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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현대건설 수주 유력
조합이 선정한 공사비 예정가격 3.3m2당 1590만원은 역대 최고가 공사비다. 김신혜 광장아파트38-1 재건축 조합장은 “관건은 우리가 어떻게 차별화해서 살아남을지"라며 “조합원들과는 출발점부터 분담금 부담에 대해선 합의가 돼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형 건설사 간의 출혈 경쟁 분위기가 사라지면서 38-1번지에는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과거 SK·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롯데건설 등도 관심을 보였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현대건설이 본격적으로 참여 의사를 나타내면서 경쟁 구도가 정리됐다. 김 조합장은 “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조합원의 87%가 현대건설을 선호한다"며 “단지 규모가 작음에도 현대건설이 깊은 관심을 보인 것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커뮤니티 시설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김 조합장은 대규모 단지와 차별화된 프라이빗 주거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1개월 전 -
[장혜원의 부동산현장] “AI 켜졌지만, 팹은 아직 지도 위” 반도체 투자 광주·전남 현실은?
광주시 반도체AI 관련 부서 역시 정부 발표 직후에는 구체적 공급 경로와 광주 배정 물량을 확인하는 단계라는 입장을 보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정부가 언급한 산업용수 수치와 관련해 “정부 발표를 보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발표 내용과 협의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는 반도체 유치의 성패가 투자 총액보다 '물길의 설계도'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대형 팹은 착공 전부터 수년간 용수와 전력 인프라를 깔아야 한다. 입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로 길이, 취수원, 저장시설, 펌프장 위치와 비용을 구체화하기도 어렵다. “하루 몇십만t, 몇백만t 공급 가능"이라는 숫자가 실제 공장 가동 시점의 공급 보증으로 이어지려면, 공학적 설계와 재원 조달, 환경 인허가가 뒤따라야 한다. ▲광주 북구 첨단3지구 일대 기반시설 공사 현장. 배수로와 공사 장비가 맞닿은 곳에서 개발이 진행 중인 가운데, AI·반도체 산업 확장을 뒷받침할 용수·전력 인프라 구축이 과제로 꼽힌다.
1개월 전 -
[하반기 바뀌는 제도] 디지털 물류망 구축부터 자율주행까지···국가물류기본계획 추진 - 서울파이낸스
이를 통해 공급망 전반의 가시성을 높이고 물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친환경 물류센터와 스마트 항만, 자동화 물류시설 등 첨단 물류 인프라 투자도 확대된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국가 차원의 물류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목적도 담겨 있다. 업계에서는 대형 물류기업을 중심으로 AI 기반 물류 운영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으로 물동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물류 전환은 비용 절감과 배송 경쟁력 향상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웨이모향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 자율주행 규제 완화···"AI 학습 데이터 확보 쉬워진다" =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규제 개선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AI 자율주행 학습센터 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원본 영상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혀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1개월 전 -
7월부터 GA 설계사 판매수수료도 '1200%룰' 적용 - 서울파이낸스
한 보험설계사가 소비자를 상대로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송금종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체결되는 보험계약부터는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판매수수료에도 '1200%룰'이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7월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판매수수료 제도 개선 방안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200%룰은 초년도 모집수수료 지급 한도를 월납 보험료의 12배로 제한하는 제도다. 그동안 보험회사가 GA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에는 1200%룰이 적용됐지만, GA가 소속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일부 GA는 설계사에게 월납 보험료의 12배를 초과하는 수수료를 지급할 수 있어 제도의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금융당국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판매채널 간 규제 차익을 해소하고 제도 실효성을 높여 과도한 판매수수료 경쟁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GA의 상품 비교·설명 의무도 강화된다.
1개월 전 -
[정책브리핑] 2026년 06월 30일 화요일 주요 정책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의 빗물받이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특교세 326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급(3.27.)하고, 지역별 정비 우수사례집과 빗물받이의 위치를 알리는 스티커 표준안도 마련해 배포했다. 아울러, 민·관 합동 안전점검(5.11.~29.)을 통해 발견된 시설 파손, 청소 미흡 등 161건의 위험요인은 장마철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 신안군 족도에 공식 등대 설치, 목포~제주 항로 안전성 높인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목포~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 신안군 족도에 설치했던 임시 등대를 공식 등대로 전환하여 설치한다고 밝혔다. 족도 인근 해상은 지난 11월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된 해역이다. 당시 신속한 구조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객선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해양수산부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올해 2월부터 해당 해역에 임시 등대를 설치하여 운영해 왔다.
1개월 전 -
[AI 10년 전 오늘] 정부,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대형 3사 제외에 노동계 반발
정부가 수주 가뭄으로 고용 위기에 처한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1년간 7,500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다만 대형 조선 3사에 대해서는 지원을 유보해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왜 (Why) 조선업계의 기록적인 수주 절벽으로 이미 만 명이 넘는 실직자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쏟아질 대량 실업 대란을 막고 중소 협력업체의 연쇄 도산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어떻게 (How) 2016년 5월까지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한 선박은 불과 14척에 그치며 현장의 실직자들은 생활비 충당 걱정에 마음이 무너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정부가 마련한 고용지원책은 7,800여 개 업체, 근로자 13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정됐다. 기업이 해고 대신 휴업 조치로 고용을 유지하면 휴업 수당 지급액과 하루 한도액을 6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4대 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직업훈련비 지원 확대, 실직자 재취업 알선 등이 대책에 포함됐다.
1개월 전 -
영남 차별? 의원들이여, 이 질문에 답해 보라
일례로, 5.18 당시 신군부에 의해 모진 고문을 당한 피해자가 '빨갱이' 낙인이 무서워 타지로 도망치듯 떠난 경우가 숱하다. 가해자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피해자는 되레 죄인처럼 숨어 사는, 지금껏 '가치관이 물구나무선' 사회였다. 호남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걸 두고 '호남 특혜'고 '영남 차별'이라고 부르대는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다. 1970년대 박정희 정부의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 조성 등 이른바 '경부축 개발 전략'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후 지역 간 불균형으로 인해 영남으로 인구가 몰렸고, 호남은 대표적인 낙후 지역으로 전락했다. 낙동강 변의 퇴락한 시골 마을이었던 구미에 대규모 전자 산업단지가 조성된 이유를 입지 조건을 들어 설명해 보라.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왜 대형 조선소가 굳이 거제에 자리하고,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제철소가 포항에 세워졌는지도 답해 보라.
1개월 전 -
한국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보령댐 홍수피해 예방 합심
한국농어촌공사 역시 부사호 수문조작 및 수위정보 등을 공유하고, 홍수기에는 기상·수문 여건과 취수 여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관리수위를 낮춰 운영한다. 집중호우가 예보될 경우에는 수위를 최대한 낮추는 탄력적 운영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보령댐 운영에 제약이 없는 범위에서 부사호의 실시간 운영 상황을 고려해 댐 수문방류 시점을 결정하고, 디지털트윈과 같은 과학적인 물관리 기법을 활용한 보령댐-부사호 연계 운영을 추진해 보령댐 상·하류 지역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보령댐 상하류 하천 관리구역 내에서 풍수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초기 단계부터 복구 장비와 자재, 인력 등을 상호 지원하며 대형 피해 예방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력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1개월 전 -
어노브, 세븐틴 민규와 ‘SEOUL TO GLOBAL’ 캠페인 전개…글로벌 영토 확장
어노브는 일본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와 협업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동시 전개한다. 7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되는 해당 공간은 디저트 카페를 테마로 꾸며져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중화권 영역에서도 정량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리쟈치(李佳琦)와의 협업 방송에서 단일 회차 기준 판매량 1만 개를 상회하며 티몰(Tmall) 헤어팩 부문 1위에 올랐다. 홍콩 매닝스(Mannings)의 대형 프로모션에서도 탈모 제외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달 대만 공식 자사몰 구축과 돈키호테 타이중점 입점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중화권 전역으로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세포라(Sephora) 전 점포 입점을 마친 어노브는 오는 8월 LA에서 개최되는 ‘올리브영 페스타’에 참여해 서울 명동의 감성을 담은 살롱 콘셉트 부스를 운영한다.
1개월 전 -
금융지주 사내대출 온도차…증권사 1억, 은행은 ‘그림의 떡’
그러나 금리 우대가 없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도 제외되지 않아 일반 고객과 동일한 조건이 적용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금리와 기간, 상환 조건 등이 일반 고객과 동일하기 때문에 실제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편"이라며 "금리우대 조건을 충족한 타행에서 받는다"고 말했다. 같은 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는 사정이 다르다. 신한투자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택자금 대출을 최대 1억원, 생활안정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신한캐피탈도 주택자금 5000만원, 생활안정자금 2000만원 한도로 사내대출을 운영 중이며 금리는 3%대 후반 수준이다. 대형 증권사뿐 아니라 중소형 증권사도 마찬가지다. 다올투자증권은 임직원에게 최대 1억원 규모의 주택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금리는 3%대 후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주택자금 대출 한도를 1억원 수준으로 운영하는 곳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개월 전