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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호 '신 야간 경제' 구상 밝혀

    6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한 대전 동구 황인호 청장. [대전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동구 황인호 청장이 신 야간 경제 구상을 밝혔다. 6일 황 청장은 대전시의회와 대전시청을 방문해 "관광 산업 가운데 관광과 경제를 연결한 신 야간 경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태국, 베트남, 필리핀 동남아까지 지금 신 야간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에도 있고, 대전도 10군데 선정 도시 가운데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모를 정도로 구축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 관광 특화 도시 가운데 하나가 엑스포 과학 공원, 온천 관광으로 유명한 유성 온천 지역, 원도심의 바로 대전 역세권이다"며 "지금 유성 온천은 이제 완전히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유명한 숙박 업소, 대형 호텔이 거의 무너졌다. 더 중요한 것은 이 호텔들이 깔고 있는 온천장까지 같이 없어져 명맥이 사라지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3주 전
  •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다” 울산시립미술관, 줄리안 오피 특별전 - CNB뉴스

    울산시립미술관은 가상현실(VR)과 대형 미디어 설치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작가 특유의 간결한 시각 언어로 표현된 현대인의 일상과 도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가상현실부터 외벽 영상까지 다양한 매체적 실험을 시도하여, 줄리안 오피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관람객들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전시 환경’을 통해 작가의 시각 언어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된다. 특히 미술관 내부의‘엑스알램(XR Lab)’에서는 가상현실 설치 작품인 ‘오피.가상현실/베네치아’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골목길을 실제로 걷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가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동 경로를 따라 안뜰과 다리를 지나 궁전 내부로 들어가면, 디지털 건축물과 어우러진 줄리안 오피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1개월 전
  • 신동빈 롯데 회장, 송도 바이오 공장 점검…CDMO 사업 본격 준비 - CNB뉴스

    신 회장은 생산시설 주요 공정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글로벌 고객사 수주 대응 현황 및 추진 전략 방향 등을 보고 받았다. 신 회장은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이라며 “준공 이후 예정된 일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은 제약사로부터 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맡아 수행하는 사업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생산시설을 직접 구축하기보다 전문 기업에 맡기는 사례가 늘면서 CDMO 시장 경쟁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대형 CDMO 기업들이 증설에 나서면서 생산 역량과 품질 인증, 고객사 확보가 주요 경쟁 요소로 꼽힌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공장 사용 승인을 획득하며 생산 설비 설치와 주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수주 및 상업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

    3주 전
  • '5배 배상·10억 과징금'…가짜뉴스 처벌법 오늘 시행 - 알파경제

    신설 분쟁조정부는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뿐 아니라 불법·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대형 플랫폼의 삭제·접근 제한·수익화 제한 조치와 관련한 분쟁도 조정한다. 개정법 제44조의12에 따라 신고인과 게시자는 플랫폼의 조치에 이의가 있으면 방미심위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상대방 이용자 정보의 제공을 청구할 수 있는 요건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민형사상 소송 목적' 외에는 청구가 불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방미심위 분쟁조정 신청' 목적으로도 청구할 수 있다. 방미심위는 허위조작정보가 행정심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 개정으로 논란의 소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개정법 제44조의7에 따라 방미심위의 심의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행정명령 대상은 불법정보로 한정되며 허위조작정보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제도가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3주 전
  • [르포] '선전 속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연하게 발전시속 120km 지하철, 우후죽순 고층 빌딩, 2시간 유통망, 소득 수직 상승

    6개 부도심은 연구와 생산, 글로벌 마케팅 등 각각의 기능을 갖고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도록 기획됐다. 서울이 광화문에서 반경 15km이내만 개발되고, 강남-판교-동탄으로 무계획적으로 확산되는 것과는 대조됐다.[사진= 대덕넷] ◇ 지하의 공동구와 지상의 AI '도시 두뇌'가 만드는 지능형 인프라 도시의 생명선인 상하수도와 에너지 인프라 구축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도시를 개발할 때 향후 수용할 인구의 한계치를 당장의 통계보다 언제나 여유 있게 잡는 초과 설계(Over-design)를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대규모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을 도시 외곽 거점마다 미리 대형 모듈 형태로 건설했다. 인구가 유입되는 속도에 맞춰 지하의 간선 관로를 지상 건물 착공 전부터 바둑판형으로 촘촘하게 선행 매설했다. 특히 첸하이(前海)나 광밍 등 신도시 구역은 지하 깊은 곳에 거대한 '공동구(Utility Tunnel)'를 파서 상하수도, 전력선, 통신선을 한곳에 몰아넣었다.

    3주 전
  • "에너지 136배 더 쓴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AI 전력사용 분석

    연구진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의 답변 시간은 최대 153.7배 늘어났으며, 외부 도구가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GPU는 전체 실행 시간의 최대 54.5%를 아무 계산도 하지 못한 채 대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즉, AI가 더 복잡한 일을 수행할수록 고가의 GPU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새로운 비효율이 발생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AI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전력도 데이터센터 규모에서 분석했다. 현재 상용 AI 서비스 수준인 70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대형 언어 모델을 사용하는 AI 에이전트는 질문 한 건을 처리하는 데 평균 348.41와트시(Wh)의 전력을 소비했다. 이는 기존 생성형 AI의 단순 질의응답 방식보다 136.5배 높은 수준이다. 이에 연구진은 앞으로는 AI 모델만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를 함께 최적화하는 '공동 설계(Co-design)'가 필수 전략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3주 전
  • 의사도 건축가도 놓치는 '병원 건축의 실제'... 15년 현장 노하우 한 권에 - Health Issue&News

    병원 건축의 핵심 원칙과 현장 노하우를 담은 실무서가 출간됐다. 의료진과 건축가의 '상식 차이'에서 비롯되는 소통의 간극을 줄이고, 설계 오류와 예산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신간 '건축가도 잘 모르고 의사는 더 모르는 병원 건축의 실제'(청년의사)는 병원 건축 프로젝트를 15년 넘게 수행해 온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설계와 건립 과정 전반을 쉽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인 홍창표 건축파트장(강남세브란스병원 새병원추진본부 건축팀)은 대형 설계사무소인 현대종합설계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를 익힌 뒤, 2009년부터 연세의료원에서 연세암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센터 등 굵직한 신축 및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병원 내부 전문가'다. 그는 기획과 설계, 시공은 물론 준공 후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자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와 건축가 사이의 오해를 줄이고 예산 낭비를 막을 실무 해법을 책에 담아냈다.

    4주 전
  •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나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체코 테믈린 원전(1·2호기) 발전기 교체공사에 B-EYES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 실적을 발판으로 원전뿐만 아니라 화력발전소와 대형 발전설비가 운용되는 국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국내 협력기업과 함께 개발한 발전기 진단 기술의 상용화를 본격화하는 계기”라며 “테믈린 원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발전기 브러시 모니터링 시스템 ‘B-EYES’.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업계에서는 발전기의 핵심 부품인 브러시 및 회전기계에 대한 상태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설비 가동률을 높이는 동시에 정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전과 같은 안전 민감 설비에서는 실시간 이상징후 감지 기능이 설비의 장기 신뢰성과 규제 대응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3주 전
  • 임채영 수협노량진수산시장 대표이사 “산지와 소비자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시장 만들겠다”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행정 부담도 줄였습니다. 향후에는 AI 활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순 보고서 작성이나 추천 기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장 운영과 현장 업무 프로세스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하겠습니다.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은? 수산물 소비 방식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 배달, 손질 상품, 소포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도 오프라인 도매시장이라는 강점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야 합니다. 현재 약 30개 점포가 배달 비즈니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법인 차원에서는 대형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어교주해적단, 땡겨요 등 중소·제휴 플랫폼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선도 유지와 신속한 배달을 위해 시장 내 배달 기사 전용 픽업존과 오토바이 전용 주차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주 전
  • 어민 지키다 ‘목숨 바친’ 해경 72정, 언제 돌아오나

    72정은 임무를 마치고 귀항하던 중 짙은 안개와 높은 파도 속에서 200톤급 경비함 207함과 충돌해 침몰했다. 이 사고로 해양경찰관 9명과 의무전투경찰 8명 등 승조원 17명 전원이 실종됐으며, 이후 순직 처리됐다. 사고 해역인 강원 고성 앞바다는 북방한계선과 가까워 해경과 해군의 경비 임무가 상시적으로 이뤄지던 곳이다. 72정 승조원들은 어업인의 생업과 해양 안보를 지키는 과정에서 희생됐으며, 이들의 헌신은 오늘날 고성 앞바다의 안전 조업 기반을 지탱한 중요한 역사로 평가된다. 그러나 사고는 오랫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다. 1980년 1월은 정치·사회적 혼란기였고, 당시 17명이 전원 실종된 대형 참사임에도 사건은 크게 알려지지 못했다. 유가족들은 시신 없는 장례를 치러야 했고, 국가적 추모와 진상 규명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강원고성군 어업인들이 저도어장에서 조업하고 있다. 45년 만의 현장 조사, 그러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영령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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