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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한진만 파운드리 사장과 美선밸리行 "빅딜 따낼까"

    북미 지역에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이끌었던 만큼 현지 빅테크 경영진들과의 네트워크도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도 빅테크들과의 파운드리 수주 논의를 적극 지원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첨단 2나노 공정 양산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TSMC의 생산능력 포화 속에 빅테크의 대체 생산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수주를 받는 등 고객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이번 출장을 계기로 대형 계약을 따낼 지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분기 마다 적자를 냈던 파운드리사업부가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 회장은 상무 시절인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거의 매년 이 콘퍼런스에 참석해왔다. 그는 지난 2017년 선밸리 콘퍼런스에 대해 "1년 중 가장 바쁜 출장이고 가장 신경 쓰는 출장"이라고 언급했다.

    3주 전
  • 허태정, 첫 확대간부회의…"미래 먹거리 산업 재설계"

    이어 시민들이 시 재정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특히 민선 8기 대형 시설 건립에 치중된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문화예술 분야 인프라 구축도 필요하나 소관 부서가 가장 역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도시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5000억원 이상의 막대한 시 예산이 투입되는 경제성이 부족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사업 등 실제로는 할 수 없거나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겠다고 시민들께 발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시민들을 호도하는 사업에 대해선 매몰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에 대해선 정확하게 분석하고 과감히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와 연계해 대전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3주 전
  • 풍랑주의보속 높은파도 악천후…심근경색 의심환자 이송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서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악천후를 뚫고 도서 지역의 심근경색 의심 환자를 육지로 이송했다. 8일 오전 부안 위도면에 거주하는 A(70대·여)씨가 가슴 답답함과 식은땀 등의 증세로 보건지소를 찾았다. 진료 결과 심근경색이 의심돼 대형 병원의 정밀 검사가 시급하다는 보건의의 소견에 따라 해경에 긴급 이송 요청이 접수됐다. 당시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정기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당초 보건의가 요청했던 응급의료 전용 헬기마저 기상 악화로 뜰 수 없는 고립 상황이었다. 상황을 접수한 해경은 소형 선박 운항이 불가한 점을 감안해 200t급 중형 경비정을 투입했다. 경비정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를 헤치고 위도항에 도착해 A씨를 승선시킨 뒤 지속해서 상태를 확인하며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3주 전
  • [ESG경영시대(133)] '친환경 철강'으로 대전환···동국제강의 녹색 도전 - CNB뉴스

    미국은 청정경쟁법(CCA), 유럽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시행해 철강에 탄소세 등을 부과하고 있다. 정부도 탄소 배출권 거래제 도입 및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50% 감축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업계는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국내 대형 철강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전기로 공정을 새로 도입하거나 확대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이 많은 석탄 대신 수소를 이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국제강은 비용 부담을 덜은 상태다. 이미 고로가 아닌 전기로 기반 공정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덕분이다. 동국제강은 탄소중립 목표인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통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10%의 탄소를 추가 절감하고 2050년 완전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탄소중립 방법도 더 현실적이고 직관적이다.

    3주 전
  • [뉴스초점] 3천189억 규모 김천 산단 4단계,지역업체 참여 늘려야

    토공사 하도급 금액 자체가 28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공사인 만큼, 공기 지연 방지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자칫 시공능력이 검증되지 않거나 재무구조가 취약한 업체가 참여했다가 부도나 공사 중단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전체 산단 조성 일정에 차질을 빚어 궁극적으로 김천시와 시민 전체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치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회사 내부 규정과 엄격한 협력업체 관리 프로세스를 설명하면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외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최근 진행된 수목 이식공사 등에서 지역업체를 입찰에 참여시켰으며, “향후 진행될 상하수도 공사나 부대 토목공사 등 규모가 비교적 작고 지역업체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공정에는 지역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법적 한계 속 ‘행정적 가교’ 역할 모색과 제도적 대안

    3주 전
  • 포항제철소 ‘치공구·안전장치 개선사례 전시회’로 안전 혁신 가속화 - CNB뉴스

    현장에서는 낙하·전도 위험을 방지하는 ‘대형 실린더 전용 고정장치’와 ‘열연 크로스키트(Cross Kit) 줄걸이 장치’ 등 맞춤형 안전장치가 주목받았다. 또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밀폐 구역을 안전하게 점검하는 ‘집진기 덕트(Duct) 점검용 로봇’과 ‘송전탑 절연체 청소 드론’, 수작업을 줄여주는 ‘레이저 클리닝 장치’ 등 신기술 장비도 소개되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김민걸 리더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인 개선 활동이야말로 안전한 제철소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정비 기술의 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출품된 우수 개선작품들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며, 현장 주도의 안전 혁신 활동을 제도화하고 이번 전시회를 제철소 고유의 안전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3주 전
  • 제이브이엠, 장비·소모품 연계 강화…해외 공략 속도 - 메디파나뉴스

    회사는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7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북미에서는 미국 의약품 유통 대기업 맥케슨(McKesson)과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이알 자동조제 장비 '카운트메이트(COUNTMATE)'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카운트메이트는 북미에서 주로 쓰이는 약병 조제 방식에 대응한 장비다. 유럽에서는 로봇팔을 활용한 대형 파우치 자동조제 시스템 '메니스(MENITH)'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현지 생산법인을 통해 국산화 정책에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내 입찰에서 현지 생산 제품을 우선하는 흐름에 맞춰 생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생산법인을 통해 우선 중국 내수 수요를 담당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판매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수출 확대는 제품 단가 측면에서도 회사 전략과 맞물린다.

    3주 전
  • 검찰 ‘26조 기름값 담합’한 정유 4사 기소 ::: 한국 마케팅신문 :::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담합가격을 추종하며 범행에 편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GS칼텍스 가격결정 부서의 대화방에선 “부문장님께서 타사나 알뜰 입금가보고 결정하자고 하시네요” 등의 대화가 오갔다. 에쓰오일 대화방에서도 “우리 올해 2조 벌 듯”, “역시 전쟁으로 먹고 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등 대화가 이뤄졌다. 검찰은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의 담합 추종까지 감안하면 약 26조 원 상당의 경쟁제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정유사들이 영세 주유소를 상대로 벌인 ‘갑질’ 행위도 드러났다. 정유 4사는 자영 주유소들과 ‘전량구매’ 방식의 석유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자영 주유소엔 정유사에서 일방적으로 통보 하는 가격에 따라 소요 제품 ‘전량’을 구매할 의무가 부과됐다. 검찰 관계자는 “주유소는 정확한 제품 가격을 알지 못한 채 정유사로부터 석유제품 전량을 구입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3주 전
  • [이슈] AI 데이터센터 시대…“ESS 철강 공급망 국산화 속도 내야”

    최근 글로벌 ESS 시장은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대용량 ESS 구축이 필수 설비로 자리 잡았고, 태양광과 풍력 발전 확대에 따른 계통 안정화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성장세도 한층 가팔라지고 있다. BNEF와 SNE리서치 등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은 2030년 전후 누적 설치용량 1,000~1,400GWh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2~3배 이상 성장하는 규모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해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이 ESS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데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어지면서 관련 수주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철강업계도 ESS를 새로운 수요처로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형 ESS 인클로저 1기당 약 10톤 안팎의 열연강판과 형강, 냉연강판 등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3주 전
  • 이대용 군산대 교수 “태동하는 호주 해상풍력 시장, 팀코리아로 공략해야”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육상풍력만을 경험한 호주 기업들은 해상풍력 프로젝트 경험 및 전용 인프라를 기 보유하고 있는 해외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6개의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쌓은 국내 기업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로 생각된다.” ▶호주의 풍력 공급망 분야 주요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먼저 어떤 풍력터빈 제품들이 그동안 공급되었는지를 보면 풍력시장 공급망 현황에 대한 감을 잡기가 용이하다. 호주는 대형 풍력터빈을 만드는 자국 제조사가 없다. 이에 베스타스, 지멘스 가메사, GE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플레이어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산 터빈도 많이 설치되고 있다. 중국산 터빈 중에 가장 많이 설치된 것이 골드윈드 제품인데, 기록상으로는 지난 2009년 호주시장에 처음 들어와 지금까지 2GW 이상의 터빈이 공급됐다고 한다. 최근에는 중국 엔비전과 밍양 풍력터빈 제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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