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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점포' 더 늘었다…의류·잡화 비중 54%, 상권 체질 개선 과제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 중앙로지하상가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공실은 늘었고, 업종 구조도 큰 변화 없이 제자리에 머물면서 상권 전반의 활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관리권이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 지 2년이 지났지만,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만한 변화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한때 중앙로지하상가는 저렴한 의류와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공간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곳이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 확산과 대형 복합쇼핑몰 등장 이후 경쟁력을 잃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관리 주체가 바뀌며 변화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상권 체질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업종 분포만 봐도 구조적 한계는 여전하다. 7일 중앙로지하상가 상인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중앙로지하상가 전체 441개 점포 가운데 의류 매장은 175곳으로 40%를 차지했다. 잡화점은 60곳으로 14%였다. 두 업종이 전체의 54%를 차지하는 셈이다.

    3주 전
  • 제7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 | 미주중앙일보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비롯해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벤더 입점 설명회, 미국 정부조달사업(Government Contracting) 설명회,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엑스포가 단순한 전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가 기업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후속 지원까지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참가 기업 가운데 맞춤형 신발 브랜드와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기, 천연 미네랄 비누 제조업체 등이 미국 시장 진출과 판매 확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K-Tiger 태권도 시범과 Royal Dance 공연, K-팝 무대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돼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협회는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현장 경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주 전
  • 현대百 계열사들이 ‘고객 이용 장벽’ 간소화하는 이유

    이로 인해 현대이지웰 고객사 수는 인수 당시 2100여 곳에서 2700여 곳으로, 이용 임직원 수는 340만 명으로 급증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기존 복지몰들이 운영 안정성에 집중해 왔다면, 이번 시스템은 최종 이용자인 직장인들의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해 대형 온라인몰 수준의 이용 환경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스토어톡 사진.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QR코드 기반 고객 의견 접수 채널 ‘스토어톡(Store Talk)’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1300여 개 매장에 도입된 스토어톡은 별도의 로그인이나 본인인증 절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매장 피드백을 남기려면 온라인 인증 등을 거쳐야 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한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본인 확인 절차를 없애고 매장 이용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비치했다”고 전했다.

    3주 전
  • 서산시, 민선9기 첫 발… 이완섭 시장 “시민 체감 성과 완성”

    이 시장은 "대형 국책사업은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것은 생활환경의 변화"라며 도로와 주차장, 하천 정비, 가로등 설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다른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며 협치와 실용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전날 열린 민선9기 출범식과 관련해서는 "선거로 나뉜 시민들이 다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큰 서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언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시각과 건전한 비판이 중요하다"며 "행정도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언론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개월 전
  • [카드뉴스] 2026 MSI 팬페스타 개최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된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니 게임 체험 부스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장벽 없이 축제를 즐겼다. 대형 응원 벽에는 전 세계에서 찾아온 팬들이 저마다의 응원 문구를 빼곡히 적어 내려가며 국경을 초월한 e스포츠 팬덤의 연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이번 MSI 팬페스타는 오는 7월 12일까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이어진다. 7월 7일은 휴무이며, 운영 시간은 9일까지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주말을 포함한 10일부터 12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성공적인 글로벌 문화 축제를 이끌어내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워질 대전의 문화적 도약에 지역 안팎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주 전
  • “인삼 품은 삼계탕에 흑백요리사 셰프까지”…금산삼계탕축제 10일 개막

    토요일인 11일에는 스타 영양사 김민지가 진행하는 ‘영양가득 건강 쿠킹클래스’가 열려 가정식 간편 보양식 레시피를 공유한다. 일요일인 12일에는 ‘스타셰프 쿠킹 디너쇼’를 통해 박은영 셰프가 중식 조리법에 금산인삼을 접목한 특별한 요리 시연을 펼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피서 공간도 대폭 확충했다. 대형 물놀이 시설인 ‘금산 여름 삼캉스’에서는 에어풀과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물총대첩, 버블폼 파티 등 시원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금산약초체험관에서는 쌍화차첩 만들기와 한방 족욕 체험이 진행되며, 가족여름문화체험존에서는 인삼 무드등 및 여름꽃차 티백 만들기 등 친환경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군은 무더운 여름철 낮 시간대 관람객의 피로도를 줄이고 ‘체류형 축제’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푸드 코너와 체험관의 운영 시간을 밤까지 연장하고, 한여름 밤의 정취를 더할 공연을 밀도 있게 배치했다.

    3주 전
  • 뉴욕시 스트리트파킹 공간 3만개 없애고 대형 쓰레기통 설치 추진 | 미주중앙일보

    이번 사업은 뉴욕시가 추진 중인 ‘쓰레기 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 정책의 핵심이다. 현재 건물 앞 보도에 쓰레기 봉투를 내놓는 방식 대신, 밀폐형 대형 쓰레기통을 설치해 악취와 쥐 문제를 줄이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설치 대상은 31개 유닛 이상인 아파트 건물이다. 건물마다 지정된 엠파이어 빈이 배치되며, 건물 관리인에게만 열쇠가 지급된다. 주민들은 이 쓰레기통에 생활폐기물을 버리게 되며, 시 청소국(DSNY)은 전용 측면 적재식(sideloader) 수거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맨해튼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맨해튼 전체 스트리트파킹 공간의 6% 이상이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어퍼이스트사이드와 어퍼웨스트사이드에서는 각각 약 1500개의 주차공간이 없어져 전체 주차공간의 약 10%가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일부 블록에서는 주차공간의 20%가량이 쓰레기통 설치 공간으로 바뀔 가능성도 제시됐다.

    3주 전
  • "내란 가담 정황 확인"... 김대중 대통령도 어찌하기 힘들었던 조직

    ▲2023년 2월 24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청사를 찾아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기 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 국가정보원이 12·3 내란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권창영 종합특검팀이 밝혔다. 6일 특검은 국정원이 이른바 '안보 위해 세력' 수백 명의 명단을 준비하고 대공수사권 행사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계엄사령부에 연락관·조사관 파견을 준비한 정황이 확인했다고 브리핑했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는 세력에 대한 탄압을 '대공수사'라는 명분으로 합리화시키려 했던 정황이 발견된 것이다. 국정원은 원세훈 원장 시절인 2012년에도 대형 사건을 일으켰다. 문재인·박근혜 등이 대선에 출마한 그해에 국정원 대북심리전단은 인터넷 댓글 작성, 찬반 클릭, 트위터 리트윗 등을 통해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 환경을 조성했다. 국정원이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국내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다.

    3주 전
  • 반도체 효과? 충청 분양심리 '점프'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도 충청권 전세 가격은 지난 한 달간 모두 상승 흐름을 보였다. 매매 관망세가 길어지는 가운데 전세 가격은 계속 오르면서, 전세 수요 일부가 신규 분양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기대가 분양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대형 호재가 집중된 전남광주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기대심리가 크게 개선됐다고 건산연은 분석했다. 다만 장밋빛 전망이 실제 청약 성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분양 비수기인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드는 데다 지방 미분양 문제도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건산연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과 청약 시장이 회복되면서, 미분양 적체 우려가 완화한 측면이 있다”며 “다만 준공 후 미분양은 대부분 지방에 집중돼 있는 만큼, 비수도권 미분양 적체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주 전
  • 서산시, 도심 물놀이장·여름 테마파크 순차 개장

    이어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37일간 운영되는 여름 테마파크는 워터 슬라이드, 조립식 풀장, 유수풀, 액티비티 물놀이존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지난해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 여름 테마파크 모습. 서산시 제공 특히 지난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대형 그늘막을 다시 설치하고, 성별이 다른 영유아와 보호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 탈의실과 가족 샤워장을 새롭게 마련했다. 두 시설 모두 미온수 샤워장을 운영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야외 물놀이장과 여름 테마파크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설 점검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야외 물놀이장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여름 테마파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휴게 및 점검 시간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두 시설 모두 무료다. 다만 여름 테마파크의 일부 시설은 유료로 운영된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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