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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밀키트’ 캐나다 외식 시장 새로운 대안 부상 - 식품음료신문
소비자 입장에서는 외식과 유사한 식사 경험을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캐나다 현지 대형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 관계자 역시 떡볶이와 냉면 등 한식 제품은 이미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확보했으며, 즉석밥 소비 증가와 함께 볶음류와 찌개류 밀키트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품 구성에서도 K-밀키트는 현지 제품과 차별성을 보인다.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밀키트는 파스타와 샐러드, 타코처럼 비교적 단순한 조리 방식의 메뉴가 중심이다. 반면 한식 밀키트는 다양한 채소와 육류, 해산물, 특제 양념, 고명 등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제품 가치가 높다. 복합적인 재료를 직접 준비하지 않아도 전문점 수준의 한식을 비교적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실제로 코트라 토론토무역관이 지원한 특판전에서는 해물탕 밀키트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4주 전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4회 치공구·안전장치 개선 전시회’ 개최…'72점의 현장 맞춤형 개선작품 출품' - 파워경제
현장에서는 낙하·전도 위험을 방지하는 ‘대형 실린더 전용 고정장치’와 ‘열연 크로스키트(Cross Kit) 줄걸이 장치’ 등 맞춤형 안전장치가 주목받았다. 또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밀폐 구역을 안전하게 점검하는 ‘집진기 덕트(Duct) 점검용 로봇’과 ‘송전탑 절연체 청소 드론’, 수작업을 줄여주는 ‘레이저 클리닝 장치’ 등 신기술 장비도 소개되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걸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리더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인 개선 활동이야말로 안전한 제철소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정비 기술의 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출품된 우수 개선작품들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현장 주도의 안전 혁신 활동을 제도화하고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해, 이번 전시회를 제철소 고유의 안전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3주 전 -
국제유가 급등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
각각 지난 6월 1일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미국 정부가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를 중단한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오름폭을 더욱 키웠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에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7bp(1bp=0.01%포인트) 오른 4.54%였다. 시장에서는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과도한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이 하이퍼 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기업)를 포함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분야로 이동하면서 반도체주의 상승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모건스탠리는 "이 같은 (업종 간) 격차가 계속되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UBS의 울리케 호프만-부르하르디 최고투자책임자(CIO)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주 미 대형 은행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된다.
3주 전 -
허태정 첫 확대간부회의…“재정혁신·미래전략 재설계” 고강도 주문
허 시장은 정부의 AI·반도체 등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금 전국 지자체가 정부 핵심 사업에 맞춰 지역 맞춤형 사업을 따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대전은 그와 관련한 준비가 많이 부족한 만큼 국가 사업에서 패싱당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정부가 주길 바라는 시대는 끝났다”며 “정부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대전시가 할 수 있는 일을 기획해 제안하며, 그것이 사업과 예산으로 돌아오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들의 몫”이라고 했다. 대형 현안사업에 대한 재검토 기조도 분명히 했다.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등 대규모 시설 사업을 거론하며 “문화예술관광국이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일은 도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그동안은 콘텐츠보다 시설 설치에 사업과 예산이 집중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3주 전 -
허태정 대전시장 "재정혁신·미래성장으로 시민 신뢰 회복"
8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강도 높은 재정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주문하며 시민이 신뢰하는 시정 구현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8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새 시정 슬로건인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를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대전시 재정 부족 규모가 5400억 원을 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공직자 모두가 재정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 시민들이 재정을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민선 8기 문화예술 분야 대형 시설사업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지시했다.
3주 전 -
2차 공공기관 유치전…충북 과제 ‘내부 조율·원팀 대응’
전담 인력을 대폭 확충해 전방위 유치 활동을 벌인다는 전략이다. 다른 지자체도 공공기관 유치 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전북은 제3금융중심지 완성을 위해 대형 금융기관과 공제회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도 통합을 명분 삼아 혁신도시 추가 조성과 공공기관 재배치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부산이나 경북 등도 지역 입맛에 맞는 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충북 입장에서도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놓칠 수 없는 호재다. 과거 혁신도시 조성 당시 파급 효과가 제한적인 교육·연구기관을 유치하는 데 그쳤다. 경제적 파급력은 물론 산업 생태계 확장 측면에서 별다른 실익을 얻지 못한 셈이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의 핵심은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핵심 공기업 유치다. 실제 충북혁신도시가 들어선 진천·음성군은 시장형 공기업이나 지역 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준정부기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접 시군 역시 마찬가지다.
3주 전 -
포항제철소, 현장 아이디어로 안전 혁신…개선사례 전시회 개최
올해는 포항지역 정비사업 협력사들도 처음으로 참여해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철강 생태계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전시장에서는 낙하와 전도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형 실린더 전용 고정장치'와 '열연 크로스키트(Cross Kit) 줄걸이 장치' 등 현장 맞춤형 안전장치가 관심을 모았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 작업장과 밀폐 공간을 점검하는 '집진기 덕트 점검용 로봇'과 '송전탑 절연체 청소 드론',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레이저 클리닝 장치' 등 첨단 장비도 함께 선보여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민걸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리더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개선 활동이 안전한 제철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정비 기술의 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안전성을 더욱 높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굴된 우수 개선작품을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3주 전 -
4조 ‘챔피언스시티 복합개발’ 본궤도…좌초 위기 딛고 반도체 특수 기대
지방을 중심으로 건설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까지 겹치면서 사업 정상화 여부를 둘러싼 우려가 커진 탓이기도 하다. 하지만 PFV 최대 주주인 신영과 2대 주주인 우미건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당초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주요 투자자인 우미건설이 1차 개발사업 시공을 맡기로 하면서 사업 추진에도 다시 속도가 붙은 것이다. 1차 공급 물량은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m2형, 총 321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신영은 내년쯤 1099가구 규모의 2차 단지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챔피언스시티가 호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 가운데 하나인 만큼 지역 주거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만큼 주거와 소비, 문화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주 전 -
"졸면 서로 빵!빵!"…도공 대전본부, 졸음 운전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졸면 서로 빵빵'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적을 상대 운전자에 대한 위협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안전신호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대중교통과 도로시설물, 휴게소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새로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7~8월 두달간을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졸면 서로 빵빵' 로고송을 라디오로 송출하고 있다. 또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대전지역 시내버스 1065대와 도시철도 모니터 672곳, 버스정류장 1495곳,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상영하며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중이다. 도로시설물을 이용하는 현장 홍보도 강화해 관내 고속도로 주요 지점 47곳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고 노선별 도로전광표지판(VMS) 21곳에서는 캠페인 문구를 상시 표출하고 있다.
3주 전 -
美 맨해튼 한복판 37층 빌딩 '휘청'…긴급 대피에 도심 마비
당국은 즉시 건물 주변 40~45번가, 1~3번가 일대를 통행이 금지되는 '동결 구역(Freezing Zone)'으로 지정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1600가구 규모의 고급 주택단지로 탈바꿈하는 뉴욕시 최대 규모의 오피스-주거 전환 프로젝트 현장이다. 1970년대에 지어진 건물을 대대적으로 증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도심 한복판에서 대형 사고 징후가 나타나자 부실 공사 논란이 커지고 있다. 건축부 기록을 보면, 해당 현장은 그동안 유리 파편 낙하와 작업자 추락 등 여러 차례 안전 수칙을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시 당국과 엔지니어들은 드론을 동원해 건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임시 지지대를 세우는 등 보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개발사 측은 "건물 전체가 붕괴할 위험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당국은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해당 구역의 통행 제한을 유지할 방침이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