 전용 고정장치’와 ‘열연 크로스키트(Cross Kit) 줄걸이 장치’ 등 맞춤형 안전장치가 주목받았다. 또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밀폐 구역을 안전하게 점검하는 ‘집진기 덕트(Duct) 점검용 로봇’과 ‘송전탑 절연체 청소 드론’, 수작업을 줄여주는 ‘레이저 클리닝 장치’ 등 신기술 장비도 소개되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걸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리더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인 개선 활동이야말로 안전한 제철소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정비 기술의 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출품된 우수 개선작품들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현장 주도의 안전 혁신 활동을 제도화하고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해, 이번 전시회를 제철소 고유의 안전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3주 전 -
박재정, ‘편지 1.5’ 함성 공연 이후 소극장 ‘대화’ 예고
박재정은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해 온 보컬리스트다. 201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같은 해 싱글 '첫 눈에'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음반과 방송, 공연을 병행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넓혀 왔다. 대표곡 '헤어지자 말해요'는 2023년 정규 1집 'Alone'의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으로, 디지털 음원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대형 시상식의 음원 부문 본상과 보컬 퍼포먼스 상 등을 안겼다. 이 곡을 비롯해 '두 남자', '시력', '여권', '가사', '4년', 'B에게 쓰는 편지', '무슨 일 있었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감성 발라드부터 재즈·보사노바 영향을 받은 곡까지 폭넓은 색채를 선보여 왔다. 음반 활동에서는 2014년 미니앨범 'STEP 1'을 시작으로 2019년 미니앨범 '노랫말'을 발표하며 성숙한 발라드 감성을 담아냈다.
3주 전 -
반도체 효과? 충청 분양심리 '점프'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도 충청권 전세 가격은 지난 한 달간 모두 상승 흐름을 보였다. 매매 관망세가 길어지는 가운데 전세 가격은 계속 오르면서, 전세 수요 일부가 신규 분양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기대가 분양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대형 호재가 집중된 전남광주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기대심리가 크게 개선됐다고 건산연은 분석했다. 다만 장밋빛 전망이 실제 청약 성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분양 비수기인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드는 데다 지방 미분양 문제도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건산연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과 청약 시장이 회복되면서, 미분양 적체 우려가 완화한 측면이 있다”며 “다만 준공 후 미분양은 대부분 지방에 집중돼 있는 만큼, 비수도권 미분양 적체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주 전 -
금산인삼삼계탕축제 성황… 삼계탕에 건강 담았다
삼계탕 축제에 모여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이상문 기자 삼계탕 축제에 모여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이상문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한여름의 무더위도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꺾지 못했다. 10일 개막한 '금산인삼삼계탕축제' 현장은 그야말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진수를 보여주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대형 텐트 안은 가동할 수 있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쉴 새 없이 돌려대고 있었지만, 밀려드는 인파와 삼계탕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표정에는 짜증보다 설렘이 가득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우리 가족 여름충전, 금산삼계탕!'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줄은 이제 이 축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여름 대표 보양식 축제'로 굳건히 자리 잡았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3주 전 -
충주시청 외벽 유리 추락…30년 노후청사 안전 비상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시청 본청에서 외벽 유리창이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노후 청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충주시청 본청 건물 외벽에 설치된 유리 일부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청사 일대에 큰 굉음이 울렸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청사 내부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물론 충주시의회 청사와 시청 본청 사이 흡연실 인근에 있던 직원과 민원인들이 놀라 밖으로 뛰쳐나오는 등 한동안 긴장감이 감돌았다. 다행히 사고 당시 유리가 떨어진 지점을 통행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칫 보행자가 지나가던 시간이었다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시는 사고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파손된 유리와 파편을 모두 수거했으며, 청사관리팀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3주 전 -
[종목분석] 한화오션 주가, 상선이 벌고 특수선이 값을 정한다
유럽향 특수선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도 낮아졌다고 판단해 목표 PER을 내렸다. 대형 잠수함 사업에서 요구되는 현지 공급망, 유지보수 체계, 산업협력 능력에 대한 평가가 다른 지역의 수주 경쟁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다만 대신증권은 캐나다 사업 실패가 한화오션의 사업 기반 전체를 훼손한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이집트, 콜롬비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특수선 수주 가능성이 남아 있고, 미국 필리조선소와 호주 오스탈 조선소를 활용한 군수지원함 사업에서도 기회가 있다고 봤다. 목표주가를 낮추면서도 ‘매수’ 의견을 유지한 이유다. 유안타증권은 캐나다 사업가치가 기존 목표주가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CPSP 수주가 성사될 경우 2032~2043년 연평균 5000억원, 이후 유지·보수·정비 사업인 MRO에서 연평균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했지만, 이는 기존 기업가치에 추가될 수 있는 별도 시나리오로 봤다.
3주 전 -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독일 업체가 우선협상권 확보 - 시사한국
한국과 캐나다 해군이 캐나다 서부 해상에서 연합협력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도 훈련에 참여하며 양국 해군 협력 강화 의지를 보였지만,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독일 TKMS로 정해졌다.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사업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방산업계가 기대를 걸었던 한화오션은 본협상 첫 순위에 오르지 못하고 예비 후보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의 노후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대형 전력 현대화 사업이다. 캐나다는 잠수함 12척을 새로 들여오고, 30년간 유지·보수와 운용 지원까지 포함하는 장기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60조원대로 평가된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 6일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관련 방침을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TKMS와 먼저 협상을 진행하되, 협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한화오션과 협의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3주 전 -
스페인 남부 산불 참사…11명 사망·1000명 긴급 대피
불길이 확산하면서 주요 도로가 통제됐고 주민 약 1000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페인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진 상태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백 명의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수천 명의 주민이 집을 떠났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앞서 올해 여름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페인은 지난 6월 1950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일평균 기온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42도까지 치솟았다. 유럽산불정보시스템(EFFIS)에 따르면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약 39만3000ha가 산불로 소실됐다. 이는 2006∼2024년 연평균 피해 면적의 6배를 웃도는 규모다. 유럽연합(EU) 전역에서도 지난해 100만ha 이상이 산불 피해를 입어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3주 전 -
아산시 '삼성전자 46조 투자' 인허가 절차 본격화 - 백제뉴스
총 투자 규모는 46조 원에 달한다. 새 공장은 축구장 약 4개 규모인 9,400평의 대형 클린룸을 갖춘 첨단 생산시설로 조성된다.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9년 5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HBM 생산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온양사업장의 연면적은 기존 27만 m2에서 42만m2로 대폭 확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 가동 시 약 700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되고, 건설 기간에는 하루 평균 3,400명의 인력이 투입돼 약 2조 6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대규모 건설 인력 유입과 신규 고용이 지역 소비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인허가 사전상담창구를 운영하고 공장증설 변경 승인 신청 접수 이후 실무종합심의회를 조기에 개최하는 등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