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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證, 국내주식 증거금률 40%로 상향···시장 변동성 대응 강화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국내주식 종목의 증거금률을 40%로 상향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증거금률은 주식을 매수할 때 투자자가 매매대금 가운데 먼저 납부해야 하는 비율이다. 증거금률이 높아질수록 투자자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자금 비중이 커져 레버리지 투자가 제한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시장과 개별 종목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증거금률 체계를 일부 변경했다. 최근 국내 증시는 대형 반도체 종목으로의 시가총액 쏠림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자산 증가, 단기 가격 급등락 확대 등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추가 매도 압력이 발생해 시장 충격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위탁매매 미수금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개월 전
  •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결국 무산···롯데컬처웍스 독자 성장 나선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롯데쇼핑은 롯데컬처웍스와 콘텐트리중앙이 추진해 온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 작업이 최종 중단됐다고 2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양사가 체결했던 합병 추진 관련 업무협약(MOU)은 지난달 30일 종료됐으며, 이에 따라 양사는 더 이상 합병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중앙그룹의 재무 악화와 이에 따른 콘텐트리중앙의 회생절차 개시 등 경영 환경 변화가 합병 무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때 국내 영화관 업계의 대형 재편으로 주목받았던 양사 간 통합이 불발되면서, 롯데시네마는 독자적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컬처웍스는 영화 관람객 증가 등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을 흑자로 돌려세웠다. 회사는 리클라이너 좌석 확대, 최신 영사 시스템과 특화 음향관 도입 등을 통해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자체 지식재산(IP) 확보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1개월 전
  • 황병직 영주시장 "의전보다 시민"··· 관행 깬 민선 9기 출범 - 서울파이낸스

    출근과 오찬 풍경도 기존의 틀을 깼다. 전 직원이 도열해 박수로 맞이하는 요란한 환영 행사 대신, 황 시장은 일부 직원들과 간소하게 첫 출근을 마친 뒤 시청사에서 대형 현수막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점심시간에는 거창한 의전 오찬 대신 새내기 공무원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었다. 취임 첫날부터 공직사회 내부의 목소리를 듣고, 젊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취임 후 첫 외부기관 일정으로는 영주적십자병원을 찾았다.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 현장을 가장 먼저 방문해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살피고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병원 운영 현황과 지역 의료 여건을 청취하며 "안정적인 지역 의료체계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고 아이를 낳아 키우며 부모를 모실 수 있게 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1개월 전
  • 서산시, 민선9기 첫 발… 이완섭 시장 “시민 체감 성과 완성”

    이 시장은 "대형 국책사업은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것은 생활환경의 변화"라며 도로와 주차장, 하천 정비, 가로등 설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다른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며 협치와 실용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전날 열린 민선9기 출범식과 관련해서는 "선거로 나뉜 시민들이 다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큰 서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언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시각과 건전한 비판이 중요하다"며 "행정도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언론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개월 전
  • 청주시, 하반기 전기이륜차 100대 추가 보급… 최대 300만 원 지원

    청주시청 임시청사 (충북뉴스 오태경 기자) 충북 청주시는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친환경 이동수단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160대 보급을 목표로 총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지난 상반기 60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공모를 통해 100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차종은 총 60종으로, 차량의 크기와 성능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기본 보조금은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까지 책정됐다. 시가 제조·수입사에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구매자는 보조금을 차감한 잔액만 결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 2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시민이나 개인사업자, 청주 소재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자 등은 우선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1개월 전
  • 호주 전력망 독점 ‘효성重’… 조현준 ‘글로벌 파트너십’ 빛났다

    조 회장은 "호주는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규모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라며 "단순한 기자재 공급을 넘어 에너지 전환을 함께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조 회장의 글로벌 전략은 북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초 북미 시장에서만 7870억원 규모의 전력기기를 수주했으며 올 상반기 북미 누적 수주액은 2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자회사 효성HICO와 현지 대형 전력 인프라 기업인 콴타서비스 자회사 간 합작법인을 설립해 변압기와 초고압차단기를 현지에서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패키지 공급 체제를 구축했다. 국내 전력기기 업체 가운데 미국에서 이 같은 생산 체계를 갖춘 것은 효성중공업이 처음이다. 앞서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중공업 부문에서 4조1745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도 15조1000억원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미국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1개월 전
  •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구매 시 100% 순면 셀프 코튼 패드 제공

    이탈리아 피렌체 800년 헤리티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하절기 수분 케어 아이템인 장미수 토너 ‘아쿠아 디 로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셀프 코튼 패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증정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단독 기획·진행된다. 강한 외기 자외선과 냉방 장치 가동으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하절기에 피부 수분 공급 및 결 정돈을 돕는 제품 사용 경험을 확장하려는 목적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시그니처 품목인 ‘아쿠아 디 로즈’는 1381년부터 계승된 유서 깊은 전통 증류 매커니즘을 현대적 기술로 가다듬어 제조한 진공 토너 제품이다. 다마스크 장미꽃 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증정되는 ‘아쿠아 디 로즈 셀프 코튼 패드’ 증정용으로 매치된 셀프 코튼 패드는 자극을 줄인 순면 100%의 비건 인증 패드 규격으로, 도포 면적이 넓은 대형 사이즈로 제작됐다.

    1개월 전
  • [올댓차이나] 비야디 상반기 신차 판매 16% 급감…6년 만에 역성장

    중국은 2026년 들어 신에너지차 지원 정책을 조정했다. 정부는 차량 가격의 약 10%에 상당하는 차량취득세를 2025년 말까지 전액 면제했지만 올해 1월부터 면제 한도를 절반으로 축소했다. 노후 차량을 신차로 교체할 때 지급하는 보조금 제도 역시 새해 들어 개편했다. 이로 인해 저가 신에너지차의 실제 지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었다. 비야디는 판매 차량이 모두 신에너지차(NEV)로 10만 위안(약 2281만원) 안팎의 보급형 모델 비중이 높아 정책 변경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여기에 중국 내 소비 심리도 위축됐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2026년 1~5월 국내 신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감소했다. 비야디는 신기술을 적용한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회복을 노리고 있다. 4월 말 예약 판매를 시작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다탕(大唐)'은 6월 중순까지 15만대 이상 주문을 확보했다.

    1개월 전
  • '랜드마크' 천마산 전망대, 관리 부실 지적

    <앵커> 부산 서구 천마산에 조성된 복합전망대가 지난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구는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걸고 있는데요. 그런데 운영 초기부터 전망대 인근에 대한 관리 부실 문제가 지적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9일 임시 개관한 부산 서구 천마산 복합전망대입니다. 천마산 정상부에 위치해 원도심은 물론 해운대까지 '270도 파노라마뷰'를 자랑하며 원도심의 떠오르는 관광시설로 기대를 모으는 곳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부실한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옵니다. 천마산을 상징했던 조각공원은 전망대 공사에 맞춰 2019년부터 문을 닫았다가 최근 다시 공개를 했는데, 조각상 곳곳이 녹이 슬거나 금이 가 있고 타일들은 벗겨져 있는 등, 제대로 관리돼 있지않은 모습으로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 공원을 둘러싼 소나무 숲길 한편엔 어울리지않는 대형 천막이 설치돼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배트민턴 코트를 만들고 주변엔 각종 집기류들을 가져다놨습니다.

    4주 전
  • 경산 중산지구 ‘펜타힐즈W 1단지’ 청약 대박

    특히 시장의 우려가 컸던 대형 평형(전용 115m2A·B, 152m2B)까지 잇따라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자산가들과 넓은 실사용 공간을 원하는 고급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동참하면서, 앞으로 계약과 선착순 분양 전환 시에도 높은 초기 계약률이 기대된다. 이 같은 선전은 펜타힐즈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과 압도적인 상품성 덕분이다. 전용 84m2 기준 최대 15.9평, 전용 152m2B 기준 20.9평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조식 서비스, 호텔식 컨시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도입한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중산 호수 레이크뷰, 시티뷰, 성암산 마운틴뷰 등 독보적인 조망권을 갖춰 확실한 로열층을 선점하려는 대기 수요가 뜨겁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1차 계약금 1천만 원대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0% 납부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조건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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