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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민이 지켜보고 있다…민선 9기, 성과로 보여줘야
수도권 일극 체제가 고착화되고 지방의 인구·산업 기반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충청권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자 국가 미래 전략의 실험대로 부상하고 있다. 수도권과 영호남 사이에 놓인 지리적 중심성을 넘어 행정, 과학기술, 제조업, 바이오, 반도체, 국방산업 등 국가 미래전략과 맞닿은 자산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은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의 거점이며, 행정수도 세종은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충남은 제조업과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이며, 충북은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키워온 성장 거점이다. 이 같은 잠재력은 곧 새 지방정부의 막중한 책임으로 이어진다.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정부출연연구기관, KAIST를 중심으로 축적된 연구 역량을 실제 산업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 AI와 양자, 바이오, 국방산업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키우는 동시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안산국방산단, 도심융합특구 등 대형 현안의 속도전도 요구된다. 세종의 최대 과제는 행정수도 완성이다.
1개월 전 -
서준오 노원구청장, 취임 첫날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점검
노원구에는 재건축 추진 단지 45곳과 재개발 사업지 5곳이 있다. 구는 사업장별 현안을 분석하고 인허가 절차와 관계 기관 협의를 지원하는 한편 정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서울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재건축·재개발과 함께 민선 9기 행정력을 집중할 분야는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대형 개발 사업이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부서별 업무 보고를 병행한다. 서 구청장은 "취임 첫 결재를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구성으로 정한 것은 노원의 도시 혁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서울시의회에서 쌓은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지연시키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재건축·재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1개월 전 -
주유소 줄이 푸틴 정치위기로…우크라 드론에 러 정제능력 28% 멈췄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국경에서 약 1900km 떨어진 시베리아 튜멘의 정유시설까지 타격할 수 있게 됐고, 지난 18일에는 촘촘한 방공망을 뚫고 모스크바의 주요 정유공장을 파괴했다. WSJ은 이 공격이 이번 연료난의 전환점이 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대형 석유회사 가스프롬네프트의 전략 책임자를 지낸 세르게이 바쿨렌코 카네기 러시아유라시아센터 선임연구원은 지난 20일 기준 러시아 정제능력의 약 28%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추산했다. 바쿨렌코 연구원은 “이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가 발사할 수 있는 드론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결과”라며 “문제는 더 이상 물류난이나 시장 불균형이 아니라 실제로 공급할 연료 자체가 부족하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연료난은 러시아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지역별 차이는 크다. 전쟁의 직접 영향을 비교적 덜 받아온 모스크바에서도 최근 며칠 사이 문을 닫은 주유소가 늘었고, 영업 중인 주유소에는 몇 시간씩 차량 대기줄이 생겼다.
1개월 전 -
K뷰티 신흥 3대장, 글로벌 시장 ‘3색 전략’
일본에서는 B2B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북미에서는 코스트코와 얼타뷰티 등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하며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유럽 역시 부츠(Boots), DM 등 대형 리테일 입점이 확대되면서 해외 사업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증권가는 달바글로벌 역시 해외 채널 확대와 제품군 다변화를 바탕으로 올해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다이글로벌은 추가 인수보다 기존 브랜드 간 시너지 창출과 IPO 준비를 하반기 핵심 과제로 삼았다. 최근 구창근 공동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경영 체계 정비에도 나섰다. 조선미녀, 티르티르, 스킨1004, 라운드랩, 스킨푸드 등을 보유한 구다이글로벌은 북미 유통사 한성USA를 활용해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하고, 내년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체계도 정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건스탠리가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1개월 전 -
동남아 애슬레저 열풍 올라탄 젝시믹스…태국·인니·말레이 공략 가속
젝시믹스 젝시믹스가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국가별 오프라인 거점을 늘리는 동시에 현지 맞춤형 제품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아시아 애슬레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애슬레저 시장은 2031년까지 연평균 10.21%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한류 열풍과 웰니스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K-애슬레저에 대한 선호가 높다. 젝시믹스는 이 같은 성장세를 겨냥해 동남아 3개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태국은 지난 4월 핵심 상권인 센트럴 파크에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최초로 팝업 매장을 열었고, 여기에 현지 유통 대기업과 협력해 판매 채널을 넓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대형 유통망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개월 전 -
[현장에서] 최기영 봉화군수 "소멸 넘어 대전환"…AI로 미래를 말한 민선9기 첫 출발
최 군수는 이날 '하나된 우리, 지금부터 다른 봉화'를 민선9기 비전으로 선포하고 △산업 혁신 △산림치유관광 혁신 △정주 혁신 △행정 혁신 등 4대 혁신 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산업 분야는 AI와 스마트농업을 접목한 미래농업 육성, 생산·가공·유통·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화를 제시했고 산림 분야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산림치유단지 조성, 산림 웰니스 산업 육성을 통해 '산림수도 봉화'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또 청량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산타마을, K-베트남밸리를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과 농어촌 기본소득 검토, 공공의료 강화, AI 민원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군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취임식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장면은 AI를 활용한 군정 비전 발표였다. 최 군수는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구현한 AI 영상을 활용해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을 직접 설명했다. '자연과 산업, 기술(AI)과 삶이 공존하는 새로운 봉화'
1개월 전 -
[민선 9기 청도군] 박권현 군수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 대도약”
가장 먼저 지역 경제의 근간인 농업 분야에서 과감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기존의 단순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유통, 가공, 관광까지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으로 농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영남권 농산물 유통허브’를 구축해 청도 농산물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기능성 작물 스마트팜 밸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매력을 느끼는 ‘돈 되는 미래 농업’ 환경을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창업 예산 확대, 귀농·귀촌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해 젊은 인구가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 방침이다. 도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대형 SOC 사업과 관광 산업의 연계 전략도 구체화 됐다. 박 군수는 대구권 광역철도와 연계한 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경북~울산 간 고속도로 동청도IC 개설, 각북 헐티재 터널 개설, 마령재터널 조기 개통 등 굵직한 지역 숙원 사업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1개월 전 -
[민선 9기 안동시] 권기창 시장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 돛 올렸다”
특히 향후 전개될 주요 정책의 수립과 집행 과정 전반을 시민 생활과의 연관성, 지역 발전 기여도, 장기적 지속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재정렬함으로써 행정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 시는 시정목표와 방침의 연속성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면서 이미 추진 중인 핵심 대형 프로젝트들을 속도감 있게 완수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생 △실행 △체감 △포용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4대 핵심 가치로 정립했다.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시정,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는 실행의 시정, 삶의 질적 향상을 피부로 느끼는 체감의 시정,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의 시정을 통해 안동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안동시는 민선 8기 동안 굵직한 성과들을 잇달아 거두며 도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1개월 전 -
원안위, SMR 규제혁신 위해 산학연 관계자 ‘한자리’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하는 개발자와 학계, 연구계에서는 원안위가 구축한 사업자와의 소통 채널과 사전검토 제도 도입 등의 효과성을 공감하고, 새로운 기술기준의 제정 방향에 대해 성과기반으로의 전환 필요성과 해양용, 초소형 모듈형 원자로(MMR) 등 새로운 방식의 인허가 체계가 필요한 분야에 대한 검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노형별 설계특성에 맞는 개발자·규제자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형 원전 기준으로 정형화된 비상계획구역(EPZ) 제도의 합리적이고 신속한 정비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원호 위원장은 “소형모듈원자로(SMR)는 단순히 작은 원전이 아니라 원자력 활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변화인 만큼, 규제 또한 철저한 안전성 확인을 전제로 유연하고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혁신해 나가야 한다”라며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로드맵 이행과정에 충실하게 반영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규제체계를 차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1개월 전 -
분양가 치솟는데 청약은 북적···서울 주택시장 무슨 일? - 서울파이낸스
시장에서는 분양가보다 신축 희소성과 입지 경쟁력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고분양가에도 청약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공사비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시공사는 높아진 공사비를 반영할 수밖에 없고, 시행사 역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서울은 신축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이 있다면 고분양가에도 청약 수요는 꾸준히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공급 축소 흐름은 선행지표에서도 확인된다. 2023~2025년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은 총 13만2181가구로 직전 3년(2020~2022년)보다 약 5만가구 감소했다. 인허가 이후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늘면서 중장기 공급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착공 물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5월 서울의 주택 착공은 963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고, 아파트 착공은 6615가구로 25.3% 줄어 감소 폭이 더욱 컸다.
1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