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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독일 TKMS 선정
이번 수주 실패의 교훈 캐나다 CPSP(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한국 방산 원팀이 우수한 기술력과 납기 경쟁력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수주에 실패한 사건은 단순한 기업 간 경쟁의 결과가 아니라 기술·경제적 변수와 더불어 외교·안보 정책 기조가 결합된 복합적 판단의 결과였다. 이번 사례는 K-방산의 기술적 경쟁력은 확인되었으나, 전략적 외교·정책 대응과 국제공조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화오션은 KSS-III 기반의 빠른 납기 계획을 제시했으나, 캐나다는 나토 회원국 간 협력 및 상호운용성에 무게를 둔 선택을 내렸다. 이는 성능·납기 외에 동맹·정책적 요소가 큰 변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형 방산사업에서는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산업 참여, 일자리 창출, 장기 유지보수(MRO) 계획이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 입찰 과정에서 제시한 산업협력의 깊이와 현지 신뢰 형성이 향후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캐나다의 결정에는 유럽·나토와의 협력 확대라는 정책적 기조가 반영됐다.
3주 전 -
에스와이,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패널 공급 확대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에스와이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등 엄격한 건축 기준이 요구되는 첨단 산업 시설을 겨냥해 고성능 패널 공급 영역을 대폭 넓히고 있다. 일반 건축물과는 차별화된 설계 대응력과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국가 핵심 인프라 건설 시장에서 탄탄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에스와이는 최근 KT 경북 데이터센터, 서울 상암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고성능 패널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현재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추가 현장에 대한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며,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송도 바이오 시설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로 납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FAB)은 일반 건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기밀성, 내화성, 표면 평탄도를 요구하는 시설이다. 에스와이는 이러한 고사양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현장 조건에 최적화된 패널 사양을 제안하며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3주 전 -
한화큐셀, 메타 PPA 기반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
한화큐셀은 이처럼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섹터로 부상하고 있는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등 재생에너지 수요기업과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통합 제조기지 솔라 허브를 지난 6월 완공한 후 본격적인 전체 밸류체인 가동에 돌입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현지 태양광 기자재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금융, EPC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 또한, 한화큐셀의 안정적인 기자재 공급 역량에 더해, 대형 EPC 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시장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볼 수 있다. 한화큐셀 크리스 호드릭(Chris Hodrick) EPC사업부문장은 “한화큐셀은 미국 내 제조 역량과 검증된 EPC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전력을 공급받고자 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3주 전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신규 서버 ‘뉴 월드’ 14일 오픈…유료 뽑기 배제하고 사전등록 돌입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예고하며 핵심 비즈니스 모델(BM)을 과감히 걷어낸 혁신 서버 '뉴 월드(NEW WORLD)'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오는 7월 14일 예정된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뉴 월드' 서버의 핵심은 이용자들의 과금 부담을 대폭 낮추고 MMORPG 본연의 재미인 '파밍'과 '성장'에 집중한 점이다. 해당 서버에서는 기존 모바일 MMORPG의 주요 매출원이었던 유료 소환 뽑기 4종이 완전히 제외된다. 대신 전설 등급까지 얻을 수 있는 '정령 및 탑승물 소환권'은 인게임 필드 탐험을 통해 조달할 수 있으며, 무기 외형과 꿈돌 소환권 역시 인게임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100% 획득할 수 있도록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상위 등급 아이템인 태고 장신구 또한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4주 전 -
발전 6社 “해상풍력 확대, 공동 대응이 답”
소동욱 서부발전 해상풍력실장은 “MW당 총사업비가 계속 오르고 있어 국내 사업 활성화와 발전원가(LCOE)를 낮추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제”라며 “태안과 서해, 가의 해상풍력 사업의 터빈을 공동 발주하거나, 해저케이블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소 실장은 석탄화력 폐지로 확보되는 약 3GW 규모의 유휴 송전계통과 태안항을 해상풍력 인프라로 활용하는 ‘에너지허브’ 구상도 제시했다. 500MW 규모의 태안 해상풍력은 내년 상반기 착공,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부발전은 발전 6사가 공동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항만 인프라에 공동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영준 중부발전 해상풍력실장은 “15~20MW급 대형 터빈 시대를 맞아 국내는 설치선과 항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개별 사업으로는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며 발전 6사 간 ‘공동 구매’와 ‘공동 인프라 활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주 전 -
[부산소식] 8일부터 광안대로 출퇴근 통행료 전면 무료 등 - 서울파이낸스
경차와 소형, 대형, 특수차량 등 차종 구분 없이 해당 시간에 광안대로를 통과하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통행료가 면제된다. 시는 2009년 출퇴근 할인제 도입 이후 할인 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출근 시간 할인 적용을 오전 6시부터로 늘렸다. 이번 조치로 광안대로는 출퇴근 시간 통행료를 전액 면제하게 됐다. 시는 현재 같은 제도를 시행 중인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을 포함해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갓길 정차나 과도한 저속 운행 등 혼잡을 유발하는 행위가 늘어날 경우 보완 대책도 검토할 방침이다. 기장군, 첫 월간업무보고···예산 혁신·철도사업 속도전 주문 부산 기장군이 우성빈 군수 취임 후 첫 월간업무보고를 열고 예산 운용 개선과 주요 현안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재정 운영과 재난안전, 행정서비스 개선 등 군정 전반을 논의했다.
3주 전 -
에스와이, 반도체·데이터센터 첨단 시설용 패널 공급 확대
패널 제조업체인 에스와이(대표이사 김성덕, 홍성부)가 반도체 생산시설(FAB)에 이어 데이터센터, 바이오 시설 등 첨단 산업 시설로 건축용 패널 공급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에스와이는 KT 경북 데이터센터, 서울 상암 데이터센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형 데이터센터 등에 고성능 패널을 공급했으며, 글로벌 빅테크 관련 추가 현장도 현재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발열 관리와 전자파 차폐, 방화 성능 등이 핵심 요구 사항으로 꼽히는 시설이다. 이에 따라 일반 건축물보다 높은 수준의 패널 성능과 현장별 사양 대응이 요구된다. 에스와이는 이 같은 고사양 시설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현장 조건에 맞는 패널 사양을 제안하며 데이터센터 건설 시장에서 납품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공급 영역은 데이터센터에 그치지 않는다. 에스와이는 송도 바이오 시설에도 패널을 납품했으며, 모듈러 건축 시장에서도 외장재로 패널을 적용하고 있다.
3주 전 -
원조 초대형 럭셔리 SUV, 링컨 5세대 풀체인지 '올 뉴 네비게이터' 국내 출시
링컨이 만든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링컨 수입사인 에프엘오토코리아는 ‘올 뉴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네비게이터는 초대형 럭셔리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1997년 처음 출시돼 4세대에 걸쳐 링컨 플래그십으로 럭셔리 브랜드가치를 전해왔다. 이번 5세대 완전변경된 네비게이터는 ‘궁극의 안식처’를 콘셉트로 디자인 철학을 가다듬고 시그니처 요소를 더했다. 테일게이트가 클림셀 방식으로 열리는 ‘링컨 스플릿 게이트’가 브랜드 처음으로 탑재됐다. 4분의 3이 위로, 나머지는 하단으로 독립적으로 열려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하단 도어는 227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짐을 싣는 선반으로는 물론 벤치와 같은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최대 7명이 탈수 있으며, 1열에는 48인치 대형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11.1인치 터치스크린 패널로 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에 ‘썸 컨트롤러’로 조작감도 높였다.
3주 전 -
“대체 불가한 독자 기술이 기업의 지속 성장 원동력”
정현돈 (주)시티캅 대표이사는 “어려울수록 미래 기술에 투자하고, 대체할 수 없는 독자 기술력을 확보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며 AI·IoT 기반 융합 보안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신 소감은.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지역 보안 시장에서 대기업과 경쟁하며 성장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외국계 대형 보안 기업들과 경쟁하며 가장 큰 위기와 극복 비결은. 지역 보안 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독과점 구조로 중소 무인경비업체들이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부가 판로지원법에 따라 ‘기계경비업’을 2019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면서 무인경비업체가 지역 공공기관 보안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3주 전 -
中 CATL, 배터리 셀 '3박스'부터 온라인 직판… 유통 중간상 설 자리 좁아진다
/사진=CATL 글로벌 배터리 1위 중국 CATL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셀을 온라인으로 소량 직판하는 플랫폼을 가동했다. GWh 단위 장기계약 중심이던 셀 공급 질서가 '소량 온라인 주문'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제조사와 소규모 수요처 사이에서 마진을 확보해온 셀 중개 유통업계의 존립 기반이 흔들리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지난달 26일 온라인 직판 플랫폼 'CATL 몰'을 공식 론칭했다. 판매 품목은 ESS용 리튬인산철(LFP) 셀 100Ah·280Ah·314Ah 3종으로, 기업 자격 심사를 통과하면 최소 3박스(약 600셀)부터 공장 재고를 직접 주문할 수 있다. 587Ah 대용량 셀은 게시만 된 상태다. 제품 사양과 물류 규정이 온라인에 공개되고 주문·생산 진행 상황도 실시간 조회된다. 수 GWh 장기계약과 대형 고객 위주로 생산 물량을 배분해온 선두 제조사가 셀을 사실상 '소매급' 단위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경엔 수요 파편화가 있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